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의 통합 홍보플랫폼인 대전사회적경제 홈페이지(http://www.djse.or.kr)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기업명단 및 공지사항 안내 등에 그치던 기능을 회원 가입한 기업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최신 사회적경제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또한 최근 전국 사회적경제 동향을 소개하고, 장애인 사용자를 위한 웹접근성을 갖추는 한편, 대전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도에 위치 표기해 쉽게 찾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사회적경제기업 실무자간 실무포스팅 및 사회적경제 행사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달력으로 만든 네트워크 모임도 제공하고 있다. 하을호 대전시일자리경제과장은 "대전시 사회적경제 홈페이지는 타시·도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춰 오픈하게 됐으며, 사회적경제 기업간 정보공유는 물론 일반 시민도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이광훈대표와 이지스여성의원 이재형부원장이 지난 11월 23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나눔건강관리'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광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하여 협약의 취지를 상세히 밝혔다. 본 협약은 평소에 건강에 대해 우려는 있으나, 시간과 가격부담으로 인하여 종합 건강 검진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경기도 사회적 기업 구성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착한 검진 비용으로 건강관리 및 질병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으며 구성원들에게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만드는데 기여할수 있게 되는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할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더불어 양기관의 네트워크 자원을 상호 연계 및 활용을 통하여 사회적 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 촉진, 판로개척 등을 통하여 경기도사회적기업의 사업 활성화에도 큰 기회가 될수 있으리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스여성의원의 이재형부원장은 국내 최대의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간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구성원을 위한 종합검진을 편리하고 착한가격에 이용할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전국 7개 종함검진센터, 임직원 1000여명이상을 두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 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강원도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유정배)는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상품의 통합관리가 가능한 ’사회적 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을 구축해 3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도와 도내 18개 시·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광역자활센터 등의 사회적 경제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도내 모든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정보와 상품 관련 정보를 열람·관리할 수 있다. 그동안 사회적 경제 관련 정보가 분산돼 관리되면서 정보 열람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사회적 경제 관련 정보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여 도내 조직간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은 도내 각 기업의 정보뿐 아니라 이들이 생산하는 제품 및 학술자료, 보도자료 등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배 센터장은 “앞으로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분야 실태조사와 신규 모델 개발을 위한 지역자원 수요조사를 통해 DB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공공구매몰 사이트 연동은 물론 사회적경제 홍보 및 마
경남1호 학교협동조합이 사천여자고등학교에서 설립되었다. 학교협동조합 명칭은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길로 가는 조합'의 이미를 담아 '가온길 사천여고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정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조합원을 구성하고 있다. 개소식은 학생 조합원이 전 과정을 준비하고 주도하여 더욱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가온길 사천여고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이익창출보다는 학생들의 교육적 가치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협동조합에서 조합의 의사결정에 개인이 1인1표를 행사하고, 민주적 운영에 참여하면서 협동조합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교육적 가치를 지향한다. 가온길 협동조합은 교내 학교매점 운영과 행복은행, 양심우산, 중고서적 대여 등의 추가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특성화고 간 교류 사업으로 경남자영고의 농업기술과 사천여고의 회계 금융 기술 교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천 ㅇ 학생을 포함한 협동조합 구성원들은 매월 두차례 정기적 회의를 통해 조합의 발전 방향을 협의한다. 사천 아이쿱 생활협동조합과 연대도 계획하고 있다.
사전등록하기 >>> http://www.sib2016.com/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내용의 초·중등 교과서 반영을 위하여 사회적기업 교육 표준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외적으로 발표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하여 심포지엄과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 https://goo.gl/dChesW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 중 우수한 창업팀 30개소를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은 기존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지역형·부처형에 더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특히 노숙인 고용, 아프리카 아동의 물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한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띤다. ㈜두손컴퍼니(대표: 박찬재)는 일자리를 통한 빈곤퇴치라는 사회적 가치로 친환경 옷걸이 제작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물류대행까지 하면서 노숙인 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을 돕고 있다. ㈜제리백(대표: 박중열)은 우간다 아동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물을 나를 수 있는 가방을 개발, 아프리카 여성공동체와 함께 제작·판매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스(대표: 최은영)는 멸종위기·보호대상 동물을 캐릭터로 제작·판매중이며 앞으로 웹툰작가와 함께 젊은 층을 대상으로 웹툰만화를 제작(‘17.상반기 연재예정), 환경오염, 불법포획 등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박성
서울시, 공익단체·기업에 무료광고 지원 서울시가 2016년 ‘제3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비영리법인·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협동조합 등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12년부터 201개 단체·기업을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공모기간은 28일(금)부터 11월 30일(수)까지이며 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매체, 디자인, 인쇄제작 등 전체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시가 지원하는 매체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출입문스티커, 가로판매대 등 약 6,900면 이다. 선정된 소재의 광고 디자인은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5년째 서울시 희망광고와 협력하고 있으며, 그 동안 선정된 201개 단체의 광고시안을 무료로 제작하여,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하자센터, 제8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참가청소년 ‘씨앗 행동 2016’ 행진 실시 하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8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지난 16일 '씨앗행동 2016'을 통해 행진을 진행했다. 이번 '씨앗행동 2016'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반 몬산토 법정을 응원하는 취지로 열렸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영등포 하자센터부터 국회까지 행진에 나섰다.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는 세계민중의회 주최로 국제법정이 열렸다. 2011년 유엔에서 채택된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에 근거를 두고 있는 이 법정에 피고로 소환된 것은 바로 전세계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변형작물) 식품 중 90%에 대한 특허권을 독점하고 있는 초국적 기업 몬산토이다. 몬산토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66개국, 2만 1천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연간 15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국제법정에서의 주요 죄목은 베트남전쟁 기간 중 고엽제(Agent Orange)를 미군에 납품해 살포한 살인죄와 라운드 업(Round Up) 제초제(글리포세이트 성분) 생산 판매로 인한 인체와
아름다운커피-행복도시락, 세계빈곤퇴치의 날 맞아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 열어 세계 빈곤 퇴치의 날(10월 17일)을 맞아 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이사장 심상달)와 행복도시락 협동조합(이사장 한경이, 이하 행복도시락)이 12월 15일까지 총 60일간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공정무역 이퀄 페루 코코아 3개를 구매할 때마다 결식 아동들에게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도시락과 함께 기부(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아름다운커피는 2002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정무역 운동을 개척한 공정무역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의 일환으로 결식 아동에게 양질의 영양 품질을 확보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의 활동에 공감대를 갖고 이번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꿈꾸는 코코아 캠페인을 기획한 아름다운커피의 배소영 간사는 “이퀄 페루 코코아는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아동 노예 노동 없이 만들어져 페루 아이들을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준 제품”이라며 “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도시락과 함께 결식 아동들에게 작은 기쁨을 나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