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들의 소통의 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 고용노동부장관 임 태 희 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의 역사적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한국사회적기업신문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에 막 첫울음을 터뜨린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이 선도언론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사회 각계 각층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사회적기업이라는 개념이 처음 소개되고,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말 경제위기에 빠졌던 시기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근시안적 경영방식과 시장만능주의에 대한 회의가 공감대를 얻기 시작했고, 새로운 기업형태로서 사회적 기업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즉, 사회적기업은 시장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어려운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부족한 사회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도, 정부 재정에 의존하지 않고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이를 재투자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의 주요 키워드는 공존과 창조, 자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기업이 꺼리는 취약계층을 고용하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우리나라는 주로 공공근로사업이나 자활사업 등의 일시적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만으로는 고용 없는 성장과 그로 인한 실업문제, 소득불평등의 심화로 인한 일자리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후 사회서비스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되어 처음으로 현재의 사회적기업이 등장하게 되었고, 2012년 4월말 현재 68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아 656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 중으로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발표된 사회적기업에 대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유럽의 경우 사회적기업의 고용 규모는 약 1천 1백만명으로 전체 고용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초기 단계로 그 비율이 1%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의 증가 추세를 보면 우리나라도 점차 사회적기업의 총고용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용보증기금도 사회적기업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올해 3월 ‘사회적기업 나눔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이 창간되어 사회적기업에게는 유
심경섭 교수(한국사회적기업학회 창간축사) 주식회사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합합니다.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의 대표이사이신 고재철 가천대학교 교수는 평생 공직에 헌신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오신 분이십니다. 이번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의 창간 역시 고재철 교수님의 평소 이러한 신념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대표께서는 그동안 국내 유일의 사회적기업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사회적기업학회 창립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고 평소 사회적기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인식하고 관련 학문 연구에 매진해 오셨기에 앞으로 우리나라 사회적기업 발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향후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이 한국의 사회적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사회적기업 발전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다시 한 번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적기업을 위한 신문인 “한국사회적기업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창간호 지면을 통해 많은 사회적기업 대표자님들과 임직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무척 영광입니다.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된 이후 불과 5년만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많은 사회적기업이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기업의 네트워크 구성은 간헐적으로 또는 지역별로 나타났을 뿐이었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의 창간은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사회적기업 관련 뉴스를 전달받음으로써 전국 사회적기업의 네트워크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전국 656개의 사회적기업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인증 받은 (예비)사회적기업에 속한 임직원 여러분들과, 지금도 사회적기업을 준비 중인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솔루션을 제공하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동천은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된 후 초창기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회적기업이 그렇듯이 어려움 속에서도 취약계층 중 가장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창출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님 사회적기업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아래 운영되는 기업입니다.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물건도 만들고,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영업활동을 하지만 기업 활동의 목적이 이익창출이 아닌 ‘취약계층 지원’에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경기도에는 교육, 문화예술, 환경, 복지 등 도민의 생활현장에서 우리 사회를 아름답고 훈훈하게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 282개가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들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기업가 양성, 판로확보,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민, 기업,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등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창간을 맞이한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은 물론 독자여러분들이 작은 참여 하나하나가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사회적기업
김학규 용인시장 먼저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의 원활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국민의 알권리와 미래에 대한 무거운 첫걸음을 내딛게 된 (주)한국사회적기업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고용 없는 경제성장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사회적 일자리와 사회적 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자 전국에서 최초로 시청사내에 용인시 사회적기업 공동판매장을 설치하여 사회적기업의 판로확장 및 홍보효과를 제고하여 자립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개발비 및 인건비 등의 재정지원사업▶공무원과 시민 대상 홍보 강화 ▶ 기업․대학․군부대 등과 후원 연계 ▶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민간차원의 업종별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다양화를 위해 지역기업, 실업 관련 단체 등과 사회적 기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협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사회적기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과 성장
