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는 9월 11일(월)부터 10월 2일(월)까지 '2023 헬리녹스 글로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헬리녹스 창립 15주년이 되는 2024년 캘린더 제작을 위해 전 세계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벤트로 기획했다. 이에 헬리녹스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 싱가폴 등 전 세계 각 지사에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헬리녹스는 세계 각지의 사용자들로부터 제품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을 출품 받을 예정이며, 올해의 공모전 주제로는 'Together Anywhere', 'Cultural Connection'을 선정했다. 첫 번째 주제인 'Together Anywhere'는 다양한 장소에서 친구,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제품을 사용하며 만들어진 추억이 담긴 사진을, 두 번째 주제인 'Cultural Connection'은 전 세계 헬리녹스 사용자들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일상 속 사진들을 기준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된 출품작 중 선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JTBC와 손잡고 도서,출판업계에 관한 궁금증을 탐사하는 유튜브 콘텐츠 '서탐대실'을 론칭했다. 예스24는 JTBC '소탐대실' 제작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튜브 예능 콘텐츠 '서탐대실'을 선보였다. '소탐대실'은 일상의 소소한 궁금증을 제시하고 직접 해소해 주는 콘셉트의 콘텐츠로, 1억6000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서탐대실'은 기존 '소탐대실'에서 범위를 좁혀 도서,출판업계 관련 궁금증을 조사하고 한층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아낸 탐사 예능이다. '매년 나오는 트렌드 저서가 예측한 트렌드는 과연 맞았을까', 'AI는 실제로 소설을 잘 쓸 수 있을까', '자기계발서도 유행이 돌고 돌까' 등 책과 관련된 다채롭고 신선한 주제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서탐대실' 첫 번째 화는 '매년 나오는 트렌드 저서가 예측한 트렌드는 과연 맞았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2023년 트렌드를 예측한 전망서들이 현재 얼마나 적중했는지 직접 조사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8일 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2024년 3월 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는 2022년 11월 네 번째 전시인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개막하고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폴 세잔과 추상 미술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한 공간을 가득 채운 고화질 영상과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사하는 역동적인 몰입감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빛의 벙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회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전시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빛의 벙커는 지역 예술가인 백성원 작가와 협업해 포토타임을 위한 새로운 인터미션 콘텐츠 '화산도'도 공개했다. 백성원 작가는 어린 시절 제주에서의 추억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강렬한 인상을 자신만의 형상과 색채로 그려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콘텐츠를 세 가지 주제로 구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국경절을 겨냥해 13일 베이징, 15일∼17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부 차관은 한중 관광 분야 고위급 면담부터 베이징,상하이 로드쇼까지 K-관광 세일즈 전면에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지난 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상하이 대형 쇼핑몰(환치유강)에서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 는 2016년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 이후 7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는 대규모 한국 관광 마케팅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은 대표적인 여행 성수기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일일 중국인 관광객 수가 평소보다 39%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문체부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첫 국경절 연휴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MBC아카데미 문화연출학부가 진행하는 영화 산업 취업 전략 설명회 '영화취업잡(JOB)담'이 9월 14일 목요일 오후 7시 MBC아카데미 잠실 본원에서 개최된다. MBC아카데미 문화연출학부는 취업 설명회를 통해 막연하게 영화 산업, 영화인을 꿈꾸던 이들에게 정확한 직무 파악과 전반적인 산업의 이해를 통해 가이드를 제공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에 신청자들로부터 영화 산업 진출에 대해 궁금한 점과 고민하는 점 등을 듣고, 현직 영화 프로듀서가 행사 당일 직접 솔루션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팬데믹 이후 OTT 플랫폼의 시장 확대와 영화,드라마 콘텐츠의 폭발적 증가로 산업,직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준생 참가자들의 참여와 공감도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영화취업잡(JOB)담에서는 영화사 편, 영화사 이스트드림의 조윤미 기획 이사가 나서 참가자들에게 취업 전 영화 산업 직무 파악과 이해, 동기부여를 도울 예정이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재청이 사찰 입구 천왕문에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국토를 수호하는 17세기 '사천왕상'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아울러 '영광 불갑사 목조사천왕상'이 보물 지정 예고됨에 따라 보물 '영광 불갑사 불복장 전적' 중 사천왕상 복장전적은 사천왕상과 함께 일괄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해제 예고했다. 