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반려인들에게 실용적인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반려용품 전문기업 가또페로와 컬래버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네슬레 퓨리나는 소비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는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파티믹스 △베긴 △덴탈라이프 △팬시피스트 퓨레키스 등 네슬레 퓨리나의 여러 인기 간식들과 다양한 반려동물 사료를 비롯해 가또페로가 자랑하는 반려용품까지 함께 할인받을 수 있는 만큼 반려인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2만5000원 팩 △3만5000원 팩 △5만9000원 등 총 3가지로 종류로 구성됐다.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3가지 금액대 중 한 가지를 선택한 뒤 원하는 제품 등을 골라서 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만5000원 팩을 선택한 이들은 베긴, 덴탈라이프 등 퓨리나 간식 3가지와 함께 '캡슐 돌돌이', '리무버' 등 가또페로 용품 중 1가지를 고를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와 브랜드 홍보대사인 노르웨이 세계 체스 챔피언 5회 수상자이자 세계 최고 체스 플레이어인 매그너스 칼슨(Magnus Carlsen)이 체스 게임에 대한 찬사로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푸마의 클래식 클라이드 모델을 기반으로 하면서 체스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매그너스 칼슨 x 푸마 클라이드 체스(Magnus Carlsen x PUMA Clyde Chess) 스니커즈는 체스 애호가들이 게임에 대한 열정을 스타일리시하고 상징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다. 체스의 본질을 포착한 디자인이 적용된 이 스니커즈는 모든 체스 플레이어의 옷장에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새로운 스니커즈는 체스판에서 영감을 받은 질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가죽 갑피로 제작돼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신발은 또한 대조적인 스웨이드 폼 스트립, 털 질감의 힐 오버레이, 포일 프린트의 매그너스 시그니처가 있는 쿼터 푸마 로고를 포함한다. '푸마가 만든 최초의 체스 스니커즈 작업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클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한결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마지막으로 겨울 옷을 정리하는 고객들을 위해 '5월 겨울 옷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쌀쌀했던 봄날씨로 겨울 옷 정리 시기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추운 날씨를 견뎌준 두꺼운 의류 관리의 부담을 줄이고 여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코트, 패딩, 점퍼, 스웨터, 겨울 조끼 등 겨울 옷 세탁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부피가 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겨울 의류 등을 세탁 후 의류 전용 보관 센터에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소 3개월부터 9개월까지 희망 보관 기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세탁물을 배송 받을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겨울 옷은 깨끗이 세탁한 후에 올바르게 보관해야 옷이 망가지지 않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데 크린토피아는 세탁물 소재와 세탁 방법에 맞춰 세탁 서비스를 진행해 더 세심하고 수월한 겨울 옷 정리를 도와준다며, 이번 '5월 겨울 옷 세일 이벤트'를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특별전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을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와 하늘을 나는 익룡까지 총 16종의 공룡 조형물을 만나고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 나는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하림은 공룡 캐릭터 '용가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공룡을 주제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에서는 휴대폰에 큐리오 사파리 앱을 다운로드 후 체험 테이블에 전시된 공룡 AR 카드를 카메라로 비추면 공룡이 3차원(3D) 이미지로 나타나고, 손으로 터치하면 생생한 소리와 함께 공룡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또 2장 이상의 카드를 함께 비추면 공룡별 크기도 비교할 수 있다. 전시 곳곳에 숨겨진 미니 용가리 조형물을 발견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전시에서 만나 본 총 16종의 공룡은 용가리 신제품(어묵, 만두, 동그랑땡)에 A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판교 프리미엄 와인샵으로 자리매김한 1879와인샵(대표 이민지)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센스 있는 결혼 답례품을 찾는 이들을 위해 '나만의 와인'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만의 와인'은 1879와인샵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 디자이너와 1:1 상담을 통해 와인 병은 물론 케이스와 미니골프백 등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는 100%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특히 서비스 신청 시 와인 구매부터 라벨 부착과 포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결혼 답례품, 기업 선물 등 대량 주문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이민지 1879와인샵 대표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니즈가 늘면서 고객이 직접 꾸미는 와인 제작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큰 편'이라며 '최근 예비부부들의 결혼식 답례품 문의가 많아 '나만의 와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만큼 소중한 마음을 가득 담아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격조 있는 선물을 위한 '나만의 와인'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879와인샵 판교점 카카오톡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와인 보존 시스템의 혁신 기업 코라빈(Coravin)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주식회사 휘델은 신제품 피벗(Pivot)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피벗은 '홈술,혼술족'과 와인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와인을 더 오랫동안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와인의 신선함을 최대 4주까지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와인을 따면 바로 마셔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다양한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전용 스토퍼를 통해 코르크 뚜껑, 나사형 뚜껑, 심지어 유리 스토퍼까지 모든 종류의 뚜껑과 호환되며, 와인 병을 기울이고,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와인이 따라지는 편리함을 선사한다. 