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 ‘청계광장 함께누리는 사회적경제장터’ 개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이 ‘청계광장 함께누리는 사회적경제장터’를 개최한다. 청계광장 함께누리는 사회적경제장터는 9월 18일(금)~21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열리며, 서울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50개사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주말은 오후 3시부터 한국무용, 인디밴드 공연, 오카리나 연주 및 비트박스 등 다양한 문화 볼거리 공연이 진행되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주말 가족나들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과 생활 디자인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매출의 일부액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청계광장 함께누리는 사회적경제장터’가 지금까지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장터로서의 역할을 하였다면, 9월부터는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로서 서울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LG전자, 사회적경제 조직 성장 위한 LG소셜캠퍼스 개관 지난 11일, LG전자는 LG화학과 함께 LG소셜캠퍼스(Social Campus)를 개관했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에게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LG전자는 지난 8월까지 참가 신청한 사회적경제 조직 중 성장가능성, 공익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최종 1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관은 최대 5년까지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1개 기관은 9월 말부터 순차 입주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산학관 내에 위치한 ‘LG소셜캠퍼스’는 총 1,074㎡ 크기로 10여 개의 독립 사무공간은 물론, 다목적 홀, 회의실,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입주기관 간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LG소셜캠퍼스 내부에 친환경 바닥, 내장재, 페인트 등을 사용해 환경호르몬을 최소화했다. 폐자재 등을 재활용한 인테리어 및 사무가구를 배치해 소셜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도 살렸다. LG전자는 대학 캠퍼스 안에 사회적경제를 위한 공간이 마련된 만큼 젊은 대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
서울시, 50+ 사회적경제 포럼 개최, 50+ 세대 사회적경제 진출 논의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시와 시니어사회적경제지원조직네트워크(준)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50+세대의 사회적경제 진출 해법을 찾기 위한 ‘50+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니어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사례를 발표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시니어 사회적경제기업은 은퇴 후 제2의 삶을 준비중인 경험있는 50+세대와 전문인재를 찾는 사회적경제를 연결해온 중간지원조직이다. 발표는 ‘50+ 생태계를 일구는 아름다운 활동가’, ‘공급과 수요의 안정된 관계망형성’, ‘50+사회적경제 창업솔루션’ 등에 대해 진행되었다. 발표자로 나선 김만희 앙코르브라보협동조합이사장은 50+세대의 사회적경제분야 취업이 우리사회 전체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라 강조하며 “50+세대는 취약계층이 아니라 충분히 활용되어야 하나 그 기회가 마련되지 못한 우리사회의 자원으로 사회적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제대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50+세대의 사회적경제 진출을 바라봐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주언 불교사회적경제지원본부장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이 활발한 만큼 50+세대의 창업 지
신한대학교 2015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협동조합)창업.육성 심화교육과정 열려 지난 8일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는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협동조합) 창업•육성 지역특화사업을 위한 심화교육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최하고, 동두천시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 시장, 김태준 동두천시 사회복지사협의회 회장, 한창식 신한대학교 특수대학원장,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안양대 겸임교수), 임승희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외 60명이 참석했다. 오세창 동두천시 시장은 “동두천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착한생산, 착한소비, 지역사회공헌 등의 가치가 실현되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강식에 이어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 겸 안양대 겸임교수는 ‘사회적경제의 혁신적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한편,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협동조합) 창업•육성 심화교육과정은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13회에 걸쳐서 강의가 진행된다.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안양대학교 겸임
한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지난 9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 3억 3천만원(사회적경제조직 창업 지원 3억원 및 근로자 긴급 구호자금 지원 3천만원)을 사회연대은행에 전달했다. 한전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조직에 근무하는 취약계층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지원 사업은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참가기업이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통해 모금한 금액에 대해 매칭하여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지원한다. 또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교육과 마케팅, 크라우드 펀딩 웹 플랫폼을 지원하며, 사업이 끝나는 12월에는 우수기업에 대해 시상과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 또는 이메일(seapply@bss.or.kr)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긴급 구호자금 지원 사업은 한전에서 육성한 사회적경제조직
