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학교가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가 SK사회적기업사센터 지원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 3회 졸업식 거행 이병태 SK 사회적기업가 센터장(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 , 최광철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SK사회적기업사센터는 지난 18일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해 운영ㆍ지원하는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SEMBA)’의 졸업식을 실시하고 제3회 총 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있는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2년 SK와 카이스트가 함께 개설한 과정이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사회적기업가 MBA의 2017년 학생 구성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으며 기졸업생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의 수준 높은 경영교육과 사회적 기업 창업에 특화된 커리큘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2년 전일제 MBA 프로그램으로, SK 행복나래가 장학금을 전액 후원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졸업하는 12명의 졸업생 중 11명은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
제55회 희망중소기업 포럼생생 현장목소리 중소기업 10대 ISSUE에 대해 말하다. 중소기업청과 기업은행이 주관으로 2017년 2월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중소기업 약 10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자료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현장의 우선 선결과제를 다음과 같이 10대 이슈로 선정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직면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경기침체를 44.4%로 가장 높게 꼽았다. 다음으로 자금난이 29.0%, 인력난 27.8로 세 개항목이 전체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결과를 바탕으로 특이할 만한 사항은 현재 청년실업이 10%에 육박하고 있는 반면에 인력난을 전체기업의 3위인 27.8%를 나타냈다는 것은 구직자가 안정적인 직업과 높은 소득, 편한 일을 선호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것이다. 매출액 규모면에서 특이할 만한 결과를 다시한번 도출했는데, 100이상~500억 미만의 기업은 경기침체>인력난>자금난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500억 이상 중견기업에서는 이와 정 반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중소기업의 경우 매출의 증대로 외형의 성장을 통한 수익창출을
서울창조경제 혁신센터[“국가 혁신 100대 과제” 포럼] 개최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에 맞서 새로운 국가 모델을 중심으로 100대 국가 과제를 제안하고, 4대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대통합의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창조경제연구회(KCERN;Korea Creative Economy Research Network)에서 [“국가 혁신 100대 과제” 포럼]주제로 제 33차 포럼을 예정하고 있다. 최근 우리경제의 성장 동력 이슈는 4차 산업혁명이다. 즉, Network을 기반으로 한 기술혁신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의 주장은 원활한 Network를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과제를 던지고 있다. 이러한 요인제거과정이 Network기술 융합보다 더 시급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기득권을 수호하는 제도가 주 된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득권의 문제점은 새로운 혁신이 기득권과의 갈등으로 좌절되어 성공했던 국가가 몰락해 간 것이 역사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기득권의 폐해를 살펴보며, 첫째로 진입 장벽(산업 기득권)을 들 수 있다. 과거 산업화를 통해
통계로 본 창업생태계 제2라운드 연구 [꽃길 지나니 흙길’..3만 벤처시대라지만, 62%가 3년내 중도탈락] 한국의 창업소요기간은 4일이다(세계은행). 10년 전만 해도 22일(세계 116위)이던 창업절차가 초고속으로 이뤄지며 벤처기업 수는 사상최대(3만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창립 3주년을 넘기는 기업은 38%에 그친다. 민간투자를 받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판로확보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른바 ‘창업 꽃길 지나니 성장흙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통계로 본 창업생태계 제2라운드’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초고속 창업절차, 진입 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3만 벤처시대’가 열리는 등 창업 1라운드는 성공을 거뒀다”며 “하지만 벤처투자 생태계 미비, 판로난 등으로 벤처기업의 62%는 3년을 못 버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창업 장벽은 크게 낮아졌다. 세계은행의 국가별 기업환경 보고서에 따르면(’06년, ’16년 기준), 창업 등록단계는 12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됐고, 소시간은 22일에서 4일로 줄었다. 스타트업 천국 미국의 5.6일도 앞질렀다. 우리나라 창업부문 경쟁력 순위도 116위(175개국 대상
브릿지협동조합 ‘2017년 1차 서비스 관리자를 위한 민간위탁 교육’ 실시,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지자체 경영방안, 민간위탁 제대로 알아보는 기회 마련]’ 자료제공: 브릿지협동조합 2월 8일 서울유스호스텔 맑은 방에서 민간위탁 관리자를 대상으로 ‘민간위탁 서비스 관리자를 위한 민간위탁 교육’과정이 실시되었다. 이 날 강의에는 각 지자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기업 및 연구소 종사자, 센터 및 협회 관계자 등 약 4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탁 관리자들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강의 시작 전 서로의 소속과 참석동기를 나누는 시간에서도, 민간위탁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는 이유에서부터 복지성이 강한 업무에 효율성까지 더하기 위해 민간위탁 경영 방안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이유까지 참석 이유 또한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의는 민간위탁의 이해/민간위탁 추진관련 지방의회의 역할/민간위탁 대상 사무 선정/민간위탁 조례 및 지침 제개정/민간위탁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민간위탁 입찰 및 계약 프로세스/민간위탁서 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민간위탁의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민간위탁 감사 및 권고사항 자체 대응
