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가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출전했음에도,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17일간의 파리올림픽 축제에서 알찬 열매를 거뒀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최종 종합성적 8위를 달성했다. 금메달 13개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우리나라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파리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 144명이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단은 최소 규모로 꾸려지면서 대회 최종 성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선수단은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며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최종 종합성적 8위를 달성해, 메달 개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최고 성적을 이뤄낸 것이다. 세부 종목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음반이 세 작품 연속 현지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9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가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2년 일본 세 번째 싱글 'GOOD BOY GONE BAD', 2023년 정규 2집 'SWEET'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외에도 'MAGIC HOUR'와 'DRAMA', 'STILL DREAMING', '혼돈의 장: FREEZE', 'minisode 2: Thursday's Child', 'minisode 3: TOMORROW'가 '골드', 'Chaotic Wonderland'와 '이름의 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42(팬덤명)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룹 TWS(투어스)가 지난 8일 데뷔 2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2일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미니 1집 'Sparkling Blue'와 미니 2집 'SUMMER BEAT!'로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여기에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는 써클차트 2024 상반기 결산에서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 정상을 밟으며 '올해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8일 진행한 위버스라이브에서 '100일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데뷔 후 쌓은 다양한 추억을 돌아보고,'간식 먹방'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이 '여러분이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게, 사소한 감정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질 땐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드라마 'DNA 러버'를 통해 다시 한번 착붙 열연을 선보인다. 최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며, 최시원은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이 그려낼 심연우는 병원을 찾은 산모와 아기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연애에 관해서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고 얼음처럼 차가운 면모를 지닌 인물로, 이와는 반대인 한소진과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술꾼도시여자들', '얼어죽을 연애따위', '사냥개들',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강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꾸준히 호평을 얻고 있는 최시원이 'DNA 러버'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8월 28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찬열이 2012년 엑소 데뷔 이래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은 8월 28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Black Out'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오늘(9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늘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이번 앨범의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찬열은 그간 SM 'STATION'으로 발표한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과 'Tomorrow'(투모로우),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 등 솔로곡부터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영화,드라마,웹툰 OST 등 장르와 형태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 찬열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최원준은 지난 7월 22경기에 나서 30안타 4홈런 17타점 0.375의 타율을 기록하며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타이어프로 광주 백운점 손옥신 사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출처=KIA타이거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IA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통산 2,039탈삼진을 기록하고있는 양현종은 10개의 탈삼진을 더하면 송진우(전 한화)의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2,048개를 넘어선다. 양현종은 지난 6월 6일 광주 롯데전에서 전 한화 송진우에 이어 KBO 리그 역대 2번째, KIA 소속 선수로는(해태 포함) 첫 번째로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2007 시즌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같은 해 4월 12일 무등 현대전에서 첫 삼진을 잡았다. 이후 2016년 7월 24일 광주 NC전에서 1,000탈삼진을 기록하고 2019년 8월 28일 광주 삼성 전에서 1,500탈삼진을 달성했다. 2010, 2014, 2017, 2019 시즌에는 탈삼진 부문 3위에 올랐으며, 2014 시즌에는 개인 최다 탈삼진(165개)을 기록했다. 2014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9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양현종은 현재 시즌 92탈삼진으로, 탈삼진 8개를 추가하면 전 해태 이강철, 전 두산 장원준과 함께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으로 이 부문 연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15명의 한국 선수가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에 출전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는 8일부터 잉글랜드 폭스힐스 클럽앤리조트 롱크로스 코스에서 열리고 있다. 11일까지 진행되며 총상금은 200만 달러(US)다.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민규(23.CJ),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챔피언 고군택(25.대보건설),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홍택(31.볼빅)을 비롯해 이승택(29), 왕정훈(29), 정한밀(33.공감네트웍스), 배용준(24.CJ),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배상문(38.키움증권), 정찬민(25.CJ), 김민휘(32),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문경준(42.NH농협은행), 김비오(34.호반건설), 박찬규(27)가 본 대회에 나섰다. 특히 이번 대회 에서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대회 포스터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김민규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나선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공동 31위를 적어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삼성 강민호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강민호는 기자단 투표 25표 중 14표(56.0%), 팬 투표에서 514,874표 중 125,997표(24.5%)를 받아 총점 40.24점을 획득, 기자단 7표, 팬 투표 242,659표, 총점 37.56점으로 2위를 차지한 KIA 김도영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2004년 데뷔 후 월간 MVP 수상이 없었던 강민호는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7월 강민호의 방망이는 쉴 틈이 없었다. 7월에만 11개의 홈런을 날리며 홈런 부문 1위에 올랐고 타율 0.408(3위), 26타점(1위), 장타율 0.868(1위)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땀을 흘리는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강민호는 팀 타선의 중심을 책임지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삼성은 강민호의 활약과 함께 현재(8/9 기준)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강민호의 이번 수상은 2018년에 새로 도입된 현 투표 방식(기자단+팬투표)으로 삼성 소속 최초의 포수 월간 MVP 수상이다. 삼성의 월간 MVP 수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방탄소년단(BTS) 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수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고,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진은 2022년 10월,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해 왔다. 사바토 데 사르노 또한 아티스트로서의 진뿐만 아니라 그의 따뜻한 마음과 고유한 스타일에 깊은 애정을 전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진은 향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하우스의 혁신적인 정신을 알리고 공유할 다양한 이니셔티브와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오길비 구찌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