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부모 드림 데이"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부모 드림 데이'를 8월 28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학부모들의 역할을 성찰하고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들려 드림(Dream)', '나눠 드림(Dream)', '함께 드림(Dream)'의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들려 드림'에서는 경기도교육감과의 만남과 학부모 역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현장에는 선정된 학교의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다. '나눠 드림'에서는 사전 공모로 선정된 44개 학교의 학부모들이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나누며, 두 차례에 걸쳐 300명의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함께 드림'에서는 음악 공연으로 학부모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8월 12일부터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버몰을 통해 아이돌굿즈 및 음반 등을 판매하면서 ▲법이 정한 청약철회 기간보다 짧은 임의의 기간을 설정하거나, ▲상품 개봉 과정을 촬영한 영상이 없으면 환불을 거부하는 등 청약철회를 제한하고 ▲제품 수령 가능 시점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지 않는 등의 행위로「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위버스컴퍼니 등 4개 아이돌굿즈 판매사업자*에게 시정명령, 경고 및 과태료**(총 1,050만 원)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전자상거래법은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 혹은 상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 3개월(해당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하도록 정하고 있다. 다만, 재화 등이 훼손되거나 이미 사용이 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재화의 포장이 훼손된 경우 등 일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때에는 청약철회를 제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입증은 사업자가 하도록 정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업자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선박 연료인 LNG를 공급(벙커링)하는 동시에 컨테이너를 하역하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일 부산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컨테이너 선박에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STS) 방식의 'LNG 선박 공급(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실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제 해운의 선박연료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의 운항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로, 해외 주요 항만에서는 LNG 벙커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하역과 연료공급을 동시에 작업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동시 작업 방식의 LNG 벙커링' 가능 여부는 항만과 선박연료공급산업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척도가 될 수 있다. 정부는 그동안 'LNG 벙커링 동시작업 기술개발 R&D'를 추진해 LNG 벙커링 기술개발과 안전성 확보에 힘써왔다. 또한 광양항에서 벌크선 LNG 벙커링,동시작업 실증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내 최초로 이동 로봇이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증 시연이 성공했다. 경찰청은 9일 의왕 부곡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의왕시, 한국도로교통공단,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과 함께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를 활용해 실외 이동로봇의 안전 운행을 위한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복잡한 도심지 교통환경에서 로봇이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도로교통법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각각 개정,시행됨에 따라 운행 안전인증을 받고 보험에 가입한 실외 이동로봇이 보행자와 같은 권리를 갖게 되면서 로봇의 안전한 운행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기존 로봇은 자체 센서(카메라 등)만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해 횡단보도에서 주변의 차량이나 사람에 시야가 가려지는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시연에서 선보인 기술은 경찰청의 실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AI. 디지털(에듀테크)원격 직무연수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초·중등 교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에듀테크) 기초 역량 향상을 위한 ‘원격 직무연수’3과정을 개발 운영한다. 이번에 개발 운영되는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현장의 교원들에게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역량 증진과 더불어 교실 활용을 목표로 3과정, 각 5시간~15시간씩 5기수로 운영한다. 상반기에 개발된 2개 과정은 하이러닝과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 현장 SW・AI 융합교육 실천사례와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수업 도구와 관련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과정은 , 에듀테크 활용(디지털 환경 변화와 교육의 역할, 디지털 시민교육 등), 맞춤형 학습(하이러닝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설계 등), 인공지능 교육(AI융합교육 설계 및 운영 등)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권용 미래교육연수부장은 “이번 개발된 과정으로 현장 교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교육원이 추진하고 있는 비정형 학습 연수 방법과 연계해 교원 미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원은 교원의 AI 및 디지털 역량 강
-신설학교의 공사지연 방지를 위해 뭉쳤다 - - 신설학교 적기개교를 위한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8일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교육지원청 간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비봉1초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파주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의 업무 관계자와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 비전인 적기 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 달성, 체불 민원 제로(Zero) 실현이 반영된 신축공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슬래브(Slab) 거푸집 공법, 치장벽돌 쌓기, 운동장 스탠드 공법, 전기 전선 배관용 상자 등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적기 개교, 고품질 공사, 무재해 달성 등의 목표를 반영한 우수사례와 공사 지연 방지 아이디어가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협력을 통해 신설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CJ그룹이 베트남에서 K컬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축제 'CJ K FESTA'를 3주에 걸쳐 개최한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8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베트남에서 K컬처 축제 'CJ K FESTA'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CJ K FESTA'는 베트남에 진출한 CJ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K컬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로서 매년 정기적인 개최를 통해 CJ가 'K컬처의 대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K푸드 Week'(8월 10~16일), 'K스포츠 Week'(8월 17~23일), 'K무비 Week'(8월 24일~9월 1일)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CJ는 총 3주간 CJ 브랜드를 알리고 베트남 시민들이 다채로운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K푸드 Week(8월 10~16일) 기간에는 이마트, 콥마트(Coop Mart) 등 호치민 내 대형마트 4개소에서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한국과 미국이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이하 CODEX, Coronal Diagnostic Experiment)'가 최종 기능 점검을 마치고 오는 10월 스페이스X 팰컨9로 발사해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CODEX는 태양 코로나의 형상뿐만 아니라 온도와 속도를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관측해 2차원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그래프로, 태양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발사 이후 3~4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 설치와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의 발사 전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공동 연구진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이뤄진 CODEX의 통신 및 제어 기능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0월경 미국 NA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총연장 12.9㎞인 별내선이 오는 10일 개통해 별내역(경춘선 환승)부터 시작해 다산역, 동구릉역, 구리역(경의중앙 환승), 장자호수공원역, 암사역사공원역을 거쳐 서울 도시철도 8호선 기,종점인 암사역에 연결된다. 별내에서 잠실역까지 버스로 55분(자동차 45분)이 걸렸으나, 별내선을 타면 27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혼잡관리를 위해 예비열차를 투입하고 시내,마을버스를 신설하는 등 연계교통체계를 정비하고, 천호,잠실,석촌,가락시장,별내역 등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도시철도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1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별내→모란 방향 첫 차는 오전 5시 32분, 암사→별내 방향은 오전 5시 28분 출발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개통 하루 전인 9일 별내역을 방문해 그동안의 사업경과와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별내선은 남양주(별내, 진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앞으로 6년 동안 서울과 수도권에 42만 7000호 이상의 주택과 신규택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과 인근지역 그린벨트를 해제해 8만 호를 추가 공급하고 3기 신도시도 2만 호 추가 공급한다. 아울러, 빌라 등 비아파트 매입임대주택은 종전 12만 호 계획에서 16만 호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부동산시장 안정화의 핵심은 수요에 부응하는 충분한 주택공급과 적정 수준의 유동성 관리에 있으며, 이에 주택공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주택수요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향후 6년 동안 서울과 수도권에 42만 7000호 이상의 주택과 신규택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수도권 중심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21만 호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