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되는 '가정의달 선물대첩'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주요 제품으로는 'WMF 퓨전테크 오션' 냄비 4종 세트가 있다. WMF 퓨전테크 오션은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퓨전테크(FUSIONTEC)' 소재의 제품이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1300°C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히고, 또 한 번 860°C 고온에서 열처리해 미네랄과 강철 몸체를 하나로 결합하는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만들어진 퓨전테크는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오래도록 유지해 주고 항균 효과로 균의 증식을 막아 음식을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 방출로 재료의 겉과 속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며, 조리 시간을 단축해주는 빠른 열전도와 바닥부터 옆면까지 고른 열 분배, 뛰어난 열 보존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풍미 있는 요리를 만들어준다. WMF 퓨전테크 오션은 '그린'과 '블랙' 두 가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간편한 설치로 쾌적한 방방냉방을 제공하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현대적 감성의 격자 모양 패턴 디자인으로 제작돼 시원한 느낌을 제공하며,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 소품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특히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가 자동 조절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효율은 크게 높이고 운전 소음은 대폭 줄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냉방비 절감 효과가 탁월하며, 취침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33데시벨 수준의 조용한 운전으로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여기에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최대 90°까지 제공되는 자동 풍향 조절 기능으로 방 전체에 사각지대 없이 쾌적한 냉방 환경을 제공한다. 실외기 일체형 제품인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별도 설치공사가 필요 없이 소규모 사무실, 원룸, 자녀 방 등 창문이 존재하는 다양한 공간에 혼자서도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지만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용 거치대는 이중날개 틈새막이가 적용돼 빗물, 외풍, 외부소음 등을 더욱 효과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이민전)는 업계 최고 수준의 민감도로 생리 예정일 4~5일 전부터 조기임신진단이 가능하고, 검사 개시 후 3~5분 이내에 결과 판독이 가능한 조기 임신진단테스트기 'careUS BEBE-CHECK(케어어스 베베체크)'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hCG(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 농도 10mIU/mL부터 측정이 가능하도록 개발돼 일반적인 15~25mIU/mL의 제품들보다 분석적 민감도가 뛰어나다.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은 태반의 융모막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임신한 여성의 혈중 또는 소변에서 그 농도가 상승한다. 또한 제품 뚜껑을 반대편 손잡이로 활용하도록 해 포장 길이 10.5cm에서 사용 길이 14cm로 늘어나 사용 시 편리하다. 기존 제품들의 크기가 뚜껑을 제외하고도 14~15cm이기 때문에 본 제품은 작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적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진단제품 전문 개발,생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신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쉽고, 대처 능력이 떨어지며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인해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보호자, 어린이 모두 교통안전수칙을 항상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상별 교통안전수칙을 경찰청과 함께 소개한다. 운전자 교통안전수칙 - 어린이보호구역은 30㎞/h 이하로 서행 운전하기 -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무조건 일시정지하기 -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 금지하기 - 주변에 어린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보호자 교통안전수칙 - 어린이에게 안전한 보행방법 교육하기 - 어린이 옷은 눈에 잘 띄는 밝은색으로! - 자전거, 킥보드 탈 때 보호장비 착용시키기 -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모범 보이기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 빨간불이면 건너지 않기! 무단횡단 금지! - '서다' 횡단보도에서는 일단 멈추기 - '보다' 횡단보도 건너기 전 좌우 살피기 - '걷다'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고 건너기 기사제공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모두투어가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신상품을 출시했다. 코카서스 3국이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코카서스 산맥 주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가리킨다. 아시아의 서쪽 끝, 유럽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코카서스 3국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코로나 이전에 매년 2만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여행지다. 모두투어가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신과 신화, 인간들의 이야기가 풍성한 코카서스 3국 PLUS 타슈켄트 11일'은 세 나라의 매력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일정에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해 타슈켄트 관광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아제르바이잔의 유네스코에 등재된 '고부스탄 암각화', '시르반샤 궁전', '셰키칸의 여름 궁전'을 비롯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지아의 옛 수도 므츠헤타의 '즈바리 수도원'과 예수의 외투가 묻혀있다고 알려진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등을 돌아본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하흐파트 수도원', '시나힌 수도원'과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헤어케어 제품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는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이용해 2022년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1년 1조4991억원이었던 국내 헤어케어 시장의 규모는 2022년 1조5266억원으로 확대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맞춰 헤어케어 업계는 프리미엄과 기능성을 내세운 고급 제품군들의 시장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실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초고가 헤어 전문 브랜드 오리베는 샴푸 한 병당 가격이 21만원에 이르는 고가임에도 지난해 백화점 매출이 2021년 대비 99%나 신장된 바 있다. 4060 신중년의 헤어케어 제품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 결과, 신중년이 '구매를 희망하는 헤어샴푸 브랜드' 1위는 'TS(18.1%)'가 차지했다. 2위는 '미쟝센(17.5%)'으로 1위와 단 0.6%의 차이를 나타냈다. 3위는 9.4%의 선택을 받은 '엘라스틴'이었다. 오늘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hy가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하루야채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다이어트 기능성 음료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하루 한 병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는 '팻슬림(Fatslim)'을 주원료로 했다. 식약처 기능성 인정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유산균이다.