(주)한국사회적기업 대표이사 경제학 박사 고재철 우리나라는 전후 60년 만에 세계속에서 질적ㆍ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는 후손들이 잘살 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는 방법을 지향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사회적 법과 제도는 아직도 많은 정비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기업과 단체가 자생하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함께 피드백(Feed Back)을 통하여 체제정비를 이루는 것이 시급한 당면과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의 사회적기업은 상호간의 연결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학회가 지원하고 한국사회적기업연구원이 주관하여 소통공간의 장이 될 한국사회적기업신문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신문 창간과 더불어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해외연구기관과 한국사회적기업학회의 연구 자문단을 기반으로 학문적 토대를 갖출 것이며,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본 신문은 정ㆍ재ㆍ관ㆍ 학계의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여 정부정책 및 사회적기업과의 발전환경을 조성하고 유기기적인 협조체제를
『사회적경제 100인 포럼 정책 토론회』 지난 11월 2일(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는 강영희 외 116명이 참가하여 사회적경제 100인 포럼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제1부 사회적경제 100인 포럼 발족식에는 경창수 한기협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이은애 시즈 이사장의 경과보고 및 취지설명이 있었으며, 송경용 서울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대표와 김정열 한기협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참가자 인사가 있었다. 특히, ‘사회적경제 100인 포럼’취지문에서는 2012년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시대의 정신으로 부상한 경제민주화는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재벌개혁을 화두로 정책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경제민주화는 실현이 지역의 내생적 발전과 사회통합의 수준을 높일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찾고 풀뿌리 시민 자치력을 높이고 공공과 시민사회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정책의 대안이 마련될 때 가능할 것이므로 이 포럼에서는「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적인 대안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것과 공공의 혁신 그리고 사회적경제(social economy)의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이하 한기협)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 부문 조직들과
[사회적기업] 2012년 07월 제2호 사회적기업가로 거듭나기 위한 고민 고재철 한국사회적기업신문 대표이사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이후 현재 68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양적인 팽창이 있었으나 질적 향상에 대해서는 백인백색이다. 그동안 양적, 질적 성장과 더불어 수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사회적기업가들이 사회적경제라는 경제개념과 사회적경제 영역의 일부라는 자기인식을 하게 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사회적기업주간이었다. 사회적기업 2차 육성법(2013~2017년)에 대한 포럼이 열렸고 박람회나 사회적기업 리더들에 대한 공동포럼도 있었다. 사회적기업가의 윤리의식 제2차 사회적기업 육성법 공포에 즈음하여 사회적기업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 해 볼 필요가 있다.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부인하지 않지만 자본주의 시장 경제원리가 빈곤의 시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무하마드 유누스의 고민처럼 한국의 사회적기업은 출생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좀 더 적극적이었다. 그러므로 기업가와 노동자들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유도 적었다. 대표자만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인식하고 참여자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7월 11일(금)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한화, SSG, LG, 두산, 고양), 남부리그(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1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후공)에서 투수로는 원종혁(한화), 한지헌(SSG), 김웅, 김종운, 박시원(이상 LG), 김한중, 박연준(이상 두산), 임진묵, 정세영(이상 고양), 포수 허인서(한화), 이율예(SSG), 김성우(LG), 내야수 배승수(한화), 최윤석(SSG), 손용준(LG), 김준상, 한다현(이상 두산), 양현종(고양), 외야수 이민재(한화), 박정빈, 이승민(이상 SSG), 최우혁(두산), 심휘윤(고양), 지명타자 한지윤(한화)이퓨처스 올스타로 선정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진욱이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빼앗는 워너비 변호사 윤석훈으로 컴백한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대형 로펌의 실세 변호사 윤석훈의 일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극 중 이진욱은 대형 로펌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송무팀 팀장 윤석훈 역을 맡았다. 윤석훈은 정형화된 틀을 깨는 창의적 발상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법정에 설 때마다 화제가 되는 인물. 법정 안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상대를 압박하는가 하면 법정 밖에서는 사담 하나 없는 차가운 분위기를 풍겨 동료들의 선망과 거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러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서늘한 악역으로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매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창석은 극 중 야망을 위해 임신한 연인까지 냉정하게 버린 민강 유통 법무팀장 김선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선재는 민세리(박서연 분) 폭행 사건 피해자의 엄마 백설희(장신영 분)를 다시 찾아가 민강 유통의 신경을 자극하지 말라고 협박했다. 냉정한 그의 발언은 권력에 굴복한 선재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선재는 설희의 딸 백미소(이루다 분)가 자신의 핏줄일까 노심초사했다.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는 설희의 단호한 답변을 듣고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그는 "진짜 내 딸인 건 아니겠지. 그렇든 아니든 세상에 알려져선 안 돼. 왜 하필 백설희랑 엮여갖고"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가 하면 선재가 설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와 위메이드(대표이사 박관호)는 협업을 통해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에서 KBO 리그 8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시르를 출시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은 지난 2월 출시된 MMORPG로 국내 주요 마켓 게임 앱 인기순위와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화제작이며, KBO 디시르는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와 동행하며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을 활용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디시르가 출시되는 KBO 8개 구단은▲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이며 각 구단의 마스코트가 디시르 형태로 등장한다. 해당 디시르는 7월 3일(목)부터 이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8월 28일(목)까지 기간 한정으로 KBO 전용 패키지도 함께 출시되어 KBO 팬들이 각 구단의 디시르를 구매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과 KBO가 컬래버레이션한 디시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드림, 나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26명의 명단이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6월 30일(월) 오후 1시 40분부터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는 드림 올스타 박진만 감독(삼성)과 나눔 올스타 이범호(KIA)감독이 뽑은 총 26명의 감독 추천 선수를 소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나눔 올스타 13명, 드림 올스타 13명의 감독 추천 선수는 팬과 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양 팀 베스트12와 함께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실천을 위해 기획한 ‘크보 라이브’는 그동안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영상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팬과 선수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도 지난 6월 23일(월) ‘크보라이브’를 통해서 첫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