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디자인 및 창작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비보북 16X'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보북 16X은 최대 인텔 13세대 i7-1370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를 탑재해 사진 및 영상 편집을 비롯한 창작 작업과 멀티태스킹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실행하는 크리에이터 노트북이다. MUX 스위치를 지원해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최대 10% 향상된 그래픽카드 성능을 발휘하는 '개별 GPU 모드'와 안정적인 배터리 수명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드' 중 적합한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에이수스 아이스쿨 냉각 기술이 적용돼 본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생생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하는 16인치 WUXGA 디스플레이는 120Hz의 고주사율, 300니트(nits)의 밝기를 지원하며, 16:10의 화면 비율과 나노엣지 디자인으로 엔터테인먼트 작업 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와 더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광통신 제품 전문 개발,제조기업 FOSTEC(대표이사 이수영)이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회사 창립 22주년 기념과 더불어 광섬유 융착접속기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연중 할인 행사의 첫 번째 이벤트다. 대상 제품은 광통신 공사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던 'FS-17S' 모델과 코어 정렬 방식을 적용한 'FS-21S' 모델로, 기존 납품가 대비 최대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중 고성능 6모터를 채용한 광융착접속기(FS-21S)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FOSTEC 이수영 대표이사는 '모든 신축 건물에 대한 광케이블 구축을 의무화하는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를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통신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정부가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를 2020년 43조원에서 2030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분야 기술수준도 2020년 77.9%에서 2030년까지 85%로 끌어올리기위해 디지털 융합을 통한 바이오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어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023~2032)과 제4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확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바이오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바이오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했다. 특히 '디지털바이오 혁신전략' 등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된 정책들을 기본계획에 담아 지속적인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3~'32)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15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수립하는 생명공학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 생명공학 전 분야의 육성방향을 제시하는 장기계획이다. 특히 이번 4차 기본계획은 바이오분야 기술수준을 2020년 77.9%에서 2030년까지 85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물 위를 나는 비행기로 불리는 '위그선'이 물을 벗어나 갯벌 등 다양한 지형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국내 기업이 이뤄낸 기술적 성과로, 위그선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면서 위그선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마스 인더스트리즈는 위그선이 가진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물 위는 물론 갯벌과 얼음, 눈 쌓인 지형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문건 R&D팀 팀장은 '로마스 인더스트리즈가 현재 개발 중인 위그선 JV-1은 송풍 효과(Blowing effect)를 이용해 수면 외 다른 지형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금껏 위그선은 여객 수송용, 관광용, 군사용, 해양경찰 인명구조용으로 개발돼 물 위에서만 이동 가능하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 또한 '위그선을 수면 위를 낮게 떠서 안전하고 빠르게 운항하는 수공 양용선박'으로 정의하고 '수면 효과를 이용해 수면상 약 5미터(최고 150미터) 높이로 부양해 초고속으로 운항하는 신개념 선박'으로 소개하고 있다. 위그선은 고속선박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첨단 기술 회사인 MMITA(Meet Me In The Astral)가 어디에 있든지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AR 플랫폼인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MMITA는 주변의 가상 세계를 발견하고, 그 세계와 교류하고, 그곳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는, 창의적이고 몰입이 가능한 기회를 사용자에게 선사한다. MMITA 플랫폼은 증강현실을 활용해 가상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MMITA를 통해 사용자는 광고, 예술, 아바타 등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그 콘텐츠를 현실 환경에 배치할 수 있다. 배치된 가상 오브젝트는 앱 사용자면 누구나 볼 수 있고, 기기 카메라로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캡처할 수도 있다. MMITA는 각기 다른 체크포인트에서 AR 오브젝트를 표시한 지도를 제공하므로 사용자가 오브젝트를 발견하고 캡처할 수 있다. 모인 오브젝트는 사용자의 '백팩'에 보관되며, AR 세계 모든 곳에 배치가 가능하다. MMITA는 AR을 통합한 혁신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MMITA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해시드(Hashed)와 함께 'NEAR Hashed Night' 행사를 8일 해시드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시드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로, 프로토콜 경제(Protocol Economy)를 추구하는 전 세계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성에 강점을 둔 글로벌 레이어1로 이더리움 등 여러 블록체인 레이어와 호환하는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BOS)와 계정 추상화 기능을 활용한 패스트어쓰(FastAuth)로 웹2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웹3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진행되는 비들아시아(Buidl Asia)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로, 게임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마브렉스(MARBLEX), 위메이드(WEMADE), 보라(BORA), 인벤(INVEN)을 비롯해 쟁글(Xangle), A41, 언오픈드(Unopnd) 등 국내 주요 웹3 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니어 프로토콜의 파운더인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을 필두로 생태계의 주요 경영진 및 파트너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안마의자 1만2000여대를 판매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달 1일부터 말일까지 안마의자 1만2203대를 판매해 매출 약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기준 전월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실제 안마의자를 찾는 발길은 가정의 달 첫 날부터 이어졌다. 바디프랜드는 5월 1일, 2일 이틀 만에 안마의자 1335대를 판매했으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하루 만에 1041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호실적을 이끈 일등 공신은 4월 선보인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이다. 