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제학회는 2017년 2월 9일 서강대 학 에서 개최된 2017년 경제학 공동학술대 회에서 47대 한국경제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구 신임회장은 성균관대학 교 경제학학사, 캔사스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주리대학원 경제학박사를 졸업 하고 1988년부터 강원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력으로 한국재정학회 회장, 한국경제학회 부회장에 이어 올해 한국경제학회 설립이후 최초로 지방대학주관으로 한국경제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구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경제학회가 우리 경제현안에 대하여 진단하고 조정하는 역할을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적극적으로 경제현안에 대하여 목소리를 더 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우리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많은 사람이 마음을 아파하는데 경제학자의 목소리는 안 들린다며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경제학자로써 자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향후 한국경제학회는 정책세미나를 통해 최근 탄핵정국을 통해 부상한 대통령후보의 경제정책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경제학회 전체회의에서 장하성(고려대 교수), 유시민
안양시 청년, 베이비부머 등 예비창업자 40명 모집안양시(시장 이필운)에서는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착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17년도 안양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운영한다.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40명 정원의 신청자를 모집하여, 주 2회(월, 수 19:00~22:00)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9층)에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 교육 및 분야별 멘토링을 통한 교육생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교육 세부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 소셜미션과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및 엘리베이터 피칭, 소셜임팩트 투자대회 등이며, 예비창업자들 중 모의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여 경기도 창업오디션 참가 지원하며 창업오디션 입상팀에게는 창업지원금 일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 안양시 홈페이지(사회적경제소식)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 이메일로 참가 신청 문의사항 - 안양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심사’ - 블록체인 방식 도입 경기도와 강원도는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을 위해 각 도가 보유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4일 강원도청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심사'를 포함한 '블록체인 정책 우수사례' 를 소개하여 강원도 관계자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역시 872건의 사업을 신청 받아 이 가운데 450여 공동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심사에는 공동체 구성원 8,720명이 블록체인 방식으로 심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블록체인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심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증대됐다”며 “직접민주주의에 기반한 심사과정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해 학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한 경기도와 강원도의 상생협력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협동조합에 대한 제도·세금 혜택 등의 차별을 없애고 창업 및 자금 지원을 활성화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사업고용 협동조합,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등 새로운 형태의 협동조합 모델을 도입·확산시켜 창업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10일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재부는 협동조합의 판로지원 및 자금조달 경로를 확대하고 경영교육·컨설팅을 강화해 내부역량을 높여 자생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과 2013년 제1차 기본계획 수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이 설립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등 긍정적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수익모델 미비 등으로 운영되지 않는 협동조합이 다수 발생하는 등 한계점이 발생함에 따라, 자생력을 높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2차 기본계획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 적합한 협동조합 금융모델 개발 등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정책자금 중 일부를 협동조합 전용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한 컨설팅 강화를 위해 ‘
비영리 툴 포럼은 NPO(비영리단체)에 필요한 다양한 툴을 소개하고 사례를 발표하는 무료 행사가 열린다. NPO 관계자들은 누구나 을 통해 다양한 최신 툴 지식과 사례를 습득하여 자기 업무 수준을 높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역량강화를 통한 비용절감은 후원자를 더 모으는 기회로 이어진다. 에서는 이론에 치우친 내용이 아닌 툴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 직접 발표한다는 점에서 NPO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혁신과 지속가능 생태계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명 -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5가지 툴 일시 - 2017년 1월 24일(화) 14:30~17:30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신청 주소 - http://onoff.mx/87364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에 속하는 청년, 여성가장 등의 역량 강화를 돕고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연대은행과 JP모간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이다.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사전 컨설팅으로 취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 솔루션 패키지 > 프로모션 등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운영자금 지원사업 및 지역자원 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서 일반음식점, 커피숍, 소매업을 운영하는 저소득 청년 또는 여성가장이다. 접수는 1월 23일까지 우편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를 통과한 최종 선정자에게는 사업 아이템 개발, 마케팅·홍보, 브랜드·디자인, 점포환경 개선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개별 컨설팅과 업체별 홍보 행사가 지원된다. 사업설명회 일정 : 1월 11일(수) - 청년허브 / 1월 17일(화) - 서울광역자활센터
고용노동부가 2015년 인증 사회적기업 1,460개를 대상으로 경제적·사회적 사업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회적기업 성과분석은 인증 사회적기업이 연 2회(4월, 10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하여 제출하는 사업보고서를 근거로 이루어 졌다. 그 결과 사회적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지표들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적기업 전체 매출액은 1조 9,677억원으로 전년대비 34.3% 증가하였고 전체 사회적기업의 영업이익은 15.1% 개선(‘14년: -113,105백만원 → ’15년: -96,000백만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발생기업수도 356개소(24.4%)로 전년도 254개소(20.9%)에 비해 102개가 증가(3.5%p)하였고 기업당 평균 영업이익도 29.2%로 크게 개선(‘14년: -92백만원 → ’15년: -65백만원)되었다. 반면 정부 등으로부터의 지원금을 나타내는 영업외 수익의 기업당 평균액은120백만원으로 전년도 137백만원에 비해 17백만원(12.4%) 감소하였다. 특히 영업외 이익 중 기업당 정부지원액은 ‘15년도 108백만원으로 전년도 115백만원에 비해 7백만원(21.7%)이나 크게 감소한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일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소녀상 건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의 20여 개 회원사는 수익금 일부를 협약에 따라 소녀상 건립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진락천·한기수 협의회 공동대표, 박경자 건립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이미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 2015년 11월 캐나다 토론토, 2016년 10월 중국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바 있다. 소녀상 제막식 (좌측부터 채인석화성시장, 이용수 할머니, 박경자 회장)
경기도가 올해 따복공동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따복공동체 유관기관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10시 성남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된 성과평가회에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과 시·군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민간 따복공동체 활동가 등 117명이 참여했다. 성과평가회는 2016년 따복공동체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및 토론’, 2017년 따복공동체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따복에게 바란다’로 진행됐다. 사례발표는 ▲국내최초 발달장애인 전문연주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 앙상블의 ‘따복공동체 활동 계기’ ▲안양시의 정다운 골목의 ‘우리 벽은 안된다에서 우리 벽에도 할 수 있을까로 변하기 까지’ ▲작은도서관인 시흥 참새방앗간의 ‘어린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가 이사 오고 싶은 아파트가 되기까지’ 등의 사례공유로 진행됐다. 사례공유에 참가한 한 민간 따복전문가는 “아지트56.1 공동체의 지영숙 대표 등 현장에서 직접 따복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가들로부터 2017년 따복공동체 추진방향에 접목할 수 있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따복에게 바란다에서는 ▲2017년 따복공동체 주요사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 창 업 자금,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H-온드림 오디션', 'We-Star 발굴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대회' 등의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http://www.seis.or.kr/) 또는 위탁운영기관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곳곳에 숨어있는 역량 있는 미래의 사회적기업가들이 발굴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이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