사천왕은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가운데에 있다고 생각되는 산으로 일컫는 수미산 중턱에 살며 동서남북 네 방위에서 불국토를 지키는 수호신이다. 사찰 정문인 일주문과 주불전인 대웅전을 연결하는 중심축에서 사천왕상은 주불전으로 진입하기 직전인 천왕문에 배치된다. 사천왕상은 장흥 보림사 목조사천왕상 등 3건의 보물을 포함해 현재 전국적으로 20여 건이 전하는데, 17세기부터 18세기 전반까지 조성되다가 이후 불화 등의 형태로 그려졌다. 전란 이후 사찰의 재건과정에서 불교의 부흥이라는 범불교적 역사적 소명을 담아 17세기에 집중적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2023 오페라 '라보엠' 프로덕션(예술총감독: 박평준)이 유수의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약하며 한국을 빛내는 성악가의 열연과 기술,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무대 연출의 오페라를 선보인다. 라보엠 프로덕션은 전통적인 프로시니엄 무대 틀에서 벗어나 객석까지 확장된 형태의 무대 구성을 통해 관객이 극 안으로 빠져드는 효과를 구현해 보는 감동을 더하고, 오페라의 관객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10월 6일(금) 장흥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0월 13일(금)~14일(토)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 10월 20일(금)~21일(토) 순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려지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은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을 대표기관으로 순천문화예술회관(관장: 정은경), 장흥문화예술회관(장흥군수: 김성) 등 3개 기관과 제작사 할마씨네토끼(대표: 장길황)가 참여해 공동으로 제작하는 공연이다.&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10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2023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견 예술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5월부터 6월까지 12인의 중견 예술인들이 상반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10월부터 11월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12인의 중견 예술인들이 전통무용부터 정가, 기악, 연희까지 순수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밴드, 뮤지컬 등 스펙트럼 넓은 활동을 해온 해금 연주자 김주리가 본질로 회귀한 풍류 음악으로 시작을 열고, 타악 연주자 윤용준은 타악기의 음악적 요소를 정교하게 다듬어내어 악기의 가능성을 끌어낸다. 오경희는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를 통해 한숙구의 명맥을 잇는 무대를, 김민지는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와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를 바탕으로 한 산조 합주를 통해 가야금의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낼 무대를 선보인다. 충청도 향제시조인 내포제시조를 전하는 여창 가객 이명희, 이양교 전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팝을 비롯해 다양한 아시아 가수의 음악을 즐기고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공연 장소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으로, 특히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는데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이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http://www.asiasongfestival.kr) 먼저 2004년부터 시작한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권역의 음악으로 상호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문화적 공감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공연은 우리나라, 일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캠프에 선정된 프로젝트인 '유 세미나에서 지구까지' 전시가 9월 11일(월) 12시에 개막한다. '유 세미나에서 지구까지'는 공존하지만 부재하는 지구로부터 행성 차원의 거리를 두고 인간 이전의 세계를 '유 세미나'로 은유해 기계의 자연성과 인간 본연의 능력으로 지구를 감각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 예술가는 사운드 아티스트 전형산, 미디어아티스트 양숙현, 현대음악 작곡가 남상봉, 시각예술가 윤희수,오화진,정성진,조소희,요한한 등 총 여덟 명이다. 문래예술공장 두 개 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층에서 세 명의 예술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전형산 작가의 사운드 설치작품 '배타적 이접들#5'는 태양 빛 세기에 따른 소리의 시간 축 변주로 조형해낸다. 박스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양숙현 작가의 작품 '임계영역에 착지'는 빅데이터 오픈소스와 개인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통해 포착되는 세계의 물질성을 보여준다. 또한 분장실에서 펼쳐지는 남상봉 작곡가의 음악작품 '왜곡의 흐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