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술이 나날이 발전하여 인류에게 물질적 풍요로움을 준 것은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요즘 들어 개발되고 있는 기술들은 과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을까, 라는 물음에 대하여 선뜻 답변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과학기술의 한계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기술R&D’등 을 통하여 해결하고, 더 나아가서 ‘사회,기술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점차 힘을얻고 있다. 앞에서와 같은 문제의식을 가진 출연연구기관 및 충남지역연구원의 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사회기술혁신네트워크’를 조직하여, 2015년 하반기 부터 공동포럼을 진행해오고 있다. 금번 개최되는 포럼의 경우에는 4차 포럼으로, 충남연구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조직(기업)과 과학기술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즉,첫 번째로 사회적경제기업(조직)들은 왜 기술에 소원했었는가‘에 대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보고, 두 번째, 과학기술과 사회적경제기업(조직)간의 연계협력을 위한 시스템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가 있었다. 일시 : 2016년 2월 4일(목) 15:00~18:00 장소 :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 2016년 주민제안 공모사업 모집 안내 및 지난 해의 성과 따복(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은 이웃간의 만남과 소통을 통하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 하고, 나눔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사회적 경제를 접목하여 행복한 삶터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복의 주요 업무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설립부터 성장까지 단계적 지원을 하는 것이다.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마을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경기도 따복공동체 지원센터에서는 2016년도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모집하고 있다.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은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주민 10명 이상이 모여 모임, 동아리 활동, 커뮤니티 공간조성, 공동육아, 작은도서관 등 마을과 주민의 관계 활성화를 하고자 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활동, 공간 조성 인테리어 등 사업진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2016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고 ○ 공고기
새로운 비전, 새로운 도전, 새로운 나눔이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2016년 정기 총회 및 제 3회 행복 나눔 실천 대회 지난 2월 23일 경기도 의회 대회의실에서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의 2016년 정기 총회 및 제 3회 행복 나눔 실천 대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의 1부는 (사)경기도사회적기업협회의 정기 총회로 홍진기 협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 되었다. 회원사와 내빈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서기 선출, 2015년도 활동 보고, 2016년도 활동 계획, 정관 변경과 2016년 예산안 등을 총회에 출석한 회원사들이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였다. 이 날 회원사들의 추천을 받아 서기에는 하영식 사무총장과 홍진이 총무이사가 선출 되었다. 가장 활발한 의견 교류가 있었던 부분은 정관 변경에 대한 부분으로, 재변경을 요하는 부분과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어 놓았다. 2016년도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의 주요사업인 유통사업단 설립과 활동 내용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해 보면, 회원사들의 유통망 확장을 도모하여 매출을 극대화 시키고 더불어 사회
“제2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컨설팅 분야 개척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지난 2월 26일(금) 오후 2시, 삼정호텔 2층 라벤더홀에서 열린 '2016년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전국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에 송갑호 지도사를 선출하였다. 송갑호 신임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의 일거리 창출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협회의 발전과 지식서비스산업의 확장에 중추적인 동력으로 제 역할을 확실히 해내겠다."라고 밝혔다. 330만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 수행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수는 335만1404개로 국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한다. 그만큼 중소기업의 비중과 역할은 상당하다.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35만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소기업청 산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송갑호 회장은 컨설팅 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도의 전문지식
사회적경제를 선도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생태계 조성 지원 일자리를 만들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경제의 성장 세계 각국은 저성장과 고령화 기조 속에서 양극화와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적 경제를 새로운 사회운영 시스템의 하나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장과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른 고용 없는 성장, 급속한 고령화, 그리고 양극화의 확산으로 사회적 경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정부 각 부처와 지방 자치단체들은 사회적 경제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는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과 2012년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사회적 관심도 점차 높아지게 되었다. 2015년 말 현재 사회적기업은 1,500여개, 협동조합은 약 8,600개 (사회적협동조합 400여개 포함)에 달하며, 예비사회적기업, 소셜벤처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사회적 경제를 선도하는 우수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사례가 축적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 예를 들어 사회
