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스페인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살바도르 달리 재단(Fundació Gala-Salvador Dalí)'과 파트너십을 맺고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기억의 지속의 해체(The Disintegration of the Persistence of Memory)'를 포함한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Austrian Gallery Belvedere)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해 사진,일러스트,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들을 선별해주는 큐레이션도 제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편리하
KSEN 박진수 기자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등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직군에 종사하거나 해당 직군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구직 활동 시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또 자신의 역량이 실제 직무와 부합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프로페셔널 서비스 기업 마인즈앤컴퍼니(대표 전상현, 고석태)가 자사가 운영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AI커넥트(AI CONNECT)' 회원 182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한 '2023 AI CONNECT SURVEY'에 따르면, AI 관련 직군 현직자,취업 준비생들은 구직 과정 시 해당 직무 업무 수준이나 실제 업무 내용과 자신의 역량 적합도를 파악하는 데 가장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 커리어 개발은 '독학', 'AI 경진대회'로… 구직 과정에선 업무 수준과 역량 적합도 파악,지난 경험에 대한 객관적 증명 가장 어려워 실제 구직 과정에서 지난 프로젝트 경험이나 자신의 커리어 개발 활동으로 쌓인 역량을 증명하는 데 어느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는지에
KSEN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차세대 엔비디아 젯슨 오린(Jetson Orin) 시리즈를 기반으로 에지 인공지능(AI) 추론을 위한 독보적인 초소형 컴퓨터인 'ASUS IoT PE1100N'을 출시했다. ◇ ASUS IoT PE1100N PE1100N은 효율적인 Arm 프로세서와 내장형 엔비디아 GPU가 특징인 젯슨 플랫폼을 통해 강력한 AI 추론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을 제공해 교통 분석, 사람 추적, 집계 및 감시를 포함한 스마트 시티, 운송, 제조 등에서 다양하고 확장 가능한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 콤팩트한 크기와 진동 방지 설계는 자동 안내 차량(AGV), 자율 이동 로봇(AMR), AI 기반 자동 광학 검사(AOI) 및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스마트 제조 솔루션에 특히 적합해 AI 애플리케이션의 시장 출시 기간을 줄일 수 있다. ASUS IoT는 급성장하는 스마트 제조 시장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AI
KSEN 박진수 기자 |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지창건, 이하 KESSIA)가 주관하는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골프 경기인 '제1회 ESW 오픈' 접수가 8월 8일(화) 13시부터 시작됐다. 2023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ESW 오픈 경기는 '임베디드SW경진대회'의 하나로, 12월 중 제21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와 함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은 자체 골프채를 이용해 사용자 조종 없이 스스로 판단해 골프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를 위해서 로봇 제어 및 사물 인식, 인공지능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ESW 오픈 경기는 60㎝ 미만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유한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접수는 8월 8일(화) 13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를 지불해야 등록이 확정된다. 제1회 ESW 오픈 경기는 별도의 서류 심사 없이 해당 경기의 결과만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만큼, 로봇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최고 인재를 가
KSEN 박진수 기자 | 실시간 통신,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티에스엔랩(TSN Lab, 대표 김성민)이 차세대 실시간 네트워크 표준을 구현한 'TSN IP(반도체 설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SN (Time-Sensitive Networking, 시민감 네트워킹)은 전기,전자공학,컴퓨터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표준화 단체인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가 정의한 차세대 실시간 네트워크 표준이다. 802.1Q를 비롯한 20여개의 표준으로 구성된 복합 표준이다. 티에스엔랩은 TSN 표준 가운데 3종의 핵심 표준을 반도체로 구현해 제품화했다. TSN은 이더넷 기반의 실시간 통신 기술이다. 이전까지 제어를 위한 '저속 실시간 네트워크'와 멀티미디어 전송을 위한 '고속 비실시간 네트워크'로 이원화돼 있던 네트워크를 통합해 고속 실시간, 비실시간 네트워크를 하나의 망으로 통합해 △차세대 자동차 △기차 △로봇 △공장 자동화 등 각종 실시간 제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TSN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AI 센서 기술과의 궁합이다. AI 기술이 각종 장비에 적용되면서 영
