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누리는 사회적경제장터, 이웃사랑 기부 전달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올해 ‘청계광장 사회적경제장터’에 참여한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600여 만 원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사회적경제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확대 및 다양한 나눔활동을 위해 서울시와 SBA가 진행한 사업이다. 올해 총 8회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장터에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 조성에 참여하였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렇게 모인 6,07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2월 18일(금) 오전 11시 사랑의 열매 본관 대회의실 5층에서 이루어졌다. ‘함께누리는 사회적경제장터’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되었으며, SBA와 장터 참가기업 대표자들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였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청계광장 사회적경제장터 참가기업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내년에도 사회적경
‘2015년 사회적 금융 활성화’ 심포지움 16일 성황리 종료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사회적금융네트워크(SFN)가 주최하고 사회적가치평가네트워크(SIEN), 한국임팩트투자네트워크(KIIN), 사회적금융연구회(SoFiA)가 주관하는 ‘2015 사회적 금융 활성화 심포지움’이 지난 16일(수) 오후 2시,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 금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심포지움에서 기조발제를 담당한 최도성 교수는 ‘임팩트금융의 의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방법론으로써 재무적인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사회적·환경적 임팩트(영향)도 달성하는 임팩트금융이 어떠한 의의를 가지고 있는지 SIB(사회성과연계채권)의 예시를 들며 설명했다. 최 교수는 “임팩트 금융의 기반은 사랑과 포용이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기에 보다 많은 재원이 임팩트 금융을 통해 조달되어 더 나은 세상, 더 좋은 미래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수원대학교 김양우 교수는 사회적금융의 국내외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외 사회적 금융의 유형과 주요사례와 함께 최근 사회적기업 자금수요 실태조사의 내
산림분야의 희망,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지난 2011년 6월 9일, 제89차 국민경제대책회의 겸 제11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정부는 각 부처의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소관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 기업을 발굴토록 하였다. 이와 관련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2년 5월,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및 사회적기업 인증추천제도 운영지침"을 마련, 2012년 8월부터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의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 육성해 오고 있다. 더불어 산림분야 사회적기업들의 취약성을 고려하여, 그동안 고용노동부나, 지자체를 통해 지원되던 사업개발비지원, 컨설팅지원 등과 별개로 2015년부터는 부처형 지원기관인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상임이사 이성수)을 통해 직접 육성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은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으로 2013년에는 산림청장과 「산림분야사회적경제주체 간담회 개최」를 열었고, 2014년에는 사회적기업 관련 예산편성,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산림분야 사회적경제모델개발 및 적용방안 연구」 완료 등을 진행
(재)다솜이재단, 2015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 개최 지난 11월 20일, 국내 1호 사회적기업인 (재)다솜이재단이 2015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혁신의 촉매역할을 담당하고자 민간을 중심으로 한 사회서비스 분야의 역할과 혁신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경제성과 시장혁신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의 길을 묻다‘라는 부제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은 (재)다솜이재단(이사장 안재웅)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서울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교보생명보험(주)가 후원했다. 1부는 ‘사회서비스, 경제성혁신에서 길을 묻다’를 주제로 박태규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진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준우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교수는 사회서비스에 대한 최적의 제공방식은 사회서비스 공급자모형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사회서비스의 적정 수준 제공을 위한 사회적 투자 유도나 보호자없는병원 제도의 사회적기업 참여확대 제시에 대해 큰
아쇼카 한국-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2회 ‘Making Move Health 체인지메이커’ 최종 우승자에 ‘펀무브’선정 지난 11월 12일 제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의 최종 우승자로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한 전자의수 제작’이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펀무브(FunMove) 팀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이 함께 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소셜 이노베이터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해결되지 않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문제를 기회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소셜이노베이터들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펀무브(FunMove) 팀은 장애인가구 소득에 비해 전자의수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과 시중에 판매되는 전자의수의 대부분은 이미 만들어진 기성품으로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춰 변형이 힘들다는 국내 전자의수 시장의 문제점을 파악했다. 펀무브는 오픈소스 기술인 3D 프린팅과 오픈소
