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8월 16일 KIA타이거즈와의 잠실 홈경기에 23,750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시즌 1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단일 시즌 최소경기인 53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였다. 또한 LG트윈스는 프로스포츠 최다인 16시즌 100만명 이상의 관중을 기록하게 되었다. LG트윈스는 11일까지 홈 52경기에서 999,414명(평균 19,220명)이 야구장을 찾았고, 16일 KIA와의 53번째 홈경기에 관중 23,750명을 기록하며,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2024시즌 평균 관중수 19,305명) LG트윈스는 이날 100만 관중 달성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전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에서 제공하는 로보킹AI올인원 로봇청소기 1대, 에이나인 에어 무선청소기 1대를 특별경품으로 증정한다. LG트윈스는 올시즌 야구 흥행을 위해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잠실야구장 최초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8월 19일 자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김중헌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태권도인 출신인 김중헌 신임 이사장은 태권도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이다.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태권도연맹 등 주요 태권도 단체 운영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2015년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해 태권도원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태권도가 태권도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변할 수 있도록 김중헌 신임 이사장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오는 8월 23일(금) ‘야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CJ CGV와 함께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VIEWING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야구의 날 뷰잉 파티 행사는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열린다.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KBO와 CGV는 이를 추억하고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와 당시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의 사제지간 맞대결 경기를 뷰잉 파티 생중계 경기로 선정하여 ‘야구의 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양 구단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정민철 위원(한화)과 유희관 위원(두산)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3명의 게스트는 경기 시작 전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프리뷰 쇼에서 야구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야구팬들과 함께 한화-두산 경기의 생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기존 최다 관중인 2017시즌의 840만 688명을 넘어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17일(토) 경기까지 568경기 누적 관중 838만 4,137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까지 1만 6,551명을 남겨두고 있다. 시작부터 열기는 뜨거웠다. 개막전 5경기에 10만 3,841명이 입장하며 전 구장 매진으로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6월 23일(일) 열린 8경기에서 14만 2,660명이 입장하며 KBO 리그 역대 일일 최다 관중이 들어서는 등 시즌 내내 관중들이 야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2024 시즌에는 주중 관중이 대폭 늘었다. 2023시즌 주중에 열린 437 경기에서 평균 8,785명이 입장한 반면, 2024시즌 370경기에서 평균 1만 3,211명이 입장하며 약 50%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토요일에는 2만명에 육박하는 1만 8,594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는 등 모든 요일에서 평균 관중이 1만 1천명을 넘어 요일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 'J'에 독보적인 감성을 녹였다. 이번 앨범 수록곡 'Flamin' Hot Lemon'(플래밍 핫 레몬)은 반복되는 샘플 루프와 그루비한 드럼 사운드로 전개되는 R&B 곡으로, 미국의 유명 R&B/POP 듀오인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와 재현이 함께 작사, 작곡했다. 곡 작업 전날 'Flamin' Hot Lemon' 맛의 스낵을 먹은 후 맛과 이름의 묘한 느낌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상대와 함께하는 순간을 'Flamin' Hot Lemon'에 빗대어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가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수록곡 'Completely'(컴플리틀리)는 현악기와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더 알아가고 싶고, 매분 매초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으며,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발라드 곡임에도 재현의 보컬을 통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곡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16일 0시 NCT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배우 오우리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가면남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 조진웅의 수사 파트너로 활약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이후빈, 이하 '노 웨이 아웃')' 5-6회에서 박은정(오우리 분)이 백중식(조진웅 분)에게 가면남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앞서 귀가 잘린 채 병원에 입원했다가 돌연 사라진 윤창재(이광수 분)를 뒤쫓던 박은정. 그러던 중 그는 윤창재, 김국호(유재명 분) 등 가면남의 타깃이 된 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열린신문고'에 올라왔던 범죄자들인 것. 이에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다 여기 올라온 사람들이에요. '열린신문고'에 올라온 국민 청원 중에 법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범죄자들이요"라며 단서를 제공했다. 또 박은정은 가면남 영상 구석에 그림자로 비친 '미디안 교회'라는 로고를 포착해 남다른 눈썰미를 자랑했다. 이후 박은정은 백중식에게 딸 백소미(최명빈 분)가 윤창재에게 납치됐으니 찾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CGV가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오는 28일 단독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지난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에 이은 임영웅의 두 번째 공연 실황 영화로 ScreenX와 IMAX로도 만나볼 수 있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영상화했다.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1년여간 콘서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인터뷰 등도 담겼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Screenx와 IMAX 등 특별관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실황 관람에 최적화된 ScreenX를 통해 좌, 우, 정면의 스크린을 활용해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클럽 영웅시대의 저력과 웅장함을 느껴볼 수 있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임영웅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ScreenX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티빙이 19일(월)부터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US 오픈'을 OTT 독점으로 생중계한다. 이로써 티빙은 '호주 오픈', '롤랑가로스', '윔블던 챔피언십'에 이어 'US 오픈'까지, 국내 OTT 플랫폼 최초로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를 모두 생중계하게 된다. 'US 오픈'은 매년 8월부터 9월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테니스 대회로, 1881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144회를 맞이하는 유서 깊은 대회다. 시즌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무대이기도 하다. 또한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7500만 달러로, 그랜드슬램 대회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 'US 오픈'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예선이,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테니스 황제' 조코비치의 활약이 주목된다. 조코비치는 최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는 4대 메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2023년 KBO컵 팬 동호인 야구대회 준우승팀 'ARES'를 초청한다. 전북 순창군 고추장 마을에 거주하는 선후배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팀 'ARES'는 지난 2023년 KBO에서 주최한 '2023 KBO컵 팬 동호인 야구대회'에서 KIA 타이거즈 팬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KIA는 지난해 200만원 상당의 공인구를 ARES에 지원한 데에 이어, 이번 시즌 홈경기에 초청하며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팀에서 감독을 맡고 있는 임상현 씨가, 시타는 대회 여성 참가자인 이다영 씨가 맡는다. 임상현 씨는 ARES를 대표해 '홈 경기에 초청해 주신 KIA 타이거즈 구단에 감사 드린다.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타이거즈가 꼭 올 시즌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KIA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17일(토)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미편성 50경기와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52경기로 총 102경기이며, 9월 28일(토)까지 편성됐다. 8월 17일(토)부터 8월 29일(목)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9월 1일(일) 이후 동일 대진이 있는 경기의 경우 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하고, 동일 대진이 없는 경기의 경우 추후 편성된다. 8월 30일(금) 이후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고, 예비일이 없을 시에는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②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9월 이후 더블헤더 편성이 가능하더라도 월요일(9월 2일, 9월 9일, 9월 16일, 9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