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 함께일하는재단 - KOICA지구촌 사회적기업육성사업 성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인식)과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지난 6월 17일, 서울 가톨릭청년회관에서 15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KOICA 지구촌사회적기업육성사업(Global Social enterprise Accelerating Project, 이하 GSAP)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일회성 해외 구호 사업 대신 현지 실정에 맞춘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자립과 변화를 목표로 해외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4년 12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네팔에 거주하는 빈곤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 훈련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6곳의 사회적기업 매출이 평균 약 87% 상승하고 직원 수가 55% 증가하는 등 사업 규모가 크게 확장되었다. 지역 주민들도 비즈니
사단법인 사랑의빛, 케냐 태양광랜턴 가로등 지원 사단법인 사랑의빛(이하, 러브인라이츠)이 케냐에서 지난 4월 18일(현지시간)에 LTF(Leadership Task Force) 청년봉사단과 GPF 케냐와 함께 Alllights Green Park 런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케내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차로 7시간정도 떨어진 시아야(Siaya)시에 있는 우콸라(Ukwala)마을에서 열린 이 프로젝트는 GPF Kenya가 협력하고 시아야시 정부가 파트너로 참여하여 함께 진행하였다. Green Park는 우콸라 마을 중심에 위치한 삼각형의 모양의 작은 공원이다. 이 공원은 마을 주민이 서로 교류하고 어울리는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GPF케냐가 중심이 되어 그 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이며 이번 사랑의빛과의 협력으로 그 기능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사전에 진행된 시아야 정부와의 미팅을 통해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 되야 한다는 중요성을 같이 인식하였으며, 이를 위해 마을주민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 프로젝트를 사랑의빛과 현지정부 그리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행사 당일 날에는 마을 청년들과
범사련, 슈퍼갑질 공기업․대기업 고소 기자회견 시민단체가 반윤리적 갑질 횡포로 하도급업체를 기망한 공기업과 대기업을 고소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6월 14일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 조인국 사장과 SPC사인 신평택발전 임승태 사장, 대기업인 포스코건설의 황태현 전 사장과 오건수 부사장, 한종규상무를 업무방해 및 하도급법 위반으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범사련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과 포스코건설은 ㅅ하도급업체에 일방적 횡포와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탄원을 접수하고 진상조사를 벌여, 이러한 정황을 확인했다. 이에 범사련은 지난 2015년 9월 18일 두 회사를 검찰 고발하자, 한국서부발전과 포스코건설은 2차례에 조정회의에 참여하며 원만한 문제해결에 나서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후 범사련과 ㅅ업체가 고소・고발을 취하하자 두 기업은 돌연 태도를 바꾸었다. 범사련 측은 “두 기업이 범사련과 ㅅ업체의 고소・고발을 계획적으로 취하하게 하려고 조정회의에 거짓으로 참여하여 시민단체를 우롱하고 공사 수주의 결정적 역할을 한 ㅅ업체를 두 번 죽이는 악랄한 반윤리
100세 시대 학생들의 토론 2016년 6월 2일 오후 15시 안양대학교 수리관 204호에서 100세 시대 주제에 관하여 학생들의 토론과 한국의 자본시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100세 시대 프로젝트란 평균수명 80세에 맞추어진 교육, 정년, 복지 등 국가정책의 큰 틀을 100세 시대에 맞게 바꾸자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저출산, 평균수명 증가 등으로 인하여 경제성장이 저하되고 있으며, 개인과 국가의 노후대책 필요성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문제해결의 예로써 싱가포르에 실버마켓사업과 사회인식의 변화를 들었다. 또한, 한국의 자본시장에 관한 주제로는 국내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 산업의 부실과 비효율적인 경영에서 벗어나 국제 경쟁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국내 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결론을 내렸다.
