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우체국쇼핑에서 "마을기업 우수상품전" 열어 추석을 맞이하여 우수 마을기업 상품을 온라인 우체국쇼핑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 우체국쇼핑에 접속해 메뉴에서 제철식품에 들어가 좌측 중간의 마을기업 우수상품전을 클릭하면 된다. 모바일 우체국쇼핑을 이용할 경우 메뉴에서 기획전으로 들어가 마을기업 우수상품전을 클릭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천연조미료세트, 오미자원액, 들기름 세트, 표고버섯 등 그간 명절 특별판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권역별 대표상품, 매출 우수판매상품 등 50여 개를 선정하여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장보기를 제공한다. 행정자치부는 온라인 판매행사와는 별도로 정부서울청사 로비에서 9월 7일부터 9일까지 마을기업 상품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기업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사과, 햅쌀, 포도, 들기름 천연조미료 세트 등 다양한 추석선물세트와 제수용품들을 선보인다. 특별판매 행사기간 중에는 예약, 안심 배송코너 등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 http://mall.epost.go.kr
세라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10주년 맞아 성금 및 물품 전달 지난 8월 30일, 글로벌 건강기업 세라젬 이규철 대표이사와 나비엘, 클럽밸런스5의 임원진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해온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세라젬은 2006년 3월부터 결연후원 및 민들레기금 후원을 통해 약 3억 7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은 10년 동안 세라젬의 후원을 통해 충남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라젬은 1998년 창립되어 ‘개인용 자동온열기’를 주력상품으로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한 연 매출 3,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체험을 통해 가치를 확신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모토아래 건강100세 파트너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미국 기독교아동복리회(CCF, Christian Children's Fund) 한국지
한화그룹, 사막화 방지 태양의 숲 6호 조성 한화그룹이 지난 1일 중국 닝샤(宁夏)자치구 내 마오쓰 사막에서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최선목 부사장과 한화차이나 김영락 상무 등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닝샤자치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오쓰 사막 지역 16.5만m2(축구장 23개 크기)에 걸쳐 사막소나무, 향나무 등 5만여 그루를 심고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국 중북부, 네이멍구자치구 남부에 위치한 닝샤자치구 마오쓰 사막 지역은 대표적 황사 발원지이자, 인근의 사막화 진행 속도가 빨라 중국 정부에서도 집중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한화그룹은 이 지역에 ’12년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13년 20만그루 규모의 와 ’15년 지역 초등학교 내 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막발 황사와 미세먼지 방지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11년부터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몽골,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116만m2)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에 조성된 숲을 합
LG생활건강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인재 발굴 및 육성 위한 장학금 지원 나서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지난 2월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이사장:이천구)을 설립했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충청북도에 위치한 화장품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LG생활건강이 설립한 재단으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신기술 발굴 및 사업화, 우수 화장품 판매유통 지원, 화장품 전문가 인재육성 등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도 펼치고 있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충북소재 대학생 74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7천4백만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강동대학교, 대원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영동대학교, 중원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각 대학별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들 대학의 화장품 및 뷰티 관련학과 학생 74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학과 대학생 중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학교별로 학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 46명을 선발해 ‘학업성적우수장학증’을 지급했고, 화장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28명의 우수 아이디어 제안 학생들을
현대차그룹, H-점프스쿨 통해 대학생과 함께 교육 사각지대 해소 나서 현대차그룹과 서울장학재단, 경북대학교, 사회적기업 점프는 지난 30일(화)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에서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 경북대학교 정희석 학생처장, 청년 사회적기업 ‘점프’ 이의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 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이들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생 교사에게는 사회인 멘토단과의 멘토링과 장학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H-점프스쿨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대학생 교사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H- 점프스쿨을 시행해 올해로 4기를 맞이했으며, 1기 50명, 2기 75명, 3기 100명에 이어 올해 125명으로 매 기수마다 대학생 교사 선발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125명의 