국내 와인 시장의 규모는 2021년에 1조5000억원으로 2020년에 비해 50% 급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2조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와인 리서치 회사 영국 와인인텔리전스에서 발표한 2021,2022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와인 시장에 한국이 꼽혔다. 이러한 성장세를 반영해 주식회사 휘델의 장우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와인 시장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월 19일(금)부터 6월 4일(일)까지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대표 박재범)가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원소주 투고는 GS25에서만 500만 병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상품 '원소주'를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만든 상품이다. 용량이 100ml로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도수도 17도로 낮춰 캠핑,피크닉,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편하고 가볍게 음용할 수 있다. 파우치 용기라 얼려 먹을 수도 있고, 해외여행 갈 때나 한국에 여행하러 온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도 적격이다.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쌀의 은은한 향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지난해 원스피리츠 파트너로 원소주를 단독 판매하며 증류식 소주 신드롬을 만든데 이어 올해 원소주 투고도 최초로 선보여 가장 트렌디한 주류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원소주 투고 팝업스토어에서는 특별히 원소주 굿즈 디셔츠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새로운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트래블 핀테크 스타트업 카부크스타일(KabuK Style)이 여행 구독 서비스 '하프(HafH)'의 한국 론칭을 기념해 오사카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프코리아 한국 론칭을 기념해 하프 멤버십 구독자들에게 소중한 여행을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사카 왕복 항공권 이벤트'는 31일까지 하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5월 31일까지 하프 멤버십 구독을 시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총 100인에게는 오사카 왕복 항공권 1매를 증정한다. 하프코리아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재된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할 시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지며 당첨자는 6월 5일(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하프(HafH)는 제2의 고향을 전 세계에 갖자는 콘셉트로 탄생한 일본 최대 여행 구독 서비스다. OTT 서비스의 여행버전으로 매월 일정한 구독 비용을 지불하면 포인트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 골목활성화와 남이동길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5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축제는 '남이동길 홀릭데이, 놀러가장~ 남이동길'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남이동길 로컬상점들의 단골이 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서 기획됐다. 태권도 시범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상인, 예술인, 주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남이동길을 대표하는 26개 상점들은 더욱 매력적인 로컬상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 전 로컬상점 워크숍 3회를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축제를 준비했다. 축제에 참여하는 로컬상점에서는 상점마다 업그레이드된 마케팅 포인트를 갖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 구매한 뒤 남이동길 스탬프 카드에 도장을 모으면 룰렛 이벤트나 체험존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축제 당일 뿐 아니라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남가좌동에 자리한 상점에서 사용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삼성전자가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2017년 처음 출시된 삼성전자 김치플러스는 김치는 물론 곡물,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김치냉장고의 개념을 다용도 맞춤 냉장고로 바꾸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삼성전자는 올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제품 27종을 비롯해 △3도어 제품 15종 △1도어 제품 11종 △뚜껑형 제품 17종 등 총 70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1도어 제품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2종 포함).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4도어 신제품 중 총 10개 모델은 에너지 고효율 기술을 적용해 올 5월부터 상향 조정된 김치냉장고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3도어와 1도어, 뚜껑형을 포함하면 1등급 제품은 총 40개 모델에 달한다. 특히, 최대 용량인 586리터 제품은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10% 더 우수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도 선보인다(RQ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