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국내 유일 발달장애 클라리넷 ‘드림위드앙상블’ 첫 정기공연 후원 임팩티브컴퍼니 펜타브리드(대표이사 박태희)가 12월 8일 발달장애 클라리넷 앙상블팀 ‘드림위드앙상블’의 첫 정기공연을 후원한다. 펜타브리드는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통합마케팅 및 디지털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공유생활문화기업 펜타크로스를 통해 유니크한 브랜드 사업을 펼쳐가는 독립 임팩티브 컴퍼니다. 펜타브리드는 2012년부터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이하 지살펜)’라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추운 연말이 되면 인권과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미혼모, 편부모 아동, 장애인의 숨은 가치 발견을 위한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어린 엄마와 딸을 위한 ‘자오나 학교’ 지하철 광고 캠페인 성공에 이어 올 연말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 클라리넷 ‘드림위드앙상블’의 첫 정기공연 성공에 도전한다. ‘드림위드앙상블’은 장애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연주 실력으로 세계 최초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증 받은 클라리넷 앙상블팀이다. ‘발달장애’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7인의 예술가들로 이 중 5명이 음악대학을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이브자리, 창립 40주년 맞아 이불 1천채 기부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올 연말까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이불 1,000채와 경추베개를 전달한다. 이번 기부는 이브자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브천사'는 그동안 약 16,000여채(약 24억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 연말에는 임직원들이 사랑의 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아대책을 통해 이불 1,500채를 전달하고 동대문구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KBS 1TV 기부 토크쇼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십시일반’을 통해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두리하나 국제학교’의 기숙사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침구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기숙사 수면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의 낡은 침구를 새 침구로 교체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관련 내용은 15일 오전 11시 KBS1 ‘십시일반’을 통해 방송된다. 그 밖에도 연말까지 사회복지기관 등에 추가로 침구를 전달할 예정이다. KBS1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십시일반’은 크라우드펀딩 시
유한킴벌리, 한강공원에 시민 위한 인덱스 가든 조성 유한킴벌리와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한강 시민공원 뚝섬지구에 시민을 위한 '인덱스 가든'을 조성한다. 유한킴벌리와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한강의 다양한 나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이 한강숲, 폭 넓게는 도시숲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포인트 가든으로 '인덱스 가든'을 조성한다. 또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무의 정보와 이야기가 담긴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시와 숲, 시민이 어우러지는 생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금년 5월 한강사업본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인덱스 가든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사업’은 자발적 기탁의사가 있는 시민이나 단체가 한강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한강자연성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약 30만주의 수목이 식재됐다. 또한, 유한킴벌리는 기업의 대표적 공익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도시숲, 공존숲, 미래숲 등 세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 하고 있으며, 리더 양성과 가
LG, 영 메이커 육성위한 ‘영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LG연암문화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메이커’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창작활동을 뜻하는 말로 미국의 정보통신(IT) 전문 출판사 오라일리가 2005년 ‘메이크(MAKE:)’라는 잡지를 창간하면서 주창한 개념이며,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20만명의 메이커들이 활동하고 있다. '영 메이커 페스티벌'은 LG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영 메이커'를 육성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쟁이 아닌 참여·공유·협력 기반의 창작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융합 과학 축전이다. 이날 행사에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숙명여대, 전국기술교사 모임, 한국 메세나협회 등 다양한 외부 기관이 참여해 창의적 과학워크숍, 예술체험교육, 세계의 놀이체험 및 그래피티 퍼포먼스 등 60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LG연암문화재단이 지원한 ‘영 메이커 아카데미’를 수료한 중학생들이 직접 페스티벌에 참여해 본인들이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서울시, 노숙인·쪽방 주민 4800명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및 결핵검진 진행 서울시가 노숙인 및 쪽방 주민 4,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및 결핵검진(독감 예방접종 3,800명, 결핵검진 1,000명)을 무료로 진행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10월 10(월)부터 10월27일(목)까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등 10개 장소에서 일정에 따라 날짜별로 무료로 실시한다. (사)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서울시내 쪽방상담센터가 관련 시설에서 활동 안내 및 접수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에서 9개 서울시립병원 직원(86명)들이 직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사노피 파스퇴르에서는 백신 지원과 함께 10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예방 접종 문진표 작성 및 독감 예방접종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사노피 파스퇴르 등의 관련 단체들은 2011년부터 매년 독감 예방 접종 시기인 10~11월에 노숙인 및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 활동을 지속해 왔고, 현재까지 총 16,342명의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이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받았다. 아울러 서울시는 결핵의 조
