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3분 조례’ 통해 공공건축물 지하공간 활성화 조례 소개 성남시의회가 ‘3분 조례 – 고병용 의원 편’ 영상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성남시 공공건축물 지하공간 활성화 진흥 조례’가 소개됐다. 이 조례는 고병용 의원을 포함한 시의원 17명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성남시 본청,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의 지하공간을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건축물의 유휴 지하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도시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조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3분 조례’는 성남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조례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조례의 취지와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3분 조례’를 통해 성남시 공공건축물 지하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의회, 성남중앙신협 제50차 정기총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서은경, 박주윤 의원이 4일 동서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남중앙신협 제50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기념식, 본회의,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으로 2024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다뤄졌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에서 “성남중앙신협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성남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성남시의회도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중앙신협은 신흥동 본점을 포함해 총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금, 적금, 대출, 전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중앙신협,제50차 정기총회,이덕수 의장,나영환 이사장,동서울대학교,예산 승인,사업 계획,지역사회 발전,금융서비스
성남시의회, 제14대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 성남시의회가 3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제14대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자리해 새롭게 출범하는 협의회를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허준 제13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성민 신임 회장이 제14대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또한, 전순석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송미라 하대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총 8명의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새로운 임원진이 중심이 되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앞으로 새롭게 출범한 제14대 협의회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의회, 설 연휴 직원 특별휴가 시행 성남시의회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하기로 했다.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13조 제3항을 근거로, 지난 한 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특별휴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특별휴가가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성남농협 정기총회 참석해 농업 발전 격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23일 성남농협 본점에서 열린 제64기 성남농협협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조합원들의 결산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1부에서는 감사 결과보고와 의견 진술, 전차 회의록 확인, 기명날인자 선출, 부의안건 의결 등으로 결산총회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민의례, 시상, 조합장 인사, 농협중앙회 치사 순으로 정기총회가 이어졌다. 이덕수 의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성남농협이 더욱 신뢰받는 협동조합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는 성남농협의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
성남시의회의 2025년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참석 및 지역 사회복지 발전 기원 성남시의회는 지난 23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2025년 성남시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인들과 교류했다. 이 자리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해 강상태, 서은경, 조우현, 박은미, 조정식, 최현백, 최종성, 서희경, 박종각, 이군수, 윤혜선, 민영미, 김윤환 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만호) 주최로 개최됐으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축사, 시루떡 커팅,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행사는 성남시 사회복지 발전과 종사자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성남시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성남시한의사회 제51차 정기총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서은경, 최종성, 정연화, 서희경, 박기범, 이영경, 윤혜선, 민영미, 성해련 의원이 지난 22일 분당구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성남시한의사회 제51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행사는 한의사 윤리강령 낭독, 축사와 격려사, 시상 및 장학금 전달 등으로 구성된 1부와 회무경과보고, 감사보고, 의안심사가 진행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온 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한의사회는 대한한의사협회 경기지부 산하 단체로서 한의학 발전, 회원 간 친목 도모, 한의사의 권익 보호,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감염병 관리 체계 개편 조례안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숙자(국민의힘, 서초2)가 22일 「서울특별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감염병 관리 체계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법령과 조례 간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감염병 관리 주체가 보건복지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이 같은 변화가 서울시 조례에 반영되지 않아 법체계상의 혼선과 비효율이 발생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시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숙자 위원장은 “최근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서울시가 보다 효과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치법규 정비는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방역 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방역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