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BMI △피하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 △총지방면적 6개 지표의 유의적 감소를 확인했다.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유산균으로 hy가 자체 보유한 5000여 종 균주 라이브러리에서 2종을 골라 개발했다. 액상에는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12700mg 넣었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및 배변활동 원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여기에 부원료인 18종 야채를 추가해 다이어트로 소홀해질 수 있는 영양까지 한 번 더 생각했다. hy 건강식품CM 최영택 팀장은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는 고객의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돕기 위해 hy만의 차별화된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다'며 '하루 한 병으로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국내에도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발생지역을 방문할 경우의 엠폭스 예방과 행동수칙을 소개한다. 평소 행동에 주의에 필요한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등과 같은 증상이 있으며, 보통 1~4일 후에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발진은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 등에서 나타나는데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해 여러 단계로(반점→구진→수포(물집)→농포(고름)→가피(딱지))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으며, 통증과 가려움증 동반하기도 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5월 20일(토), 21일(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및 평창 일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3 노스페이스 100 강원 위드 벡티브(2023 THE NORTH FACE 100 GANGWON WITH VECTIV, 이하 2023 노스페이스 100 강원)'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노스페이스 100'은 브랜드 고유의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을 상징하는 이벤트이자, 중국,일본,대만,홍콩,태국,호주,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국내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부문 공식후원사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새로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에 시작해 단일 브랜드에서 실시하는 트레일러닝 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해왔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개최하고 강원도,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시 및 강원도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2023 노스페이스 1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인효 기자 | 일상 속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 2023(Watches and Wonders Geneva 2023)'에서 텐타그래프(Tentagraph) 손목시계 'SLGC001'을 공개했다. 그랜드세이코는 지난해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 행사에서 최초의 기계식 컴플리케이션과 Evolution 9 컬렉션의 스포츠 시계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SLGC001'는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인 텐타그래프(Tentagraph)로, Evolution 9 스포츠 시계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모든 그랜드세이코 제품과 마찬가지로 정확성은 텐타그래프의 핵심이다. 'SLGC001'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혁신적인 하이비트 칼리버 9SA5를 기반으로 한다. 칼리버 9SA5처럼 새로운 텐타그래프 칼리버 9SC5 역시 초당 10회 진동해 시간 측정 시 높은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한 이스케이프먼트와 2개의 배럴에 힘입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 크로노그래프가 작동 중일 때도 시계가 3일 동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제24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참석…시민과 화합의 장 열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6월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테니스는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회에는 성남시민과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들이 자리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시민들과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지원 위해 산·학·관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5 상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기도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총 20건의 협력 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기관별 청년 고용지원 사업 현황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경기도교육청 9건, 경기도청 9건, 경기지방고용노동지청 11건, 경기도일자리재단 1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건, 한국산업인력공단 4건의 사업이 소개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화 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학교의 새로운 사업명 변경과 해당 학교의 지역 상생 전략이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직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기도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환경교육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협력해 도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105명이 참여했으며, 5월 26일과 6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에 위치한 체험교육원 내 친환경 실외 놀이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 친구 두더지’, ‘밧줄 놀이터’, ‘숲속의 집’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숲강사를 파견해 체험교육원 소속 교수요원과 협력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외 놀이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환경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시설과 자원을 적극 개방해 도내 유아들의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아환경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학교시설 정책‧기술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학교시설의 정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임태희 교육감과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미래형 하이브리드 신축학교’ 모델 구축과 교육시설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학교 현장에 하이브리드 설계 기술을 적용하고, 화재 안전을 위한 ‘3E 전략(교육·관리·환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화재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이브리드 학교 설계 기술 현장 적용, 공동 설계지침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연구회 및 토론회 운영, 국내외 우수 사례 조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구와 연계한 후속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 학생의 약 30%가 몰려 있어 교육시설 수요가 매우 크다”며 “노후시설과 신규시설이 혼재돼 민원이 잦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