2016 고양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열려 - 홍정봉 고양시사회적경제협회장, 유은혜 고양시국회의원, 고은정 고양시의원과의 인터뷰- 지난 10월 1일(토), 경기도 고양시 일산문화광장에서는 '2016 고양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가 개최되었다. '따뜻한 경제,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고양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고양시 관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등 약 60여개의 기업, 기관, 단체가 참가하여 홍보, 판매, 체험 부스가 설치, 운영되었으며 제2회 사회적경제 그림그리기 대회, 일자리 및 사회적경제 상담 부스 운영, 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대표와 이화진 사회경제부장은 홍정봉 고양시사회적경제협회장과 유은혜 고양시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정봉 고양시사회적경제협회장] - 고양시 사회적경제 육성 추진 현황은 어떠한가? 홍정봉 고양시사회적경제협회장(이하 홍) ▶ 현재 시 차원에서 사회적경제 육성을 지원중이다. 도내에서는 수원시와 고양시가 사회적경제에 선두
사회연대은행-IBK기업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시상식 개최 지난 29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는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시상식이 열렸다. 사회연대은행이 주최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소셜UP 희망UP’은 청년실업과 사회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소셜벤처를 발굴 및 육성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부터 일자리 창출 및 사회문제 해결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벤처 대상 공모전을 통해 서류심사, PT발표, 현장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셜벤처기업 10개소에 사업개발비 총 9000만원이 전달됐다. 영예의 대상은 모바일 기술과 결합된 보급형 저가 스마트 보정기 개발사 ‘올리브유니온(주)’, 영상광고 제작 모바일 솔루션 ‘(주)인디씨에프’,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여 발달장애인이 작업 후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동구밭(각 2,000만원)’ 등 3곳이 차지했다. 게임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주)모두다(1,500만원)’는 최우수상, 청각장애인의 위한 쉐어 타이핑 등 IT플랫폼 기반의
한화생명,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사회공헌활동 실시한화생명이 29일(목)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쌍봉초등학교에서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14번째로 설립된 이번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는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들이 반기별로 연 2회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쌍봉초등학교는 가족독서마라톤대회와 독서축제에서 수상하는 등 도서교육은 활성화되어 있으나, 13년동안 도서관 리모델링 및 별도의 지원이 없어 상대적으로 시설이 낙후되었다. 이날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임직원 40여명은 쌍봉초등학교 도서관 시설 정비와 장서지원 및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3개팀으로 나눠 오전에는 책꽂이 제작 및 설치, 도서관 내 8천여권의 도서정비작업을 펼쳤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 강의가 아닌 체험과 놀이 중심의 참여형 경제교육도 실시했다. 오후에는 도서관 주변 페인트 작업, 학교 유리창 물청소 등 환경정리를 통해 산뜻한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도서관이 새롭게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본 쌍봉초등학교 진유빈양 (12세,5학년)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드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 패션, 디자인 런웨이’,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여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드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 패션, 디자인 런웨이’가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성수 사회적경제 패션클러스터 추진위원회와 지속가능패션디자인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20일 저녁 8시, 동대문 DDP 알림터 S2에서 진행된다. 지속가능 패션 그리고 디자인 네트워크(SFDN, Sustainable Fashion & Design Network)은 지속가능한 패션·디자인을 홍보하고 소비자의 바른 소비를 유도하고자 국내 최초로 런웨이쇼를 준비하여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서 그들의 제품을 소개한다. SFDN은 패션의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6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벤처가 모여 조직하였으며, 6개 기업은 대지를 위한 바느질(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대표 이경재), 공공공간(서울형 사회적기업/대표 신윤예, 홍성재), 케이오에이(소셜벤처/대표 유동주), 하이사이클(서울형 사회적기업/대표 김미경), 크래프트링크(소셜벤처/대표 고귀현), 제리백(소셜벤처/대표 박준열)이
조달청-지자체, ‘지역여행·체험상품’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역여행·체험상품 개발·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보고를 통해 조달청과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군산 역사문화탐방’, ‘서천 금강하구 생태학습’ 등 43개 여행·체험상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자체는 우리 문화 및 지역특색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조달청은 온라인 ‘나라장터’를 통해 이를 공급함으로써 이용자들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지자체는 수익성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저렴한 가격에 전문해설사를 동반시켜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군산 역사문화탐방 상품의 근대역사박물관 유료 방문객은 나라장터 등록 이후 연간 82% 증가했고, 금년 9~11월 동안에는 학교, 단체들의 예약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서천 ‘금강하구 생태학습’ 상품은 국립생태원·장항송림갯벌 등 자연생태 체험 방문객이 나라장터 등록 이전보다 10% 증가했다. 이 상품은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상품으로 인기가 높아 하반기 예약접수가 이미 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