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인텔 ARC(이하 아크) 그래픽 카드의 국내 단독 공급사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콜 오브 듀티 인텔 아크 5, 7 그래픽 & 시스템 번들 이벤트를 포함해 아크 그래픽 카드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씨넥스존에서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에서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거나, 아크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씨넥스 PC 구매 시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를 다운할 수 있는 마스터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CPU와 그래픽 카드를 함께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인텔 CPU + Arc 패키지 특별 가격 & 상품권 증정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7월 1일까지 인텔 코어 프로세서(i5, i7, i9)와 아크 그래픽 카드(A750, A770)의 번들 패키지를 씨넥스존에서 판매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티몬 등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 시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위 이벤트의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뿐만 아니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는 Xe HPG 고성능 그래픽 마이크로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올 6월 30일까지 '제17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 논문 및 포스터를 공모한다.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는 데이터 기반 교육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돼 왔다. 올해 학술대회는 11월 2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공모 분야는 '한국교육종단연구2005', '한국교육종단연구2013',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 2주기' 데이터를 활용해 주요 정책 쟁점을 다루거나 학술 가치가 높은 주제의 논문과 포스터다. 논문 공모는 박사 학위 소지자(대학원생의 경우 박사학위 소지자와 공동 발표 가능), 포스터 공모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KOMOE GAME은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가 지난 18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공식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출시 전 진행했던 사전예약에서 최종 보상 목표인 60만명을 넘어 7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며, 누적 보상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쿠라다이트×3300개, 파일럿:를르슈(교복)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후쿠야마 준, 코시미즈 아미, 유카나, 이와미 마나카 등 여러 유명 성우들의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성우들의 정식 론칭 축하와 게임의 첫 인상, 게임 스토리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플레이어는 브리타니아에 복수를 맹세한 흑의 기사단 일원이 돼 를르슈 및 동료들과 함께 브리타니아에 맞서 싸우게 된다. 또한 애니메이션 원작 캐릭터인 쿠루루기 스자쿠, 코즈키 카렌, C.C. 등과 같은 캐릭터들도 등장하며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코드기어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70의 상품성 개선 모델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를 지닌 19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는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내,외장 △고객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사양 추가 등으로 주행 및 제동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2.5 터보 신규 엔진으로 엔트리 모델부터 즐기는 고출력 드라이빙 제네시스는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신규로 추가하고 이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70를 가솔린 2.5 터보와 기존 가솔린 3.3 터보 2개의 라인업으로, G70 슈팅 브레이크를 가솔린 2.5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한다. 기본 사양인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기존 2.0 터보 엔진 모델 대비 5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 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힘을 자랑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제네시스는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전문 통신 기술 및 솔루션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인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Hytera Communications)(선전증권거래소: 002583)은 자사의 최신 푸시투토크 오버 셀룰러(PoC) 무선 모델인 PNC460 XRugged 스마트 기기를 최근 출시했다. 개방형 API, 러기드 하드웨어, 직관적인 푸시투토크(PTT) 제품인 PNC460은 비즈니스 및 산업 시나리오에서 팀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큰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용 스마트폰으로서 PNC460은 안드로이드 12에 개방형 API를 사용하며, 액세스 제어, 배송 업무, 유틸리티 유지관리, 물리적 보안용 앱과 같이 특수 용도 또는 산업용으로 개발된 타사 특수 앱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하이테라가 개발한 측정 툴킷은 소음 감지기, 수평계, 고도계, 추, 만보계 및 각도기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기기는 모바일 인력 지원 및 관리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운영의 디지털화를 위한 고급 플랫폼을 제공한다. PNC460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통해 지원되는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푸시투토크(PTT) 기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PC 케이스, 쿨링 시스템, 파워 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업체 브라보텍에서 1200W의 고용량과 최신 ATX 3.0 및 12VHPWR PCIe 5.0 지원, 80Plus Gold 등급의 탁월한 효율의 풀모듈러 디자인으로 완성된 'NZXT C1200' 모델을 출시한다. NZXT C1200 모델은 최신 고성능 프로세서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 대응하는 1200W 고용량에 ATX 3.0 및 600W 출력 12VHPWR PCIe 5.0을 지원한다. 또한 80Plus Gold 등급 인증으로 최대 90.5%에 달하는 탁월한 에너지 효율과 105℃ 일제 콘덴서를 비롯한 고품질 부품으로 가득 채운 탁월한 안정성 및 내구성에 NZXT만의 모던한 디자인 철학까지 더했다. 폴모듈러 커넥터 설계와 메인 케이블의 슬리빙 처리로 쉽고 편리한 시스템 빌드 및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며, 저소음 환경에 최적화된 Zero RPM 모드 및 135mm FDB 베어링 팬 탑재로 쾌적한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고용량 출력에도 150mm에 불과한 콤팩트한 크기로 폭넓은 시스템 호환성을 갖췄으며, 시스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삼성SDS가 지난 18일 잠실 캠퍼스에서 열린 '첼로스퀘어(Cello Square) 기자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 로드맵을 발표하며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삼성SDS는 이날 고객이 견적부터 예약, 운송, 트래킹, 정산까지 모든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첼로스퀘어 플랫폼에 △데이터 분석 △자동화 △탄소 배출량 추적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첼로스퀘어에서 마우스 클릭만으로 모든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며 '디지털 물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 ◇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능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첼로스퀘어는 운송 중인 화물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 단위까지 세분화된 운송 정보를 제공해 미래 재고량 예측에 도움을 준다. 