2015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이윤기)는 8일 충남도청 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5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토론회와 전문가 컨설팅, 사회적경제 상품 전시 판매전 등이 실시됐다. 토론회는 ‘마을과 사회적경제 시군통합지원조직의 설립의미와 방향’과 ‘충남사회적경제기업의 윤리경영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도내 사회적경제 대표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집단컨설팅에서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중 컨설팅을 신청한 11개 기업에 대한 회계 및 식품 전문가들의 세무, 회계, 식품제조가공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날 도청 1층 로비에서는 도내 사회적경제 28개 기업에서 생산된 50여 개 제품에 대한 판매전이 열려 도청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2015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는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계속된다. 8월 25일 태안을 시작으로 9월 9일에는 서산, 9월 10일 당진, 10월 2일 논산,
제1회 청년 야시장, 5일까지 청계천에서 개최 서울 한복판 청계천에 시장이 열린다. 서울시설공단과 청년상상포럼이 함께하는 ‘제1회 청년 야시장’이 지난 9월 1에 문을 열어 5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의 청년들이 꾸려나가는 ‘청년 야시장’은 청년을 테마로 한 장터로 낮 12시(정오)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청계천의 야경을 감상하며 합리적인 소비, 축제와 어우러진 장터의 흥겨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청년 야시장’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디자인 상품과 고퀄리티의 수제품, 식품 등 서울시 청년을 대상으로 엄선된 60여개 청년, 기업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공연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매일 저녁 뮤지컬댄스팀 ‘업스’의 ‘싱잉인더레인’을 모티브로한 탭댄스와 어반댄스 공연이 열린다. 그 외에도 2POINT의 힙합과 팝, 재즈 등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주)비카인드는 행사 기간 중 시민들이 축구 골대에 골인 시킬 때 마다 일정금액이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되는 ‘슛 포 러브’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년야시장’을 기획한 청년상상포럼은 서울시설공단이 청년혁신가들과 함께 공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아시아 청년 사회혁신가 국제포럼 열려 지난 8월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는 아시아 청년 사회혁신가 국제포럼이 개최되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해외연사 12명을 포함해 국내 사회적기업가 및 시민 등 총 500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국제포럼에는 아시아 9개 지역의 청년 사회혁신기업가들이 참가해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기업가의 역할을 논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포럼은 류경기 행정1부시장과 한겨레신문 정영무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어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의 김영배 회장,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송경용 이사장, 사회주택협회의 김종식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조연설은 아쇼카재단-인도의 디렉터인 비쉬누 스와미나단이 맡았다. 그는 인도 전역 및 주변 지역에 아쇼카의 프로그램을 발전, 확장하는 책임을 맡고 있으며 저소득층 커뮤니티에 어포더블하우징을 공급하는 ‘인도의 모두를 위한 주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포럼은 세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주거복지와 사회경제모델’이라
서울시, 장애인과 사회소외계층 가족 위한 나들이 실시 오늘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서울특별시 신청사 지하2층 이벤트홀과 태평홀에서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오로라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오로라 프로젝트’는 CSR 강소기업 오테르 살롱, 사회적기업 까페슬로비, 비영리단체 바라봄 사진관이 각자의 역량과 자원을 결집하여 장애인 및 사회소외계층의 가족 분들에게 멋진 하루 나들이를 무료로 지원, 즐거움과 사회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그동안 홍대 주변지역에서 함께 모인 3개 단체는 지원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가족’을 돕기로 결의하여 2015년 2월부터 매월 한 가족씩 지원을 해왔다. 이번 8월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상이군경 30가족 등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은 행사진행 중 깜짝 방문하여 참여가족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참여자에게는 헤어 및 메이크업, 가족사진 촬영, 점심식사가 순서대로 진행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 가족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출력하여 선물했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고용노동부-한양대-SK,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협력 협약식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양대학교, SK는 지난 26일 15시, 한양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협약식’ 및 ‘청년 사회적기업가 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 이영무 총장, 고용노동부 이재흥 고용정책실장, SK그룹 이문석 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양대학교는 오는 9월 ‘글로벌사회적경제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사회적 경제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행정 지원 등을 담당하며 SK그룹은 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장학금과 포럼 개최 및 국제교류를 지원한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양대 소셜벤처 동아리 SEN 이용훈 대표와 사회적기업 위누 허미호 대표 등 청년 사회적기업가 4명의 성장스토리로 막을 연 간담회에서는 1시간여 동안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고용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