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 11월 한 달간 저소득층 창업자금 집중 지원 열매나눔재단이 11월 한 달간 저소득층 창업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서울시는 열매나눔재단을 포함한 6개 기관과 함께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에게 무담보 무보증 저리로 창업자금을 빌려주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전문 사후관리를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서 사업하는 만 20세 이상의 개인사업자 중 저소득층(연 소득 3천만 원 이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중 하나에 해당하거나 서울희망플러스 또는 꿈나래통장 저축을 완료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개인회생이나 파산 면책 등 금융거래 부적격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창업자금 최대 3천만 원, 경영개선자금 최대 2천만 원까지이며 자기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면 자금 지원과 더불어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5년간 사업 컨설턴트의 전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11월 창업자금 접수 후 사전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하고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 청계광장 사회적경제장터 개최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확보 및 다양한 나눔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계광장 사회적경제장터’를 개최한다. 매월 청계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사회적경제장터가 오는 10월 22일(목요일)부터 25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장터에는 서울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및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등 총 54개사에서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과 생활 디자인 제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가족나들이 방문객들에게는 체험활동 등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일 오후 6시, 주말은 오후 4시, 6시에 디제이, 인디밴드 공연 및 마임마술 등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상화 그리기, 오카리나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청계광장 사회적경제장터는 매월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되고
LG Social Fund Festival 성공리에 마쳐 지난 13일 LG트윈타워에서 ‘LG Social Fund Festival’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LG전자, LG화학, LG전자노동조합, 사회연대은행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및 유관기관 종사자, 일반기업 등 25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LG Social Fund Festival’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이고 공익적인 친환경 사회적경제조직과 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심사위원 및 청중심사단의 투표로 우수 사회적경제조직 및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대학(원)생 친환경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부문에서는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황새둥지’팀이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 '황새둥지'팀은 양말작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활용하여 직조공예 및 교구를 개발 보급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외에도 6개팀에 약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는 ‘(주)케이오에이’, ‘여러가지협동조합’, ‘유한회사 쓰임업’, ‘두레협동조합’이 Pioneer상을 수상하여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Innovator상에는 ‘에코구로 협동조합’, ‘(주)코끼리공장’, ‘(주)브링유어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의 유명 사회적기업 제품 소개하는 ‘소셜버스 캠페인’ 개최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하 영국문화원)은 10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이틀 간 송도신도시 내 NC큐브 커넬워크에서 영국의 유명 사회적기업 제품을 알리는 ‘소셜버스(Social Bus)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팝업스토어로 개조된 영국의 ‘소셜버스’에 탑승하여 제품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각 기업이 어떤 사업 운영방식 및 이익구조를 통하여 사회적 이익 추구라는 목표를 이루는지를 대중에게 알리는 행사로 기획된다. 소셜버스의 탑승자들은 각 제품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영국적인 디자인 감각을 감상하고 동시에 비즈니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영국 사회적기업의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또한, 탑승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전시된 제품들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온라인 공유 이벤트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하여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영국 기업은 총 네 곳으로, 이미 공정무역을 통해 가나의 코코아 재배 농민들이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5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8일 개막식 날 '산림청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 주관한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해외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사례 연구를 통한 국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배정환 한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백을선 한국임업진흥원 총괄본부장, 박경복 사회적기업 (주)가든프로젝트 대표, 이대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배정환 교수는 발제에서 해외 산림경영 정책 동향과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조직 동향, 해외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분석의 틀 등을 제시한다. 또한, 일본의 산림·임업 소득 구조의 변화, 산림의 가치에 대한 이해, 오키나와현 북부 산림조합, 히가시촌 관광추진협의회, 난조 시 아마미키요 낭만회, 구다카섬 진흥회 등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국에의 시사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형 예비사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시월애 창업콘서트 최근 극장에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하고 있는 영화 ‘인턴’. 