KSEN 박진수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기웅정보통신(대표: 최병인)이 중소 금융회사 대상 'One-Stop 데이터 수집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7월 31일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가동됨에 따라, 이를 기반으로 한 신용 대출 갈아타기 상품 경쟁이 대형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중소형 기관까지 앞다투어 이뤄지고 있다. 대환대출 서비스는 대출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필요서류를 빠르고 간편하게 수집해 불편함 없이 신속하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객 확보 차원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중소 금융회사는 인프라, 인력 등의 제약 때문에 대형 금융회사보다 서비스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뒤처질 수밖에 없다. 신용 대출자의 각종 대출 서류를 수집하는 시간이 길거나 오프라인으로 서류를 수집해 신속한 대환대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기웅정보통신은 이러한 중소 금융회사들이 경쟁력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기웅정보통신이 제공하는 원스톱 데
KSEN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국내 사전 판매가 100만대를 넘어서며 폴더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플립5,폴드5 국내 사전 판매가 최종 102만대로 집계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는 역대 폴더블 스마트폰 국내 사전 판매 중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플립4,폴드4의 일주일간 97만대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 갤럭시 스마트폰 일평균 최다 사전 판매: S23 시리즈(일주일간 109만대) -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역대 최다 사전 판매(일평균 포함): 플립4,폴드4(일주일간 97만대) -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판매: 노트10(11일간 138만대) 특히, 102만대는 일주일 동안 국내에서 109만대의 사전 판매를 기록한 갤럭시 S23 시리즈에 근접한 수치이다. 노태문 사장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3대 중 1대 이상을 폴더블로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업
KSEN 박진수 기자 | 디지털 영상 제작 전문기업 스토리아카이브(대표 김초희)는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디지털 영상 자서전 서비스 '레코드 미(Record ME)'를 2023년 하반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코드 미'는 몇 장의 사진, 일상의 단편적인 영상으로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우리나라 장례문화에 대한 아쉬움에서 출발했다. 물론 일부 유명인이나 거액 자산가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들려주고 기록하지만, 일반인이 접근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스토리아카이브는 '모든 개인에겐 자신의 인생이라는 최고의 자서전이 있다'는 생각을 토대로, 누구나 간편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길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찾은 끝에 영상을 통해 편하고 진솔하고 꾸밈없이 생생한 자신의 목소리와 얼굴을 모두 온전히 기록할 수 있는 '레코드 미'를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레코드 미'는 영상 자서전과 함께 기록(영정) 사진, AR 현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는 자녀나 사회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인을
KSEN 박진수 기자 | 정부가 삼성, LG, LH, 현대건설 등 각 분야 기업이 참여해 공동 주택에 지능형 홈을 구현하는 '지능형 홈(AI@Home)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능형 홈(AI@Home) 인증'을 신설해 지능형 홈의 브랜드화와 확산을 촉진하고, 올해 안에 건설,가전,기기제조,인공지능 기업이 참여하는 '지능형 홈 얼라이언스'를 출범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신시장 창출과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지능형 홈 구축,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 1단계 계획으로 지능형 홈 시스템에 글로벌 표준을 적용하는 지능형 홈 선도 프로젝트(AI@Home)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가전, 조명, 시건장치, 환풍기, 냉난방장치 등 가정 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고 익숙한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 실증을 지원한다. 세계적으로 디지털 혁신의 핵심 선도 분야로 지능형 홈이 부상하고 있다.