4기 대학생 교사들은 서울과 대구에 위치한 25개의 센터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500명에게 한 주에 8시간씩 1년간 국어, 영어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올해 7월까지 매출 17억원 달성 서울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정 성장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상설장터를 확대 운영하고, 상설매장 운영 및 대형 오프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을 하는 등 끊임없이 유통판로 개척에 집중적으로 지원한 결과 서울시가 올해 1월~7월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이 17억 7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16억 원임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시의 이러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해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개선에도 도움을 준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장터’ 운영을 확대해왔다.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장터인 ‘덕수궁 페어샵’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1일 평균 62개 기업이 참여해 총 4억1,700만원의 매출을 냈다. 하반기 페어샵은 9월 2일(금)부터 11월 13일(일)까지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리며 시는 시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점부스 확대 등을 통해 영국의 버러우마켓(Borough Market)과 같이 국제
주한영국문화원-한국국제교류재단, ‘한-영-인도네시아 창조사회적기업 교류’ 프로그램 시행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 The Korea Foundation, 이사장 이시형)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영-인도네시아 창조사회적 기업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분야의 영국의 국제기관으로 영국 및 전 세계 사람들에게 국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2천명의 영어강사를 포함한 8천명의 직원이 100여개국에서 근무하며, 매년 영어를 교육하고 예술/교육/사회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국유학 안내, 어학원, 아이엘츠(IELTS)와 앱티스(Aptis)와 같은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및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육성, 국공립 영어교사·특성화 고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KF는 1991년에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국제적 우호친선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 해외 한국학진흥사업, 글로벌네트워
디스토피아의 명작, 1984 ‘지나친 감시는 사람을 옭아매고 자유를 잃어버리게 한다.’는 주장이나, ‘현대의 빅 데이터, SNS, CCTV는 1984의 세계와 다를 바 없다.’라는 경고나, ‘인간은 결국 권력의 앞에 무력한가.’하는 의문 같은 것은, 1984를 읽은 사람이라면 한 번씩 할 수 밖에 없는 고민이다. 그것을 훌륭하게 보여준 디스토피아의 명작, 1984를 읽는다면 저런 고민들이 머릿속에 박혀 좀처럼 나 자신의 사유를 놔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무섭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럼 그 중 가장 무서운 것을 대보자 어떤 것이 가장 무서운가? 욕망의 거세? 인간의 도구화? 아니면 자발적 감시인가? 2 더하기 2는 4가 아닐 수도 있다. 라는 오브라이언의 주장, 더 나아가 빅브라더와 오스트리아의 주장이 여기 있다. 작 중 오스트리아가 어디까지 개인의 삶을 간섭할 수 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논리이다. 오브라이언이 이 말을 윈스턴에게 계속해서 주입시키는 그 장면에 나는 몸서리 칠 정도로 공포를 느꼈다. 단순히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드는 데 그렇게 무서움을 느낄 요소가 있느냐고 되물을 수도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런 단편적인 물음으로
서울이 안고 있는 고민해결,'혁신형 사업' 19개 업체선정 서울이 안고 있는 보육, 유통, 문화, 교육, 협업활성화 분야 등 다양한 고민을 2016년 혁신형 사업으로 서울특별시는 선정하게 되었다. 최근 한국사회적경제신문에서는 이들 19개 혁신형 기업을 다음 주부터 방문하기 위해 사전예비자료를 보내드렸으며 좋은 사례들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자 한다. 다음은 서울특별시 19개 혁신형기업 입니다. 종로구 (주)추억을 파는 극장, (재)아름다운커피, 용산구 예술과 마음, 동대문구 빌라노(주) ,성북구 (주)스플, 노원구 해맑은 보호작업시설(컨소시엄), 은평구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주)세눈컴퍼니, 언더독스 주식회사, 양천구 (주)명랑캠페인, 영등포구 (주)카페티모르, 관악구 (주)착한여행, 중구 한국봉제패션협동조합,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은평구 서울시민발전 협동조합연합회, 미래교육협동조합협의회, 영등포구 행복한돌봄협동조합, 종로구 건강한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가톨릭사회경제연합 사회적협동조합.
남한산성 아래 논골작은도서관 견학기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에는 숨 쉬는 도서관인 논골 작은도서관이 있다. 이 작은 도서관은 2009년부터 시작된 마을운동과 문화공간을 설립하자라는 계기로 시작되어 주민들의 수많은 노력으로 성남시에 제안하여 2014년 3월 18일 공개위탁받게 되었다. 하루에 방문하는 사람만 3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1층은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공간과 2층은 성인들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열람실, 3층은 문화교육을 위한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주민들에게 38개나 되는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바리스타, 미술 등)은 주민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에 연계시키고 있으며 논골주민들은 도서관에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하는 도서관 하룻밤캠프, 주민역량강화마을학교, 다른 지역과 함께하는 주민업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공모사업인 벽화를 그리고 3개 학교가 서로 네트워크 하는 학마회, 30가족과 학교에서 함께하는 우리동네 하룻밤캠프, 길거리벼룩시장, 논골축제 등 다양한 마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