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SBS에서 제작했던 드라마, 다큐, 뉴스, 예능 등의 영상소스를 SBS와 별도의 계약 없이 개인 및 기업이 비교적 편리하게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토이미지는 SBS의 고품질 영상을 판매하는 '유토이미지 X SBS 아카이브'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토이미지 이용 고객이라면 SBS 제작진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내려받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SNS 및 유튜브 등 영상을 제작해 올리는 개인과 기업이 많아졌다. 이러한 제작자들은 SBS의 영상을 삽입해 영상을 제작하고 싶더라도 고액의 영상 이용료 및 복잡한 계약 관계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거나 불법적으로 SBS의 영상을 캡처해 이용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제는 유토이미지를 유료로 이용하고 있다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 중인 플랜으로 SBS 영상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유토이미지 베이직샵(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그래픽, 템플릿, PPT, 영상)에는 MP4 영상, 유토이미지 플러스샵(사진, 일러스트, 영상)에는 MOV 영상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세계어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어촌대회는 전 세계 어촌이 마주한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과 52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한다. 개막행사의 기조강연에서는 수산분야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아이슬란드 오션클러스터'의 창설자인 토르 시그퍼슨 대표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마뉴엘 바란지 어업양식국장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전 세계 어촌의 현장과 어민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만날 수 있는 '월드어랍(어촌라이브)쇼'와 어촌의 고유한 문화와 어업유산 등을 만날 수 있는 '어촌 홍보 전시관' 등 일반 국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청년과 여성어업인, 청색어항, 스마트 어촌 등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어촌 관련 주제의 학술행사도 진행돼 60명의 국내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가 지난 14일 서대문구 충정로 청년예술청 SAPY에서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작을 발표하고 지원금 총 9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번에 '도시의 꿈(Dream)과 색(Colour)'이라는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김정태의 3D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버스투어'와 조영각의 융합예술 영상작품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 두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자는 각각 창작지원금 4500만원과 함께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의 국내 최대 크기를 지닌 외벽 곡면 스크린에서 작품을 발표할 기회를 갖는다. 김정태 작가의 '레인보우 버스투어'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서울 하늘을 떠다니는 무지개 버스를 표현한다. 작가가 '알파 세대(2010~2020년대생)'에 헌정하는 것을 희망하는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서울의 꿈과 색'을 주제로 삼아 서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국립중앙극장, 국립정동극장 등 11개 국립예술단체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하반기 공연 관람권 할인에 동참한다. 특히, 국립정동극장은 연말까지 주최하는 6개 공연 모두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1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내년에는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을 올해보다 1만 원 올려 13만 원으로 인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과 협력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하반기 공연 관람권을 할인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취약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으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 형태인 문화누리카드로 제공해 올해는 267만 명을 대상으로 1명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부 기관에서 공연 관람권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나,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누림 기회를 확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재단법인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생활문화 10주년(2014~2023)을 맞이해 '공감한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생활문화' 기획전시, 생활문화 마켓, 생활문화 교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행사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남 진주성에서 진행된다. 생활문화정책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균형적 문화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개정과 함께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모델을 창출하는 등 지역중심의 문화 균형발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시, 생활문화' 기획전시는 생활문화정책의 지난 10년 성과를 돌아본다. 전국 생활문화인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전국생활문화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사업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공유하고, 국민의 주체적 활동상 및 사례,정책의 흐름과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10년간 이어진 생활문화 활동을 순차적으로 담아내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등학)가 주관하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가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64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경연을 통해 700여개의 민속예술 종목이 발굴됐고, 그중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시,도 무형문화재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이 진행돼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 이번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18개, 청소년부 7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25개 단체, 1300여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10월 5일 노벨문학상 발표를 앞두고 '2023 노벨문학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예스24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노벨문학상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유력 후보를 예상해 보거나 역대 수상자들을 돌아보는 코너부터 특별 굿즈, 단독 리커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예스24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2023 노벨문학상 관심알림'을 신청하면, 수상자 발표 다음 날인 10월 6일 오전에 작가와 작품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YES상품권 500원을 제공한다. 또 예스24는 이번 노벨문학상을 위한 특별 굿즈를 마련했다. 이벤트 도서를 포함해 국내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TRAKTAT 대문호 엽서세트&북셔츠'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프레임 양장노트'를 특별 굿즈로 증정한다. 더불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와 그 작품을 한층 깊이 향유할 수 있는 '유력 후보', '노벨상 왕중왕전', '대륙별 수상자' 등 코너도 준비됐다. '유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 대상으로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QR) 를 담은 홍보물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홍보물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SK텔레콤(017670), GS리테일과 함께 마련했으며,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과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를 통해 확산시킬 계획이다. 안전여행 홍보물은 QR코드를 스캔하면 △1330 관광 통역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번호 △코로나19 및 입국 절차 등과 관련한 내용을 영문, 일문, 중문 간체,번체로 지원한다. 홍보물에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안전여행 정보 누리집으로 이동하는 또 다른 QR코드도 담았다.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은 이용자가 선택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재난 문자, 재난 시 행동 요령, 대사관 정보, 119소방신고, 민방공 대피소 위치, 경찰서,소방서,응급의료센터 정보 등 재난안전정보를 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는 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은 자사의 콘텐츠 플랫폼 '폰코'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노타입의 라틴 폰트 상품군을 할인 판매한다. 윤디자인그룹의 폰트 마켓 폰코는 폰트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를 위한 재료와 영감을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폰트 기업 모노타입(Monotype)의 국내 유일한 공식 판매처가 됨에 따라 오랫동안 널리 사용돼 온 라틴 폰트를 국내 사용자를 위해 안정적으로 공급,서비스하게 됐다. 폰코의 모노타입 할인 캠페인은 9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하나의 폰트 패밀리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타임즈 뉴 로만(Times New Roman), 딘(DIN), 푸투라(Futura), 헬베티카(Helvetica) 순으로 릴레이 할인한다. 모노타입 폰트를 구매하면 이미지, 영상, 인쇄물 등 다양한 작업물에 상업,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윤디자인그룹 기획전략실 신동윤 매니저는 '헬베티카, 푸투라와 같이 높은 인지도의 서체는 꾸준한 수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깨우며 새로운 차원의 시네마 경험으로 안내할 영화 세 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A Haunting in Venice)',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더 넌 2(The Nun II)'를 소개한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스릴러부터 실화 기반의 짜릿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13일 개봉하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추리 소설의 대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작 '핼러윈 파티'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