KSEN 박진수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함정 통합기관제어체계(ECS, Engineering Control System)' 국산화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ECS는 함정의 추진,전력,보조기기,손상계통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상호 통합 연결해 운용,감시,제어를 가능케 함으로써 함정의 효율적인 운용과 기동,생존,전투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장비다. 현재까지 우리 해군의 함정에 탑재된 ECS는 함형별로 다른 해외 제품이 탑재돼 있어 국내 후속군수지원과 성능 개량에 제한이 있었다. 또한, 수상함 추진체계가 기계식 추진체계에서 하이브리드,전기추진체계 등으로 다양화되며 모든 함정에 적용 가능한 ECS의 국산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한화시스템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주관한 '함정 통합기관제어체계 공통 SW' 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모든 수상함에 공통 적용 가능한 ECS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함정 탑재 적합성을 검증했다. 이로써, 해외에 의존해 오던 ECS 분야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본격 국산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교육청, 새 정부 교육공약 실현 위한 12대 핵심과제 제안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축적된 정책 경험을 토대로 새 정부 교육공약 실현을 위한 12대 핵심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범국가적 정책으로 확산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교육청은 6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정책 제안서를 발표하며, 그간의 시도교육청 차원의 선도적 시책을 국가적 모델로 끌어올릴 것을 요청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제안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의 전국적 확대다. 난독·난산·경계선지능 등 학교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습문제를 정밀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이 모델은 국가가 책임지는 기초학력 보장체계의 근간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정서·행동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도 주요 과제로 부각됐다. 서울교육청은 ‘서울긍정적행동지원(PBS)’과 위기학생 통합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병원학교’ 설립과 ‘1학교 1전문상담사 배치 확대’를 제안했다. 이는 교육과 정신건강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학생 복지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교권 보호 역시 이번 제안에서 비중 있게 다뤄졌다.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하는
이 시대를 이끄는 여성 음악인 조명…인문학 토크콘서트 열린다 에임 아츠앤컬쳐, '여성 음악인의 삶' 주제로 매주 토요일 진행 여성 음악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인문학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에임 아츠앤컬쳐는 오는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살롱쿤스트’에서 인문학 토크콘서트 *인문학개론 <여성 음악인의 삶>*을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던 여성 음악인들, 특히 작곡, 금관, 타악, 지휘라는 네 개 분야에 주목한다. 남성 중심으로 오랜 시간 구성돼온 이 분야에 대해 네 명의 여성 예술가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창작 오페라 작곡가 오예승, 트럼페터이자 교육자 임시원, 타악 연주자이자 강원대 교수 심선민, 지휘자이자 플래직 대표 진솔이 그 주인공이다. 무대 위 연주뿐 아니라 여성 음악인으로 살아온 여정, 창작과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현실 등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각 회차는 강연과 함께 실제 공연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무대에는 리수스 콰르텟, 발켄 퍼커션, 피아니스트 김인선, 재즈 피아니스트 정숙인, 트럼페터 나웅
“현실적 유토피아로서의 사회연대경제”…위기 시대의 새로운 대안 제시 사회연대경제를 이론적·실천적으로 통합해 소개한 로베르 부아예의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프랑스 제도경제학자 로베르 부아예가 저술하고, 박충렬 국회입법조사관과 안정현 번역가가 번역한 이 책은 오늘날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 경제모델로서의 사회연대경제의 가능성을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부아예는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팬데믹을 거치며 드러난 시장 중심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연대와 호혜를 중심에 둔 사회연대경제가 “현실 가능한 유토피아”임을 주장한다. 그는 사회연대경제가 단순한 대안적 실험에 머무르지 않고, 자주관리·협동조합·지속가능성 등의 가치에 기초한 체계적인 사회경제 체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조건들을 짚어낸다. 책은 제도경제학의 틀을 빌려 시장과 국가 중심 이분법을 넘어서는 분석을 시도하며, 각 장마다 구체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사회연대경제가 왜 여전히 주변부적 대안으로만 머무르고 있는지, 이론적 다양성과 실천적 분산성이 장점인지 약점인지, 또 국가·시장과의 관계에서 어떤 위치를 점유할 수 있을지 등 현실적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이호성(삼성), 김택연, 최승용, 오명진(이상 두산), 박영현, 우규민, 장성우, 권동진, 배정대, 안현민(이상 KT), 이로운, 조병현, 조형우(이상 SSG)가 선발됐다. 나눔 올스타 KIA 이범호 감독은 올러, 최지민, 김태군(이상 KIA), 김영우, 박명근, 김현수(이상 LG), 이도윤, 문현빈(이상 한화), 배재환, 김형준, 김주원(이상 NC), 주승우, 하영민(이상 키움)을 선발했다. 드림 올스타의 KT 우규민은 통산 세 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우규민은 2021년 베스트 12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스타전이 개최되지 않으며, 실제 올스타전 출전은 2007년 이후 18년만이다. 두산 김택연은 2024년 베스트 12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며, KT 장성우 역시 감독 추천 선수로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나눔 올스타의 LG 김현수는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되면서, 16회 올스타 출전으로 KBO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7월부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80세 이상 장성군민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에 1인당 7만 2000원 상당의 택시전용카드를 지급하고, 내년에는 14만 4000원을 충전해 준다. 택시전용카드 발급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장성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한 뒤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단, ‘100원 행복택시’ 이용 주민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로 시행하는 ‘어르신 택시바우처’ 사업이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택시업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