"청년, 마을로 가다. 마을이 미래다" - 지역청년네트워크파티 청년문제 해법, 청년이 찾는다. 경기도 지역청년네트워크파티 열려. 청년 실업, 학자금 부채, 생활고로 등으로 이어지는 청년문제는 삼포세대, 오포세대라는 말을 양산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로 부상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일자리와 여러 형태의 지원을 약속하지만, 그것이 현실감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지는 못하고 있다. 대기업 취업, 높은 연봉, 서울로 대변되는 화려한 도시의 삶이 정말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청년들의 진정한 꿈이 아니라, 사회와 미디어가 청년들에게 주입하고 있는 환상일 뿐이다. 취업 대신 꿈을, 글로벌이 아닌 지역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지역과 마을 안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그 꿈이 나를 넘어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조금 더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들어 가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들의 삶을 통해, 답이 보이지 않는 청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자.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권운혁)에서는 지역과 마을에서 활동하며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자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년 문제의 해결
세계 우수대학 사회적기업 교육과정 심층분석 옥스퍼드, 듀크, 스텐포드, 하버드, 콜럼비아 최고의 비영리 부분 MBA 과정으로 선정되었던 세계 5개 우수대학인 옥스퍼드, 하버드, 스텐포드, 듀크, 컬럼비아대학을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 교육과정의 심층 분석후 그 공통점과 특징을 살펴봄으로서 사회적 기업 교육과정의 방향을 알아 본다 이들 대학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사회적 섹터”를 신설하여 사회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정규, 비정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옥스퍼드대학의 Skoll 센터와 듀크 대학의 CASE(Center for the Advancement of Social Entrepreneurship) 그리고 스텐포드대학의 CSI(Center for Social Inovation) 하버드대학의 HBS(Harvard Business School) 컬럼비아대학에선 SEP(Social Enterprise Program) 를 통해 기여하고 있다. 1.옥스퍼드 대학 사회적기업코스의 공동교육과정의 종류는 전세계 선도적인 사회적 기업가들이 경영대학원에 초청 혁신과 경험에 대해 강의 하는 사회적기업가 정신강의 시리즈과정, 강력
한국경제의 재도약 [중소기업 3.0] 2015년 11월 12일 조선호텔에서 한국 중소기업학회 희망중소기업포럼(제49차)이 개최되어 한국경제의 재도약 "중소기업 3.0“ 에 대하여 송혁준 회장이 발표하였다. 이는 국민 개개인의 편익을 위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표로 하는 “정부3.0”이란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와 손잡고 추진하는 한국경제 재도약 “중소기업 3.0”은 의미있는 포럼이었다. 송혁준 학회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 3.0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 후 마케팅, 생산,유통, 인적자원관리,재무등 12개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중소기업 1.0인 1960년대~1980년대에는 정부의 보호,집중,육성 그리고 기업가들의 기업가정신에 의한 성장 하였으며, 중소기업 2.0인 1990년대-2000년대는 창업,벤처등 경쟁중심 혁신기업중심으로 성장하였고 ,중소기업 3.0인 2010년대 이후는 기업 간 연계를 통해 기회와 시너지 창출하고 중소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가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1. [Why] 중소기업 3.0 - 왜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가, 이번엔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으로 취임⋯권운혁 센터장 지난 2015년 12월 1일 의정부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권운혁 센터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권운혁 센터장은 (주)컴윈의 대표이사로 재임해왔고 한국지역 자활센터협회 이사, 마을과사회적경제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권 센터장은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가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로, 모든 전기전자폐기물의 적정처리를 통한 자연순환을 이루는 (주)컴윈 이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7년 전만 해도 중국으로 수출돼나가던 전기전자 쓰레기들이 국내에서 순환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노후 컴퓨터의 재이용을 통해 국내 소외계층과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정보화 사업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적정 폐기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적정 재이용하는 것이 먼저라는 시각에서 출발한 본 사업은 나눔, 사회공헌, 기증 사업으로써 IT강국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수거된 노후 컴퓨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올바른 순환을 실현 할 수 있게 한다. 권 센터장은 이 같은 사회적기업가의 기질을 인정받아 경기도 따복공동
(사)경기도 사회적 경제협회 홍진기 이사장의 창조적 사회가치 사랑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조적 선봉장 홍진기 회장은 지난 2015년 12월 8월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사회적기업의 규모와 영향력을 좀 더 키워가기 위한 선택이다.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21개 지부로 운영되며 150개 회원사가 있다. 홍진기 회장은 회원가입에 대해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설립된 지 2년 남짓 되었지만 이미 경기도 사회적기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려면 “기업들이 협회에 회원사가 되면 혜택도 있고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내 대기업들도 사회공헌기금 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입해서 명절상품 등으로 지급한다면 지역기업들과도 상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회적가치를 끌어내는 윈윈의 창조적 활동이라고 그는 믿는다. 더불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공의 이익 홍진기 회장은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대표로 구성된 경기도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며 무엇보다 사회적기업들의 이윤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에 힘쓰는 단체이기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