박상혁 위원장, 결식 아동 지원 현장 방문… “급식카드 개선 적극 추진” 박상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결식 우려 아동들의 식사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CU 편의점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꿈나무카드(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을 구매해 직접 시식하며 아이들이 겪는 불편함과 개선점을 확인했다. 서울시는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학기 중 약 2만4천여 명, 방학 중 약 2만7천여 명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급식비를 한 끼당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며, 학기 중에는 조식과 석식, 방학 중에는 조·중·석식을 제공하고 있다. 급식카드는 편의점과 음식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급식카드 운영과 개선 사항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위원장은 현장 점주로부터 아이들의 이용 사례를 듣고, 결식 아동 지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도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 몽골 다르항올도의회와 협력 강화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은경 의원은 이군수, 성혜련 의원과 함께 몽골 다르항올도의회의 간치맥 의원을 초청해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 간치맥 의원은 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야탑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등 주요 사회복지 및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성남시의 복지와 교육 정책을 체험했다. 특히 서은경 의원은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여성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 내 여성단체의 활동 촉진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몽골과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간치맥 의원은 몽골의 여성 정책 현황을 설명하며, 성남시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자국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군수, 성혜련 의원은 “이번 교류가 성남시와 몽골 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 학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간치맥 의원은 “성남시의 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인상 깊다”며, “몽골에서도 성남시와 같은 보육과 가족 정책을 도입할 수 있는 영감을 얻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2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AI혁신도시 추진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자문단은 ‘지속가능한 선순환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학계·산업계·연구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AI생태계 △행정 △기업육성 △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송상효 숭실대학교 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자문단장을 맡았다. 자문단은 앞으로 △AI 산업 생태계 기반 설계 △AI혁신도시 비전·전략 수립 △AI 혁신 기업 육성 및 네트워킹 지원 △시민 체감형 혁신 서비스 발굴 △미래 핵심 인재 양성 방안 마련 등 성남시 AI 정책의 핵심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남시는 자문단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6개 부서로 전담 행정지원단을 꾸렸다. 행정지원단은 자문단 제안 과제의 신속한 실행과 부서 간 협업을 총괄하며, AI 기술이 행정·산업·시민 생활 전반에 융합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에서 “AI가 이끄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선도해 성남을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로 올해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하며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체결한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사업 협약을 통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2억 9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총 5억 6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사업은 환경, 안전, 복지, 의료서비스 등 ESG 기반의 공공분야에 60세 이상 어르신을 채용해 5개월 이상 근무 시 고용기관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원녹지과, 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 영산강르네상스추진단 3개 부서가 참여해 170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는 부서 간담회를 통해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1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025명에게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급식 도우미, 시니어 교통안전 서포터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인 故 연덕춘 고문(1916~2004년)은 1941년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일본오픈)’에서 우승했다. 당시 우승은 한국인 최초의 ‘일본오픈’ 우승이자 한국 선수가 해외 무대에서 거둔 첫 승이었다. 연덕춘 고문의 ‘일본오픈’ 우승은 故 손기정 옹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과 함께 일제 강점기 하 한국인의 위상을 크게 알린 역사적 사건으로 꼽힌다. 하지만 일본 골프사에서 ‘연덕춘’이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1941년 ‘일본오픈’ 우승자는 일본인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로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KPGA는 지난해 10월부터 대한골프협회(KGA)와 손을 잡고 일본골프협회(JGA)와 연덕춘 고문의 국적과 이름 수정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올해 4월 일본골프협회는 “1941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한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의 표기를 연덕춘, 국적을 한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84년만에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가 ‘연덕춘’으로 돌아온 것이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LG 오지환이 역대 5번째로 1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까지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9년 LG에 입단한 오지환은 이듬해인 2010년 4월 16일 무등 KIA전에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해당 시즌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2011년에는 도루 5개에 그쳤지만,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루 능력을 발휘했다. 2012년 23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단일 시즌 도루 20개를 넘겼고, 2013년에는 30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4년 28개, 2015년 25개를 기록하며 4년 연속 20개 이상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2024년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이어오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특히 2022년에는 20홈런과 2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는 ‘20-20 클럽’에 가입하며 장타력과 기동력을 겸비한 호타준족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지환이 이번 시즌에도 10개의 도루에 성공하면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지금까지 전준호(전 히어로즈), 정수근(전 롯데), 박용택(전 LG), 이용규(키움)만이 14시즌 연속 1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한화 김경문 감독이 역대 2명의 감독만 달성한 통산 1,000승까지 1승만 남겨두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2004시즌 두산 베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05년 6월 1일 잠실 현대전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2006년 9월 24일 잠실 LG전에서 200승, 2008년 5월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300승, 2009년 8월 8일 잠실 LG전에서 400승을 달성한데 이어, 2011년 4월 23일 한밭 한화전에서 500번째 승리를 챙겼다. 김경문 감독은 두산 감독으로 총 960경기에서 512승을 거두며 자신의 통산 승수 절반 이상을 쌓았다. 이후 김경문 감독은 새롭게 창단된 NC의 초대 감독을 맡으며, 다시 승수를 꾸준히 쌓아 올렸다. 2014년 6월 15일 마산 한화전에서 600승을 거뒀고, 2015년 8월 27일 마산 한화전에서 700승, 2016년 10월 5일 마산 넥센전에서 800승 고지에 올랐다. NC에서만 총 384승을 거두며 신생 구단 NC가 자리 잡는데 공헌했다. 20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