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 신설 대회다.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KPGA 클래식’,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에 이은 올 시즌 4번째 신규 대회다.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이다.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대회 주최사 렉서스코리아, “앞으로 KPGA 투어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대회 주최사인 렉서스코리아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기반으로 진정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팀 렉서스(TEAM LEXUS)’ 운영 등 다양한 골프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2024년은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KPGA 투어와 한국프로골프 문화를 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선공개 곡을 발표하고 새 활동의 닻을 올린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4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19.99'의 'Dangerous' 버전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Dangerous'는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의 영문 제목으로, 이번 영상을 통해 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40초 분량의 'Dangerous' 영상 속 보이넥스트도어는 아지트에서 소소한 장난과 일탈을 즐긴다. 탄산음료를 흔들어 다른 멤버에게 주거나 콘솔 게임 중인 멤버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도망친다. 또한 고깔을 뒤집어쓰고 술래잡기를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MZ력'을 발산한다. 스프레이로 그린 낙서가 인상적인 아지트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에서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특히 영상에서는 감각적인 비트가 더해져 청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범상치 않은 제목의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는 한밤중의 일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두 번째 투어를 순항 중인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았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오늘(26일) 발표된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19~25일)에서 무려 14주 연속 1위를 차지, 뉴진스의 'Ditto'(디토)에 이어 역대 최장기간 1위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차트를 '쇠맛'으로 접수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과 수록곡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전작 'Drama'(드라마)와 'Spicy'(스파이시)까지 총 5곡을 멜론 일간 차트에 차트인시킨 것은 물론, 33주차 써클차트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도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에 오르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 '히트메이커'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Supernova'의 흥행에 힘입은 에스파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EAC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이 8월 28일 발매된다. 발매 전, 이번 앨범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본다. 귀로 즐기는 'Black Out'…찬열 디테일 심은 多 장르 음악 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은 총 6곡을 수록했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찬열은 지금껏 경험한 음악 활동에 기반해 자신만의 음악적 디테일을 살리고자 했다. 팝을 기반으로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직접 수록곡 작사에 참여한 것도 이러한 이유다. 특히 타이틀 곡 'Black Out'은 다크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 찾아온 불안정한 상태를 블랙아웃 현상에 빗대어 담았다. 찬열이 가사를 쓴 팬송 'I'm on your side too'와 반려동물 이야기인 'Clover' 외에도 'Hasta La Vista', 'Ease Up', 'Back Again'까지 각기 다른 무드의 음악들로 채워져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팀 렉서스(TEAM LEXUS)’ 박상현(41.동아제약)과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파72. 7,121야드)에서 진행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먼저 박상현이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한 박상현은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SK텔레콤 오픈’ 준우승 2회 포함 6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가 개최되는 에이원CC와의 궁합도 나쁘지 않다. 박상현은 에이원CC에서 개최된 ‘KPGA 선수권대회’에 8회 출전해 6회 컷통과했다. 에이원CC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2021년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4위다. 박상현은 “시즌 하반기 돌입을 알리는 본격적인 대회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해 올해 하반기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고 싶다”며 ”휴식기동안 체력도 충전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도 가다듬었다. 후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가 10개 구단과 함께 시행한 2024 키즈클럽 티볼교실이 성료됐다. KBO 키즈클럽 티볼교실은 구단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증대함과 동시에 야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하여 미래세대 팬 유입에 기여하고자 KBO와 10개 구단이 함께 진행한 사업이다. KBO와 10개 구단은 레전드 은퇴 선수를 일일 코치로 초빙하여 티볼교실을 진행했다. 10명의 레전드 은퇴선수들은 각 구단별 20명의 어린이회원에게 수비와 타격의 기본기를 교육하고, 티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등 티볼대회를 위한 준비를 함께 했다. 또한, 홈런왕 선발대회를 위한 구단 대표 선수 선발을 하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KBO는 6월 22일(토)에 첫 번째로 티볼교실을 진행한 롯데 자이언츠부터 8월 24일(토)에 마지막으로 진행한 KIA 타이거즈까지 티볼교실에 참석한 200명의 어린이회원 모두에게 티볼 용품과 구단 티셔츠 및 모자를 제공했다. 또한 각 구단은 어린이회원을 위해 그라운드와 덕아웃을 개방하고, 구단 굿즈를 선물하는 등 어린이회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지난 25일 경기 평택 소재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진행된 ‘2024 제2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24 제2회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스포츠로써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본 대회에는 총 35개 팀 105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소속 문경준(42), 김동민(26), 최호영(27)이 참석해 주니어 선수의 일일 캐디를 비롯해 원 포인트 레슨, 사인회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문경준은 “어린 나이에도 경기와 행사에 진지하게 임하는 유소년 선수들의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골프에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미래에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민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골프에 대한 유소년 선수들의 열정에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워가는 기분”이라고 이야기했다. 최호영은 “나도 어린 시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지난 2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를 통해 마지막회가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에서 조진웅은 살인보상금 200억 원이 걸린 희대의 살인범 김국호(유재명 분)를 보호해야 하는 형사 백중식 역을 맡아 벼랑 끝에 놓인 캐릭터의 숨 막히는 상황을 넘사벽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역시 조진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7, 8회에서 백중식은 딸 소미(최명빈 분)가 윤창재(이광수 분)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에 폭주, 경찰의 비호를 받고 있는 김국호를 빼돌리는 대담한 행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윤창재의 속임수에 넘어간 그는 딸 소미를 찾지 못한 채 윤창재를 놓치고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 상황에서 보여준 백중식 역의 조진웅의 처절한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딸 소미에 대한 걱정에 앞뒤 재지 않고 들이받는 절절한 감정연기가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까지 압도한 것. 특히 1회에서 8회까지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해 낸 조진웅의 완급 조절 연기는 극 몰입도뿐만 아니라, 완성도까지 높이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미니 4집 'CRAZ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신보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콘셉트 필름으로 채워졌다. 새 앨범은 힙합(Hip hop), 테크노(Techno), 팀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 트랙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음악 스펙트럼 확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신곡들을 차례로 들어보면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 흥미를 돋운다. 첫 번째 트랙 'Chasing Lightning'은 지난 13일 공개된 신보의 트레일러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테크노 스타일 음악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내레이션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CRAZY'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장르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 'Da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22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19.99'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컷과 단체 컷 총 28장으로 구성된 'Nice' 버전은 타이틀곡 'Nice Guy'의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Nice Guy'는 마음만 먹으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다룬 곡이다. 스무 살에 펼쳐질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카페, 옷가게,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일에 열중하거나, 남몰래 자유 시간을 갖는 청춘들의 일상을 표현했다. 단체 컷에서는 한껏 멋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스무 살의 자신감과 패기가 묻어난다. 또한 이번 사진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빈티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멤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