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4일에 자동차 기업 임직원 등 자동차업계 관계자 200여 명과 안덕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안전공업의 손주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용 중공밸브를 국산화하여 연 1천억 원 이상을 수출했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현대자동차의 박찬영 부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시기에 대체 소자를 개발해 핵심부품 안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자동차의 날 22주년이면서 우리 손으로 만든 ‘시발(始發)자동차’가 세상에 나온 지 70주년이 되는 해로,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현재의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위상은 오랜 시간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들 덕분”이라고 격려하고, “우리가 직면한 현실도 기업과 정부가 합심하여 대응한다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미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역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인천 전통주 카탈로그’를 제작·배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다. 전통주는 농업경영체 또는 생산자단체가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술로, 시·도지사의 제조면허 추천과 세무서장의 면허를 받아야 생산할 수 있다. 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4월 ‘인천 전통주 카탈로그’를 제작해 전통주 체험·구매가 가능한 양조장 지도 등을 담았고, 이를 활용해 △호텔 △골프장 △공공기관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대대적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 전통주 카탈로그’에는 △탁주 △약주 △과실주 등을 제조하는 인천 전통주 업체 10곳이 수록됐고, 카탈로그는 인천농촌융복합산업 지원센터 누리집(인천6차산업.com 'http//인천6차산업.com')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천TP는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네이버 쇼핑’과 ‘인천e몰’에서 인천 전통주 판촉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열리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의 만찬주로 인천 전통주를 선정해 10개국 30여 명의 바이어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순천시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무인판매기, 웨이팅보드 등 스마트기기를 도입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치비의 80%,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사업장을 둔 연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총 41개소 내외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에 선정된 경우나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키오스크 설치 시에는 2025년 1월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법'개정에 따라 점포 면적에 맞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하며, 기기 설치 후에는 2년간 의무 사용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순천시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대전머리길 108, 2층)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참여신청서,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25년도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 및 판매전’에 참여해 노인일자리 생산품 알리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 및 판매전’은 인천 지역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7~8일 인천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진행됐다. 올해 판매전에는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9개 노인일자리 관련 기관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꾸리고, 어르신들이 만든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공동체 사업단 ‘현미랑콩이랑’에서 생산한 쌀과자와 ‘실버카페’에서 판매하는 각종 차, ‘쿠키랑빵이랑’에서 만든 과자류 세트·단품 등을 선보였다. 전순임 센터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인천 시민들의 관심을 지속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현재 35개 노인일자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미래차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총 5회에 걸쳐 ▲친환경차 ▲특장차 ▲대체부품 ▲종합계획 등을 중심으로 전북형 미래차 전환 전략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며, 수출 동향과 지역 현황을 살펴보는 첫 번째 순서다. 최근 미국은 완성차와 배터리 등 핵심 자동차 부품에 대해 최대 25%의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다만, 미 정부가 행정명령을 통해 수입 부품을 사용하는 미국 내 제조사에 대한 부담을 일부 완화하는 조치를 발표하면서, 도내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는 당초 우려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기업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3월 기준 전북의 전체 수출(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3월 전북특별자치도 무역동향)은 5억 9,253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으며, 이 중 대미 수출은 1억 1,937만 달러로 전체의 20.1%를 차지했다. 자동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 전문 프로그램인 '글로벌 어학꿈나무 키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심재우, 이희철, 테레시타유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력하여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우수한 영어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 첫 시작을 앞두고 있는'글로벌 어학꿈나무 키움사업'은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학생들이 뉴스 및 실생활에 사용되는 고급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영어에 대한 잠재력을 갖춘 초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하는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 모집은 오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월군은 물가안정 및 소비 촉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 확대 등 소상공인과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해 29개소였던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35개소로 늘려 지정(최대 300만 원 지원)한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화폐인 ‘영월사랑상품권’ 성과급(인센티브) 혜택을 기존보다 확대해 10%를 적용하고 착한가격 업소에는 5% 성과급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최대 800만 원 지원), 식품·공중위생 환경개선사업(최대 750만 원 지원)도 꾸준히 실시 중이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이번 추경 때 1억 원을 증액하여 더욱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2,000㎡당 ‘20개 점포’에서 2,000㎡당 ‘15개 점포’로 완화했으며, 완화된 기준에 따라 올해 골목형 상점가를 1~2곳 지정할 예정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정부 공모사업 신청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취급이 가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속초시가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기업과 도·시군이 각각 5만 원씩 추가로 지원해 매월 총 20만 원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3년 후 총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본인 납부 금액의 2배에 해당한다. 신청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며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근로자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유사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에 이미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개인사업자와 근로자는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법인사업자는 신청 서류를 지참하여 속초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청년정책팀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금산군은 중부대와 연계해 추진한 교육부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모에 선정돼 지역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최대 5년간 지역특화산업인 스마트팜 분야 인재 육성과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스마트팜 인재 육성의 경우 금산의 인삼·약초 등 지역 특화작물과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해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은 금산군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 인력을 양성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라이즈 사업 선정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 육성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부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금산군은 현지 시각 14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Memphis in May International Festival) 개막식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했다. 이 축제는 1976년 시작됐으며 세인트 패트릭 데이,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와 더불어 미국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며 국제 교류의 일환으로 매년 주빈국(International Salute)을 선정해 그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다. 올해 주빈국은 대한민국이며 정강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회장의 추천과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를 담당하는 맥 위버 미국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회장의 초청에 의해 금산군은 충남도 홍성군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이사장인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했다. 같은 날 박 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만나 금산세계인삼축제와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과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