종로구 낙권상가 실버극장 견학기 언제부턴가 영화관이 멀티플렉스화가 되어 가면서 동네의 소규모 영화관이 서서히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서울 도심에 있는 유명한 영화관 단성사 피카다리 등 도 이러한 흐름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취를 감추었다. 서울시 종로구 낙원상가에는 허리우드극장이 있었다. 허리우드극장도 대자본이 주도하는 영화산업의 흐름을 이겨내지 못하고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렀다. 종로구 낙원상가 주변은 탑골공원 등이 있어 어르신들이 매일 하루 일과를 보내기 위해서 모여드는 곳으로 허리우드극장도 그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장소가 문을 닫는다면 어르신들의 추억의 장소가 시대의 흐름 속으로 영원히 사라지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사라져가는 추억과 문화의 장소를 아쉽게 생각하며 이를 살려보려는 분이 있었으니 현재 실버극장의 대표로 있는 젊은 여성인 김 은주 씨이다. 처음 영화관을 인수하여 운영하면서 김 대표는 영화산업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답게 틈새시장을 공략하였다. 우선 추억의 명화만을 상영한
Bangladesh is located in the north-eastern part of South Asia.We got freedom from Pakistan in 1971.The country commands a land area of about 1,47,570 square kilometres The capital city Is Dhaka Eight divisional headquarters. In total, there are 64 administrative districts and 488 upazilas Healthcare in Bangladesh In Bangladesh there are 1,683 hospitals, 678 of which are government funded while 1,005 are privately funded. Many of the privately funded hospitals are medical teaching facilities,. . Although basic care is free in government funded hospitals, many patients end up being bil
“금자동이‘ 견학기 금자동이는 은평구 혁신파크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완구 재생업체이다. 첫 느낌은 단체로 몰려와서 견학을 하는 자체가 다소 불만스러운 듯 크게 반기지는 않았다. 이는 마치 이전처럼 단지 보여주기 행정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아마 반복되는 행정 요청과 업무지원처리가 사회적기업가로 하여금 이런 생각을 갖게 한 것 같지는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있어 사회적기업에서의 CEO의 마인드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님이 무엇보다 사회적기업을 맡은 자의 사명감, 즉 사회적가치를 실현한다는 자부심 등을 갖고 부딪치는 우여곡절을 해결해 나감을 통해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기업자체를 지속 성장케 하는 동력이다 고 설명하는 말로 미뤄 알 수 있었다.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한 자사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현장의 사실을 이야기 하였다. 인건비 지원(불요 인원까지 영입하여 사업을 키워오다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제 50차 정기포럼 개최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은 협동조합 전문가와 활동가, 주택 및 토지분야의 교수와 연구원, 건축시공기술사, 건축사, 시민단체 전문가와 주택소비자 등이 발기인이 되어 2011년 9월 23일 연구모임으로 만들어진 주택건설협동조합포럼을 기반으로 창립된 국내 최초 주택협동조합이다.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택의 설계과정부터 함께 살아갈 여러 세대 구성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새로운 주거문화를 담는 소규모 공유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동체성 회복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주택공급시스템 정착을 위해 공유주택 건설의 법적 제한, 세금 중과, 분양방식 제약 등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주택건설 관련 전문가와 공유주택에 관심있는 일반이늘 대상으로 5년째 매월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제 50차 포럼은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주택협동조합, 공유주택, 주택산업, 건설산업, 도시재생, 주택설계 및 인테리어 디자인 등 주택, 도시, 건설 분야 등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개포럼을 실시했다. 금번 포럼에서는 '협동조합주택 건축학개론' 이라는 주제로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의 6호 은혜공동체주택
기획재정부 2015년 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 발표 본 자료는 기획재정부 2015년 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를 발췌하여 작성하였음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들의 사업운영․고용․․재무․정책활용 현황 등에 대한 2015년 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3년 1차조사에 이어 2015년에 실시한 2차 조사의결과였다. 이번조사는 ’14년말 기준 협동조합기본법에 의거하여 신고 수리․인가된 6,235개협동조합을 대상으로하였다 조사방법은 이메일이나 전화등의 비대면 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이사장등에 대한 대면조사 병행하였다 조사항목을 살펴보면 협동조합 사업운영, 고용․, 재무,사업연대, ,지역사회기여, 지원정책 평가등 이었다조사기관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이었고 조사기간은 '15.3.23일~12.4일이었다 2단계에 걸쳐 사전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법인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사업을 실제로 하고 있는 협동조합 비중은 55.5%이다 사업 미운영 사유는 사업모델 미비(27.2%), 충분한 조합원수 미확보(14.6%), 사업운영자금 부족(14.3%), 사업준비 중(12.9%)순 이었다 그중 사
‘무업 사회’, 그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대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청년 무업자’라는 존재가 일본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 누구나 무업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무업 상태에 처하게 되면 그로부터 빠져나오기가 힘든 사회를 ‘무업 사회’라고 한다. 2010년대의 일본 사회는 이미 ‘무업 사회’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저자들의 진단이다. 이 책의 1부는 이미 도래한 ‘무업 사회’에서 유령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 ‘청년 무업자’의 실태와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들의 논지는 명확하다. 고도 성장기에 구축된 ‘일본형 시스템’과 ‘사회 안전망’의 부실이 변화된 노동조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대책 없이 ‘청년 무업자’를 양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대로 방치할 경우 일본 사회의 지속가능성까지도 위협받게 된다는 암울한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무업 사회’와 ‘청년 무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과 대책 마련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촉구한다. 그러나 ‘청년 무업자’는 게으르다는 식의 부정적 인식과 잘못된 오해, 무업자들이 서 있는 사회경제적 환경과 구조에 대한 무지가 문제 해결을 방해하고 있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