메디컬팬텀은 출시 열흘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겼으며, 지난 달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5700여대, 260억원을 넘기며 순항 중이다.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팬텀 이후에도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이달 말 체성분 측정 후 생체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 맞춤형 마사지를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하이엔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5'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보다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컨버세이션 인 사운드(Conversations in sound)' 전시를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쇼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북유럽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출시한 하이엔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5'의 디자인 철학과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 뱅앤올룹슨의 대표 제품들 만나 볼 수 있는 라운지,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자연의 무드를 담은 피크닉 무드 존으로 구성했다. 갤러리는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소재들을 활용해 완성했다. 공간과 어우러지는 '베오사운드 A5' 제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프라테시(GamFratesi)의 디자인 스토리, 모듈식 디자인의 정교한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의 설계도, 그리고 '베오사운드 A5' 디자인 여정의 시초인 베오릿(Beolit)의 1960-70년대 헤리티지 제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텍사스 인스트루먼스(Texas Instruments)와 협력해 차세대 항공 운송이 직면한 최신 과제를 탐색하고, 설계자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새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도시 항공 모빌리티의 새로운 과제 다루기(Addressing New Challenges in Urban Air Mobility)'에서 8인의 업계 전문가는 전기 도시 항공 모빌리티(UAM) 차량의 급속한 발전 추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전자책의 5개 챕터에서는 △UAM 차량의 미래 △업계가 직면한 최신 과제 △기능적 안전성 확보 방법 △전기 절연의 중요성 △UAM의 복잡성과 중량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 도시 항공 운송에 대한 가능성은 흥미로운 미래의 모습을 제공한다. 도로 교통량을 줄이고 항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면, 통근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도시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UAM 시장은 무인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배두용)가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 Go'를 출시한다. LG 스탠바이미 Go(모델명: 27LX5)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함께 고객이 TV 시청을 즐기는 공간의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거실, 침실 등 기존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공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이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화면과 스탠드, 스피커 등을 모두 탑재한 일체형 디자인의 제품은 레디백 스타일의 여행 가방을 닮았다. 케이스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어 들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내부에는 리모컨, 전원 케이블 등 액세서리도 보관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 미국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Military Standard)의 11개 항목(저압 2종, 고온 2종, 저온 2종, 먼지, 진동, 염무, 충격, 낙하)을 통과해 내구성도 탁월하다. 별도의 조립이나 설치 과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채연이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변신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효민의 신입 변호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현실 공감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정채연은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다. 강효민은 겉보기엔 덜렁대고 허술한 사회초년생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순발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무팀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진짜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원진아와 최영준이 생존으로 얽힌 진실 앞에 맞선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늘(1일) 공개된 원진아(김아현 역)와 최영준(우태식 역)의 투샷 스틸에는 두 인물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을 맡았다. 최영준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구출해 보호하는 우태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은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극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두운 분위기 속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아현과 태식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한 생존자와 보호자의 관계를 넘어선 이들 사이에는 신뢰, 상처, 연대가 얽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와 정인선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멘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엔 담이 놓여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들이 펼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장덕수, 장성윤, 오지호가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장덕수는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 ‘다이아몬드 6’의 멤버이자 민율희(박시우 분)의 공식 약혼자 박우진 역을 맡았다. 전 시즌에서 우진은 김해인(장성윤 분)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되며 약혼자인 율희와의 사이가 위태로워졌다. 이번 시즌에서 그는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돌아오자 오히려 모든 책임을 그녀에게 전가한 뒤 갈등을 유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장성윤은 시즌 1에서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 김해인 캐릭터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그녀와 얽힌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극의 흐름에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시즌 1 말미, 혼수상태에 빠졌던 해인이 의식을 되찾으면서 향후 청담국제고등학교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이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세기말 감성을 되살릴 초특급 라인업에 승선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하루아침에 증권사 고졸 신입으로 위장 잠입하는 홍금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신혜는 일밖에 모르던 냉철한 커리어우먼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으로 극과 극을 오가며, 여의도 증권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강렬한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박신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전무후무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