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박진수 기자 | 셀시스의 일러스트,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가 7월 26일 '갤럭시 서울 언팩 2023' 행사에서 발표된 삼성 '갤럭시 탭 S9 울트라, S9+, S9'에 사전 설치돼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삼성은 글로벌 모바일 브랜드로 혁신적인 기술 기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서는 '클립 스튜디오 페인 for Galaxy'를 6개월 무료(첫 회 한정)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스토어에서 제공을 시작한 'CLIP STUDIO PAINT' 최신 버전에서는 보다 직관적인 태블릿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심플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최신 CLIP STUDIO PAINT와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 탑재된 S 펜을 사용해 처음 사용자라도 바로 창작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 삼성 갤럭시 탭 S9 시리즈(갤럭시 탭 S9, S9+, 울트라) ,사전 설치 앱 CLIP STUDIO PAINT for Galaxy ,6개월 무료 혜택
KSEN 박진수 기자 | 셀시스가 일러스트,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의 최신 버전인 2.1.0에 태블릿 사용 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 모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버전 2.1.0은 향후 버전에 탑재되는 신기능을 미리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의 추가 업데이트로 월정액 플랜,업데이트 플랜을 이용하는 유저가 사용할 수 있다. ◇ 태블릿 사용 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 모드 추가 스마트폰 환경 외에 태블릿 환경에도 추가된 심플 모드에서는 기존 UI(스튜디오 모드)에 비해 도구 전환 등을 쉽게 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처음이라도 디지털 드로잉에 익숙해지기 쉽도록 일러스트를 그리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을 비롯해 3D 데생 인형에 포즈를 적용하거나 '에워싸고 칠하기', '픽셀 유동화' 도구 등 편리한 기능을 선별했다. 새로운 심플 모드와 기존 스튜디오 모드는 언제든지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
KSEN 박진수 기자 | IT 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신제품 2종 마이크론 크루셜(Micron Crucial) X9 PRO와 크루셜 X10 PRO를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휴대 가능한 크기에 전문가급 성능을 제공하는 크루셜 프로 라인업 외장 SSD(Solid State Drive) 스토리지로 사진작가,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자 등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주요 타깃이다. 특히 고성능과 데이터 안전성 및 신뢰도 마지막으로 긴 수명까지 동시에 충족하고자 검증된 기술력의 TLC 방식 3D 낸드 플래시를 사용 작은 크기임에도 방대한 데이터 저장 공간을 확보했다. 사용자는 신제품 X9 PRO,X10 PRO 스토리지를 이용해 클라우드나 인터넷 접속 없이도 중요한 비디오, 사진, 데이터 등을 초고속으로 안전하게 저장, 전송 및 백업할 수 있다. 마이크론 스토리지는 시장에서 죽지 않은 좀비 SSD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긴 수명에 안정된 품질을 인정
KSEN 박진수 기자 | 한국레노버가 '이음5G(5G 특화망)' 전용 노트북 '씽크패드 X13s'와 태블릿 '탭 M10 5G'를 출시했다. 이음5G는 최첨단 건물, 공장 등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5G 망으로 공용 5G 망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이다. 레노버가 퀄컴 테크날러지 Inc.,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설계한 씽크패드 X13s는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Snapdragon® 8cx Gen 3 Compute Platform)과 윈도우 11 프로를 장착했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화면,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와이파이와 5G 간 원활한 전환 등을 통해 상시 연결 및 작동된다. 씽크패드 X13s에 적용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은 프리미엄 및 진정한 모바일 PC용으로 설계된 우수하고 효율적인 커넥티드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을 위한 가장 강력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윈도우 PC 프로세서 중 세계 최초로 5나노미터 플랫폼을 탑재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는 뛰어난 아키텍처로 최대 57% 향상된 처리 속도와 함께 멀티태스킹을 최대 8
KSEN 박진수 기자 |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월드 아티스트, 프로듀서,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범을 JBL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최근 국내에 선보인 JBL TOUR 시리즈 신제품과 함께 'Dare to Discover' 캠페인을 선보인다. JBL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재범과 함께한 'Dare to Discover' 캠페인 영상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Dare to Discover'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진정한 개성과 가치 추구에 몰입하고 JBL의 제품들과 함께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초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 박재범은 JBL TOUR ONE M2 헤드폰을 사용해 작업에 몰입하며 영감을 찾는다. 또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 충전 케이스 및 혁신적인 기능들을 갖춘 새로운 JBL TOUR PRO 2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와 함께 'Dare