'프로보노 만남의 날' 개최 지난 11일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는 ‘프로보노 만남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고용노동부와 SK, 한화 B&B의 후원으로 해외 전문가 초빙 특별 트레이닝 세션과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보노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프로보노(Pro Bono)는 자신의 재능, 기술, 지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조직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사회적기업 경영 지원을 위해 프로보노 활동이 본격화되었으며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美) 전역에서 시행하는 기업 임직원 프로보노 캠페인 ‘빌리언 플러스 체인지(Billion+Change)’의 총괄책임자 조지아 질레트(Georgia Gillette)와 세계적인 프로보노 운영기관인 ‘탭룻재단(Taproot foundation)’의 샌프란시스코 지부 최고책임자 조엘 바쉐브킨(Joel Bashevkin)이 강연자로 직접 나섰다. 특별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사회적기업, 프로보노,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보노 서비
공동체를 위한 정책이 한 자리에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 개최 행정자치부는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에서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과제(Challenges for Our community)’를 주제로 공동체를 통해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인 각 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공동체 활성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이틀간 각국의 공동체 관련 각료와 민간단체 전문가, 학계, 활동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포럼, 정책토론회, 글로벌 라운드 테이블, 글로벌 비디오 컨퍼런스, 문화·전시행사, 현장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포럼'은 2개의 트랙과 8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에서 참석한 10명의 해외 전문가들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공동체의 발전과 공동체가 이끌어가는 다양한 사회변화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정부트랙에서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NSW주) 다문화부처장인 하칸 하먼(Hakan Harman), 우베 불프라츠(Uwe Wulfrath) 튀빙겐시 프로젝트 국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15 아시아 사회공헌 포럼’ 개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 아시아 사회공헌 포럼’이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나라 사회공헌 기업 및 NGO&NPO 단체들의 능동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아시아 사회공헌 협력방안 모색 ‘Go with ASI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기부에서 투자로 나눔의 패러다임을 바꾼 미국 KIVA(개발도상국의 소규모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수수료와 이자가 없는 자선 대출 사업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자 개인 무담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파이낸스 회사)의 아시아 지역 프로젝트 총괄 담당 빈센트 메인(Vincent Main) 포트폴리오 매니저, 필리핀 아시아 경영대학원 강지경 학장을 비롯한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필리핀 등 국내외 사회공헌분야 정부 및 NGO 관계자가 대거 참여한다. 또한 국내기업 및 NPO/NGO 관계자들이 해외 초청 강연자와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로써 마련된 ‘ASIA CSR Biz Meeting’이 실시된다. 아시아 지역 사회공헌 지원 정책과 지원 사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 한국마사회(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은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하고, 문예총예술단이 출연하는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이 오는 11월 4일 충남 보령을 시작으로 전북 순창, 경남 합천, 충북 단양까지 순회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에이전시율이 2014년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컨텐츠로 제작하였으며, 수도권 중심으로만 편중되어 있는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유치원생부터 중고등학생, 중·장년층 및 다문화가정까지 전 연령대의 관객들과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인도출신의 요실라가 농촌에 시집오면서 ‘농촌홍보대사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지역민들과의 해프닝을 통해 갈등을 해소해나가는 과정을 해학과 웃음, 화합과 희망으로 유쾌하면서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관객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여 어우러질 수 있는 참여공연으로 직접
서울시, 제1회 서울시 사회책임조달 박람회 개최 서울시는 29일(목), 30일(금) 이틀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제1회 서울시 사회책임조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공공조달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44개 공공기관이 300여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구매상담 등을 실시한다. 서울시, 교육청, 자치구,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이 부스를 설치하고 사전 신청 및 현장 방문한 (예비)사회적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마을기업 등 3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주요사업 소개 및 1대1 구매상담을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간 현장계약, 우선구매 약정 등이 실제로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박람회 홈페이지(srexpo.kr)에 사전 공개된 공공기관의 구매계획을 확인한 후, 박람회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구매상담 외에 서울시마을기업연합회·행복마을협동조합이 서울문화체험관광 사업 발표회도 진행된다. 이 발표회에는 시 관광정책과 담당자도 참여하여 관광서비스 조달시장에 사회적경제기업이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