1:99의 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99명이 가진 소유보다 1명이 가진 소유가 더 큰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가계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지역에서는 마을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마을에는 더 이상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노인이 되어서는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를 살아갑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말 그대로 각자 알아서 살 궁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정치는 멈추고 기업은 내달립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은 시민사회를 돌아볼 여력도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절망에 빠져서만 되겠습니까. 최악의 시대에도 그 나름의 희망은 있어왔습니다. 우린 그것을 협동과 호혜에서 찾습니다. 왜 협력해야 할까요? 혼자 살기도 힘든데 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함께 손잡고 살자 할까요. 이제 경쟁을 해서는 더 이상 답이 없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지역사회를 지켜내야 합니다. 지역사회를 지켜내는 것은 결국 지역의 당사자들 스스로가 결의를 모아낼 때 가능합니다. 지역의 구성원들이 최대한 지혜와 역량을 모았을 때 민간의 주도성과 자립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민간의 자원이 없
학교법인의 법인세 과세제도에 관한 연구 [본 자료는 국민대학교 이한우 법학박사 학위논문 발췌한 것임] 학교법인의 법인세 과세체계는 고유목적사업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하고 수익사업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를 하고 있다. 교육 사업을 통해 창출된 소득에 대해서는 이익분배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법인세를 비과세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법인이 이익분배를 한다면 법인세를 과세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일반 비영리법인은 규모가 영세하고 국고보조금 및 기부금을 제외한 고유목적사업 수입의 규모가 크지 않은 반면에 학교법인은 고유목적사업 수입에 대한 자체 수입비중 및 수입금액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수익사업 소득에 대해서는 영리법인과의 공정한 경쟁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과세를 하고 있다. 일반 비영리법인이 영세한 규모로 수익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관련 소득의 대부분을 이자소득이 차지하고 있으나 학교법인은 부속병원 운영, 제조업, 상품매출, 서비스 용역 등 매우 다양한 수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고유목적사업 수입의 규모가 클수록 합리적인 지출을 가장하여 이익분배를 할 가능성이 높고 다양한 수익사업을 영위할수록 영리법인과의 경쟁관계가 심화된
사회적경제기업의 회계처리에서 중요한 포인트 “증빙에 따른 회계처리 방법과 구입용도에 따른 회계처리 방법‘ 사회적기업을 경영하는 사장이나 CEO라면 재무상태표나 손익계산서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다. 먼저 지출증빙의 회계처리방법은 재무상태표나 손익계산서 작성의 기초데이타라는 관점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수 있다. 사회적기업을 컨설팅 하다보면 서류의 제출이 많다고 업계에서는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은 국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기 때문에 투명성과 신뢰성이 확보되어야만 국민세금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지원제도를 지속할 수 있다. 투명하고 신뢰성있는 회계처리를 원하는 사회적기업을 위해서 경영/회계컨설팅 지원혜택을 통해서도 이를 도와주고 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지출증빙별 회계처리와 구입용도에 따른 회계처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증빙에 따른 회계처리 방법 사업자가 비용을 지출할 경우에는 비용을 지출하였다는 증빙을 수취하게 되는데, 3만원이상(접대비는 1만원)인 경우는 반드시 정규증빙을 수취하여야 한다. 여기서 정규증빙이라하면 부가세법상의 세금
협동조합은 학교다[SBS] 다큐멘터리 감상기 영국협동조합 이야기를 보고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다. 교육도 그 예외는 아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저학년에게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영국의 경우 한발 더 나아가 혐동조합학교를 설립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기업을 체험하게 하고있다. 1. 그렇다면 협동조합 학교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 협동조합과 학교가 합쳐진 것을 뜻한다. 경제활동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특수학교, 대안학교가 아니다. 일반 공립학교다. 애초에 영국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 오호 통재라. 신년 벽두부터 날라 온 북한의 4차 핵실험 발표는 한반도에 엄청난 냉기를 불러오고 있다. 기습적인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는 더불어 한반도의 평화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평화를 위협하는 그 어떤 세력이나 도발을 용인할 수 없다. 세계 경제가 크게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삶이 팍팍해 지는 작금의 상황에 북한의 해괴망측한 행위는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나 주변국 국민의 심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다. ‘자주권과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기 위해서 핵실험을 강행했다고 한다. 정말로 자주권과 생존권이 핵에서 온다고 믿는가? 자주권과 생존권은 북한 주민의 기본적인 인권 존중에서 온다. 먹고 살기 위해 자기 고향을 떠나게 만들면서도, 그래서 무국적자의 끝없는 유랑의 길로 내몰면서도, 외화벌이랍시고 다른 나라의 날품팔이로 살게 만들면서도 과연 북한 주민의 ‘자주권과 생존권의 수호’라는 말로 핵실험을 포장할 수 있는가? 그대들이 진정 지키고 싶은 것은 평양 세력의 일부일 뿐이다. 북한 주민을 볼모로 삼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우리는