2018년 2월, 글로벌 70개국 기업가정신 전문가 서울에 모인다... “GEM 2018 총회' 개최지 한국 서울 선정” 자료: GEM main web site 전 세계 70개국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GEM ;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연구진들이 모여 매년 국제연구 결과 발표,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전 세계 기업가정신 연구조사 발전과 문화 조성 및 확산을 도모하고 기업가정신과 국가경제 성장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국제연구 프로젝트로써 지난 ’99년 최초로 시행되었다. 우리나라는 ’08년부터 참여하였으며, 금년 2017년 연례총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개최되며 다음해 2018년 2월 연례총회를 한국의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보도 자료를 통해 전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17.2~’20.2) GERA 이사국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GEM 총회 주최 및 GEM 관련 국제행사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되며, 글로벌 리포트 공동 발행과 지역리포트 발간이 참여한다. GERA 이사회에서 전체 투표권 행사 및 다른
산학일체형도제학교와 4차 산업혁명 IoT가 만나다. 2017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더욱 확대된다. 도제학교(徒弟學校: An Apprentices’ School)는 도제 교육은 직업 교육의 한 형식으로서 13C 이후 산업혁명기까지의 가내 수공업 사회에서 실시된 것으로 10세가 지난 어릴 때부터 상업, 공업, 기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장인(匠人)의 개인 집에 다니면서 도제가 되어 봉사하면서 학습하기 시작한다. 그 교육 내용은 직업 관계는 물론 인격 교육에까지 미친다. 매우 엄격한 압제적인 훈련을 비교적 장기간(5∼7년)에 걸쳐 이수한 뒤 다시 일정한 작품 제작에 합격해야 비로소 장인이 된다. 학교나 기타 시설을 통한 교육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의 대부분이 직장에서 이루어진다. 둘째로 모든 교육이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수련되어 가는 것이므로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가 아니고 주인과 도제와의 관계로 진행된다. 그리고 주인과 도제 사이의 교육 내용, 도제 기관, 임금 등은 도제 계약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오늘날의 도제 계약은 각국이 모두 특정의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이 도제 제도는 원시시대의 생활
조선통신사를 통해서 본 동북아 3국의 지위에 대한 이해 ”컨퍼런스 개최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중국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내 및 중국 최고 전문가들의 초청강연(China Lecture Series)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중국 사학계의 거장이자 국내에도 많은 저서를 출판한 푸단대 거자오광교수를 초청하여 한중일 3국 간 관계를 역사 속에서 재조명해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조선·명·청 그리고 일본 3국의 역사, 제도, 문화 속에 녹아있는 경쟁과 협력의 모습을 통해 한중일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가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주제: 조선통신사를 통해서 본 동북아 3국 일시: 2017년 2월 27일(월) 15:00~17:00 장소: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 홀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117494
맞벌이 시대의 택배를 대신 받아드립니다. [무인 택배 함 무상설치 지원 사업 안내] 2017년 2월 13일 최근 정부는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제 119차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 관련 실무회의를 열어 500인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는 무인 택배 함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무규정을 의결했다. 이에 일환으로 (사)한국생활환경협동조합에서는 사회적일자리 창출차원과 인터넷정보(Internet Information)+제조업(서비스업)이 접목된 이른바 4차 산업전환의 일환으로 “무인 택배 함 무상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맞벌이 가정 그리고 외부일정으로 주택 부재 시 배달 예정되어있던 우편물이 나 물품을 대신 수령하여 지정 택배 함에 투입하면 이를 주문자가 수령하는 시스템이다. 이제도의 체계는 무인택배운영업체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관리실과 계약하여 1~2인이 전담 관리하여 택배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제도의 특징 및 장점은 주문자 즉, 각 가정이 택배기사와 직접 대면할 필요 없이 물건(택배)을 수령하여 이로 인한 범죄발생의 우려를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인
한국 협동조합 총람’ 출간 [ 지식콘텐츠연구소]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 노영희 교수가 국내 모든 협동조합의 정보를 정리한 ‘한국 협동조합 총람’을 출간하였다.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필요의 염원을 충족하고자 자발적으로 결합한 사람들의 결사체(Association)를 의미한다. 협동조합에는 공동유대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지역에 함께 사는 사람들, 직장이나 단체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동유대는 협동조합이 처음 시작 단계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동료의식이며 이를 이용해 협동조합 참여를 강제하지 않는다. 협동조합에서 추구하는 결합(united)이란 온전한 개개인이 전제가 되면서 나아가 그 개개인간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여 마치 하나인 것처럼 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는다. 즉 협동조합은 돈이나 권위가 아닌 사람이 주체인 조직이고 그 사람은 협동조합에 자발적으로 결합하여 협동조합을 자율적인 결사체가 되게 하는 조합원이며, 협동조합의 주권은 조합원에게 있다는 의미이다. 협동조합은 소비자협동조합, 생산자 협동조합, 신용협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