KSEN 박진수 기자 | 정부가 무선 감지 센서와 열화상 감지 센서 등으로 보행자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제안 등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2023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최종 우수 아이디어 5건을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특히 전문기관의 검토와 상세 기획을 거쳐 내년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 사업의 신규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다. 그리고 올해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교통사고와 지하공간 침수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 접수한 아이디어는 전문가가 아이디어의 참신성, 시급성, 기술개발 타당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심사해 국민심사 후보 10건을 선별했다. 이어 선별된 10건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국민소통(www.sotong.go.kr)'에서 국민투표를
KSEN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자사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특정 지역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SKT가 상용화한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은 기지국 정보와 AI 기술을 통해 특정 지역 내의 △이동 수단(버스,지하철,일반 차량 등) △이동 거리 △이동 목적별/구간별 속도 분석(30분 단위 평균 속도) 등의 데이터를 추출, 이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정교한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전체 탄소 배출량 중에서 자동차,지하철 등 이동 수단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4% 정도로 에너지, 산업 사용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지자체 차원에서 교통 관련 정책을 세울 때부터 탄소 배출량을 고려하면 전체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기존에는 특정 지역의 데이터를 정확히 파악할 방법이 없어 정책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SKT는 이번 기술을 지자체에 제
KSEN 박진수 기자 | 자연어 인지 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알리 LLM 앱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올거나이즈의 AI 인지 검색 솔루션 '알리(Alli)'에서 'GPT-3.5', '라마 2' 등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언어모델)을 고른 후 마케팅,회계,인사,법무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필요한 자동화 앱을 만들면 된다. 제출 완료된 앱은 업무 생산성 증대, LLM 활용 스킬, 명확한 시나리오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입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 1명 30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알리 LLM 앱 경진대회는 이달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9월 8일 애플리케이션 제출을 마감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LLM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알리 계정이 발급되며, 계정은 제출 마감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8월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참가자 대상 웨비나도 진행된다. 웨비나 참여가 필수는 아니지만,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앱 제작
KSEN 박진수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산업의 융합점을 찾아보는 'AI 서밋 서울 2023(AI Summit Seoul 2023, 이하 AIS 2023)'이 9월 13~14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은 AI 서밋 서울은 매년 가장 화두가 되는 AI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발표하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기획한 디엠케이글로벌 박세정 대표는 '현재 전 세계 AI 시장은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모델로 투자가 집중되고, AI 적용이 향후 기업의 경쟁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AI는 이제 연구실이나 이론가의 손을 떠나 산업 깊이 융합돼 현업에서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AIS 2023에서는 AI 관계자들이 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더할 수 있도록 더욱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AIS 2023의 주요 주제로는 △생성형 AI의 부상을 통해 본 2023년 AI의 현재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기회와 리스크 △대형
KSEN 박진수 기자 | 미들마일 핀테크 기업 로지스랩이 자사 통합 화물운송 관리 솔루션 '카고매니저'에 산업재해보험(이하 '산재보험') 자동 정산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재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돼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포함돼 있던 개인 화물차주도 산재보험이 의무화됐고, 이에 따라 운송사와 차주가 운송료의 일정 금액을 산재보험료로 각각 납부해야 한다. 운송료 지급 건마다 산재보험료를 계산해서 공제하고 매월 정산 납부해야 하므로, 운송사와 차주 모두 복잡한 입출금 관리 업무가 추가된 셈이다. '카고매니저'의 신설된 산재보험 자동 정산 기능은 운송사가 운송료 마감 단계에서 산재보험 적용 여부를 선택하기만 하면, 운송사와 차주의 부담 보험료 액수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운송료에서 공제된 보험료는 회사의 부담분과 함께 신고 및 납부하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카고매니저'를 도입하면 오더 접수부터 차량 수배, 차량 관리, 운송 현황, 계산서 관리, 마감 업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화주 고객사와의 시스템 연동 또한 지원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