청년고용 선순환 시스템 구축안 엄기염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문 1.청년고용 선순환 표 대기업의 기존인력을 벤처창업으로 유도하고 그 자리에 청년 특히 대학졸업자로 채워 대기업퇴직과 대졸자의 신규채용이 매년 선순환 하는 고용시스템을 구축한다. 2. 청년고용 선순환 시스템의 참의미 대학졸업자들에게는 그들이 가장 회망 하는 대기업 취업의 기회를 넓혀 주고, 대기업의 전문 인력에게는 벤처창업의 기회를 주어 청년고용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대기업중심의 우리산업구조를 활력 넘치는 중소기업 중심구조로 전환하여 고용 안정을 기하고 국가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우리경제 페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3. 청년고용의 참상 한국은 최고학력 사회로 OECD국가중 대학 진학률이 제일높다. 2006년도기준 한국84% 독일35% 일본 45%다 그러나 대졸자 취업률은 일본이 올해 96.7%인데 비하여 한국은 50%대로 낮고 그것도 70%가 비정규직이고 평균 월급은 100만원내외다. 한국경영자 총연합회가 올해 신입사원 채용실태조사(337개)를 한 결과 대졸자의 취업률이 평균 3
차세대 성장 원동력 ‘저작권’ … 무형의 가치를 구매하는 이용자의 의식 변화가 시급하다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등 음악을 넘어 이제는 방송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한류 스펙트럼이 확대되고 있다. 음악, 영화, 방송 등 콘텐츠 산업의 발전은 다양한 분야의 발전으로 이어져 한국의 문화산업 전체가 성장했고, 이러한 콘텐츠 산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저작권’은 콘텐츠 산업의 윤활유 역할을 넘어,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이어지는 디지털 시대의 기본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경제가 저성장 기조에 접어들며 지식재산산업이 차세대 성장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영화, 게임, 서적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콘텐츠는 국경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불법복제물의 유통으로 인해 정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지 못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나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올바른 시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저작권 침해로 인한 경제 손실 “약 4조원” 가수 서태지는 한국음악 저작권 협회가 자신의 곡 ‘컴백홈(come back home)’을 패러디한 가수의 음반을 승인한 것을 문제 삼아 신탁계약을 해지 했다. 2006년 최종 해지
청소년 카페 소리울 청소년의 자립과 창업을 돕는 카페!! 학교 밖 청소년이 세상과 삶을 만나는 공간입니다. 카페 소리울은 주민신협 신흥점의 공간기부로 같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은행 업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안에 들어서면 잔잔한 음악이 여느 카페 못지않으며 또한,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을 맺어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하는 착한 소비를 하는 곳이다. 더불어 학교밖 청소년들이 배움의 기회를 만들고, 청소년들의 쉼터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청소년진로체험교육으로 커피의 역사, 바리스타, 공정무역 설명, 드립커피 체험 등을 진행하며, 모임공간으로 대여도 한다. 윤리적 소비 홍보 차원에서 각종 회의나 모임, 행사 등에 바리스타가 직접 나가 음료 서비스 하며 카페 소리울에 대해 자연스럽게 홍보하기도 한다. 청소년자립카페에 어울리도록 청소년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며 학교 학생에게는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하며, 지역 상인들을 위한 모임 공간, 청소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양초 공예, 글쓰기 강좌 등 15~30명이 배울 수 있고 각종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 강좌 당 15~30명이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카
협동조합운동의 방향과 나아가야 할 길한국협동조합연대 이사 임헌조 일반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명하면서 주식회사보다 뛰어난 기업형태로 소개하는 경향이 있으나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협동조합운동을 바르게 전개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개념정리가 시급한 대목이다. 특정 산업부문과 영역에서 협동조합이 주식회사보다 매력적이고 좀 더 인간적인 측면을 띤다는 것이지, 모든 분야에서의 절대적인 우월성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지난 200여 년간의 협동조합과 자본주의 경제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 협동조합에 유리한 산업분야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협동조합:1인 1표],[주식회사:1주 1표]이다. 이것을 흔히 ‘자본이 노동을 고용하는 주식회사’와 ‘노동이 자본을 고용하는 협동조합’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주식회사가 자본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주안점을 두는 반면에, 협동조합은 노동을 중심으로 고용의 안정성에 강조를 둔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기술집약적-자본중심’의 산업에서는 주식회사가 우월하지만, ‘노동집약적-고용중심’의 산업에서는 협동조합의 기업형태가 유리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조건일 뿐. 유리하다고 절대적인
사회적기업 내실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과장 이성룡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이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즉, 취약계층에게 사회(공공)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생산, 판매, 서비스 등 영리활동을 하는 기업조직으로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성과 및 정책 추진 방향 지난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된 이후로 정부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다양한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해 온 결과, 2015년 11월 현재 1,475개의 인증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33,196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등 양적 규모 확대와 고용 창출에 나름의 성과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2014년 기준, 사회적기업의 총 매출액은 1조5,100억 원으로 국민경제에서 사회적기업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지원금 대비 매출액 비율 역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