열정 많은 30세 CEO와 경험 많은 70세 인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70세 인턴을 통해 은퇴 이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시니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요즘 은퇴 이후 다년간의 인생경험을 토대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이 많다.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은 많고,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시니어들을 위한, 특히 창업을 계획하는 시니어들에게 반가운 행사가 열렸다. 지난 6일 12시,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시니어와 함께하는 시월애 창업콘서트’가 열렸다. 송파구와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도심권 이모작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있는 50대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늘 행사는 ‘시니어들의 제2인생 설계를 위한 창업콘서트’로 사회적경제기업에 관해 좀 더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접근했다.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신수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태현 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가락몰 수산협
다시 부활한 대학가요제 “뮤니브(MUNIV)" ⋯ 대학생 문화에 숨을 불어넣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대학가요제 대학생 청춘들의 꿈과 열정이었던 대학가요제는 1977년 시작으로 36년 간 이어져왔지만 2013년에 폐지됐다. 강변가요제와 함께 한국에 록 음악과 통기타 음악, 발라드를 퍼뜨리는 등 한국 음악계에 많은 파장을 일으켰지만 높은 제작 비용에 비해 시청률은 저조했고 대학생의 순수한 청년 문화는 변질되어 갔다. 또한 90년대 말부터 대형 기획사의 스타 양성 시스템,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 의해 점점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졌다. 대학생들의 힘으로 대학생 문화를 다시 살리자 사라진 대학생 문화를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2013년 “뮤니브(MUNIV)”라는 대학생문화기획 단체가 창단하게 됐다. 뮤니브는 문화기획에 꿈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차세대 대학가요제인 ‘뮤니브콘서트’를 주축으로 다양한 공연 및 파티, 프로모션 등을 기획하고 있다. 뮤니브가 이처럼 의미와 가치가 있는 이유는 사회적기업의 성향을 띈다는 것이다. 공연에서 발생한 수익은 다시 뮤니브 단체와 공연, 대학생 문화를 살리는
경기도, 따복마을 추진…경기도형 임대주택 공급 오늘(22일) 10시, 경기도청 신관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시군 부단체장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형 임대주택인 ‘따복마을’ 공급계획을 밝히고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남 지사는 “따복마을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민관합동 프로젝트로, 민간이 설계단계부터 시공, 주거서비스까지 참여하게 되는 거버넌스형 주거복지 모델”이라고 설명하고 “그동안 공공임대주택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주택 품질, 관리 부실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임대주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따복마을은 경기도가 보유한 도유지, 시가 보유한 시유지 등 공유지에 짓는 임대주택으로, 공유지에 주택을 짓는 만큼 토지비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시세의 70% 이하 수준의 저렴한 공급이 가능하다.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소기업 장기근로자, 사회 초년생 등 청년세대를 비롯해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복지 취약계층이 입주대상이다. 도유지와 시유지 등 공유지 규모가 택지에 비해 작고, 입지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산업단지 주변에는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병원 주변에는 노인 같은 건강 취약계층
2015년도 전국 우수마을 경진대회 열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춘천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마을기업 장터"에 시민 6만 여명이 찾아 주최 측 집계 약 3억5,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또한, 행사 전날인 17일에는 춘천 바이오진흥원에서 "2015년도 전국 우수마을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행정자치부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한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해 성공 모델화 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17개 시·도에서 전국 1,250여 개의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자체심사를 거쳐 1~2개 우수마을기업을 행정자치부에 추천하고, 행정자치부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마을기업 10개를 선정한 후 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했다. 이날 대회에서 양양군 해담영농조합과 대구 달서구 우렁이밥상 협동조합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상금 7천만원을 수상하였고, 화순군 춘양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개천골농원과 홍천군 하이 토미 영농조합, ㈜분재마을 등 5개 기업이 장려상을 수상해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렁이밥상 협동조합은 2013년 10
2015 대한민국 마을기업 한마당장터, 춘천역 광장에서 개최 강원도와 춘천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15 대한민국 마을기업 한마당장터’를 춘천역 앞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전국에서 마을기업 173개 업체(강원 29, 경남 18, 경기 16, 충남 16, 제주 6, 기타 118)가 참여하며, 도내 정보화마을·사회적기업 50개, 전통시장 50개 업체에서 총 340개 부스(전시판매·체험·먹거리·문화공간)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와 한국마을기업협회,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과 소비자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동안 마을기업이 추구하는 공동체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마을기업에 대한 판로확대·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한다. 첫째 날(18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마을학회창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 가치가 새롭게 부상하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하여, 마을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심화하고 공동체에 대한 정책적인 관심을 제고하며, ‘마을기업과 공동체 활성화(김주원/강원발전연구원)’, ‘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