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3분 조례 – 서희경 의원 편’ 공개 성남시의회가 ‘3분 조례 – 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희경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아동위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를 소개했다. 해당 조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성남시 아동위원 정수와 관련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조례는 지난해 8월 12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3분 조례’는 성남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조례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만든 콘텐츠다. 시의회 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조례 발의 배경과 목적, 기대효과를 알리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번 조례와 콘텐츠를 통해 성남시가 아동복지 강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수진 의원, 직장인 위한 세금 혜택 확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성남 중원)이 21일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비 공제와 비과세 소득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이 같은 출산율 감소와 양육비 부담은 국가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외식 물가 인상 등으로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실질적인 세제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법안에는 교육비 특별세액공제와 비과세 소득 항목 확대가 포함됐다. 대학생 자녀의 경우 현행 1인당 연 900만 원 공제 한도를 1천만 원으로, 초·중·고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은 연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근로자가 회사에서 제공받는 식사비의 비과세 한도는 기존 월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된다. 자녀 보육과 관련해 사용자로부터 지급받는 급여의 비과세 한도도 월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어나며, 다자녀 가구의 경우 월 4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된다. 이수진 의원은 “직
성남시의회, 박기영 교수 입법고문 위촉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20일 박기영 교수를 입법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의장실에서 열렸으며, 박 교수는 2027년 1월 18일까지 입법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기영 교수는 자치법규 해석, 입법정책 자문, 의회 운영 및 의안 심사 처리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덕수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복잡해진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입법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의회는 입법·법률 전문가를 고문으로 두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호정 의장,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참석…“학생 행복 위해 노력하겠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17일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제10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행복과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 황철규‧전병주 부위원장 등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 시의회 주요 인사들도 함께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 보장을 위해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지난 8일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함께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인해 통학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한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시의회가 신속히 현수막을 설치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알린 점을 강조하며, 실질적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의회가 제정한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성남시의회, 안전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비례대표)은 15일, 성남시 희망로 주변을 사례로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성남시와 같은 도시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구현할 방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허억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교수는 ‘안전특화거리 조성 세부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교통사고와 범죄 등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접근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안전특화거리 조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성해련 의원을 좌장으로, 최만식 경기도의원, 허억 교수, 이윤호 안전생활 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은 성남시 내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특화거리 정책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벌였으며,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성해련 의원은 “희망로 인근에는 복지회관, 성
성남시의회, 중원구 새해 인사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해 안광림 부의장, 조우현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이 15일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새해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성남시는 13일 수정구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첫 번째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으며, 16일 분당구(갑)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20일 분당구(을)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총 4차례에 걸쳐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인사회는 성남시 50개 동의 주민 약 4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덕수 의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더 나은 시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새해 인사회, 이덕수 의장, 안광림 부의장, 중원구, 시민 소통, 성남아트리움, 성남아트센터, 금곡공원, 성남시 50개 동
성남시의회, ‘3분 조례’ 통해 시민과 소통 성남시의회가 공식 SNS에 ‘3분 조례 – 정연화 의원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정연화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일부개정)’다. 이 조례는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을 설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2024년 12월 16일부터 시행된 이 조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분 조례’는 시민들이 시의회에서 발의된 조례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영상 콘텐츠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조례의 목적, 발의 이유,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한다. 영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성남시의회, 설맞이 분당소방서 격려 방문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부의장, 서은경, 김종환 의원이 14일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소방관들에게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남시민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분당소방서 유재홍 서장은 성남시의회의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소방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가 1월 14일 양평군의회 주관으로 소노휴 양평에서 열렸다. 새해 첫 회의로 열린 이번 회의는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며 지방자치 발전의 시작을 알렸다. 협의회 이덕수 회장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흐르는 양평군에서 첫 회의를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을사년에도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협력과 조언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확대 건의, 공공개발사업 토지 보상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 촉구 건의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다. 특별한 반대 없이 가결된 안건들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 참석자는 “이번 회의가 얼어붙은 지역경제로 힘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통과된 안건들이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2025년 새해 인사회 참석 성남시의회가 13일 수정구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새해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해 강상태, 김선임, 구재평, 박주윤, 박기범, 이군수, 박명순, 성해련 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동별 노인회장, 기관 및 단체장, 각 분야별 단체 대표자,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덕수 의장은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더 나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 ‘고택 체험 행사’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고택을 배경으로 현대음악 공연과 종가음식 체험(보리고추장 만들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 고양·오산, 청주, 대전, 김해, 진주, 거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가족 3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과 함께 고택의 역사와 건축미를 살펴보는 고택 답사를 시작으로, 고택의 운치 있는 풍경 속에서 현대음악 공연을 감상하며 깊이 있는 문화적 감수성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악을 듣고, 음식을 맛보는 것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택의 고즈넉한 속에서 현대음악의 섬세한 선율은 고택의 정취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과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했고, 보리고추장 체험은 직접 재료를 만지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며 오감을 자극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전통 음식 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기회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구청 1층에 조성된 시민문화공간 ‘모두의 쉼터’ 개관을 기념해 건축사 특별 초대전을 개최했다. ‘모두의 쉼터’는 민원인과 시민이 머물며 휴식·문화·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공간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문화를 경험하고 공공청사의 개방성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열린공간이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광주건축사 미술동호회 소속 건축사 15명이 참여해 50여 점의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건축이 지닌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광산구는 모두의 쉼터를 활용해 전시, 소규모 문화행사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모두의 쉼터는 시민과 민원인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10월 구청 앞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중부청소년수련관은 문화예술 프로젝트 '뮤지컬로 알리는 울주군 독립운동가'를 통해 12월 6일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의 독립운동 정신을 공연예술로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독립의 종’은 창작 뮤지컬로, 울주군 입암마을 출신 독립운동가 가산 이우락 선생과 문암 손후익 선생의 삶과 신념을 무대 위에 담아냈다. 지역 예술단체 포시크루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노래·연기·안무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관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본 공연은 약 5개월간 이어진 장기 프로젝트의 결실로 참여 청소년들은 인물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대본 연습, 안무 구성, 합창 훈련, 무대 리허설까지 공연 전 과정에 참여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공연 역량뿐 아니라 협업 능력과 표현력,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고 전달하는 주체로서의 경험을 함께 키워나갔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교과서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라, 우리 동네 사람의 이야기라는 게 가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신안군 섬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을 이끌어 온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와 ‘신안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가 지난 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 ‘천사들의 열네 번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주회는 섬 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한 오케스트라 운영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2011년 창단된 신안1004청소년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단원들은 전문 강사진 지도와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이날 공연은 합주, 파트별 연주,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민은 “매년 연주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아이들이 음악으로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이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이를 지역 문화 발전으로 연결하는 것은 매우 뜻깊다”라며, 신안군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신안군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배우 김영재와 함께하는 낭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민이자 정약용도서관 이용자인 배우 김영재가 직접 참여해, 책을 매개로 시민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배우 김영재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한 편을 낭독해 깊은 울림을 전했고, 이어 시민들과 함께 소설 ‘완득이’ 속 장면을 배역별로 나눠 낭독하며 감정을 공유했다. 특히 김 배우가 영화 ‘완득이’에서 ‘민구 삼촌’ 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더해지며 더욱 몰입도 높은 낭독이 이뤄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낭독을 통해 책이 전하는 감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고, 목소리를 통해 등장인물의 감정을 느끼며 색다른 방식의 독서를 경험했다.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낭독회는 시민들이 연말을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배우가 같은 시민으로서 함께 책을 읽고 감정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도서관이 우리 일상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약용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