또 고객이 물류비를 상세 분석할 수 있도록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이상 상황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리포트로 지원한다. 첼로스퀘어는 광학문자인식 기술로 자동 추출한 선적 서류 정보를 플랫폼에 저장한 후 필요한 추가 서류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그뿐만 아니라 물류 창고 재고 조사와 데이터 입력에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기가 비트) DDR5 D램 양산을 시작하고,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12나노급 공정은 5세대 10나노급 공정을 의미한다. 삼성전자 12나노급 D램은 최선단 기술을 적용해 전(前)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또한, 이전 세대 제품보다 소비 전력이 약 23% 개선됐다. 소비 전력 개선으로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는 데 있어, 전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 적용으로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Capacitor)의 용량을 늘렸다. D램의 커패시터 용량이 늘어나면 데이터 신호의 전위차가 커져 구분이 쉬워진다. D램은 커패시터에 저장된 전하로 1, 0을 구분하며 커패시터 용량이 커지면 데이터 구분이 명확해지고 데이터가 확실하게 구분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동작 전류 감소 기술과 데이터를 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노이즈 저감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2030년대의 무선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테라비트급 무선 전송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NTT 코퍼레이션(NTT Corporation, NTT)은 세계 최초로 32GHz 초광대역폭을 사용해 1.44Tbit/s의 속도로 궤도각모멘텀(Orbital Angular Momentum, OAM) 멀티플렉싱 고용량 무선 전송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테라헤르츠 이하(서브 THz) 대역을 사용하는 혁신적인 무선통신 기술을 선보이는 이 성과는 1Tbit/s를 초과하는 데이터 전송 속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한 무선 접속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135GHz~170GHz 범위의 서브 THz 대역을 사용해 달성한 이 성과는 1Tbit/s를 넘는 속도로 방대한 양의 정보에 무선 접속이 가능한 혁신적인 무선통신 기술이다. NTT가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구현하고자 하는 'Innovative Optical and Wireless Network'(IOWN)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이 기술은 광통신 중심의 고용량 통신망과 정보처리 인프라는 6G를 포함하는 무선 네트워크로 확장해 준다. NTT는 IOWN과 6G
Korea Social Economy News 박진수 기자 | 정부가 에너지 전환, 산업, 수송,교통, 건물,환경 부문과 관련된 17개 중점 분야를 대상으로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탄소중립 기술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 분야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 로드맵'을 발표해 기술 혁신으로 주력 산업의 탈탄소화 마중물을 마련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9일 서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 제7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10월 수립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전략'에 이어 지난달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 탄소중립 분야의 본격적인 기술개발 정책 방향 발표가 이뤄졌다.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은 범부처 차원의 탄소중립 기술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지리적 여건, 고탄소 제조업 중심의 국내 산업 구조, 국내외 기술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선별됐다. 에너지 전환 부문에서는 지리적 여건, 주민 수용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채연이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변신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효민의 신입 변호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현실 공감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정채연은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다. 강효민은 겉보기엔 덜렁대고 허술한 사회초년생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날카로운 직관력과 순발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무팀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가운데 진짜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원진아와 최영준이 생존으로 얽힌 진실 앞에 맞선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늘(1일) 공개된 원진아(김아현 역)와 최영준(우태식 역)의 투샷 스틸에는 두 인물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을 맡았다. 최영준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구출해 보호하는 우태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은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극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두운 분위기 속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아현과 태식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한 생존자와 보호자의 관계를 넘어선 이들 사이에는 신뢰, 상처, 연대가 얽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와 정인선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멘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엔 담이 놓여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들이 펼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장덕수, 장성윤, 오지호가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장덕수는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 ‘다이아몬드 6’의 멤버이자 민율희(박시우 분)의 공식 약혼자 박우진 역을 맡았다. 전 시즌에서 우진은 김해인(장성윤 분)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폭로되며 약혼자인 율희와의 사이가 위태로워졌다. 이번 시즌에서 그는 의식불명이었던 해인이 돌아오자 오히려 모든 책임을 그녀에게 전가한 뒤 갈등을 유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장성윤은 시즌 1에서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 김해인 캐릭터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그녀와 얽힌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극의 흐름에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시즌 1 말미, 혼수상태에 빠졌던 해인이 의식을 되찾으면서 향후 청담국제고등학교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이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세기말 감성을 되살릴 초특급 라인업에 승선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 (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는 1990년대 세기말, 오직 일만 아는 30대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세 고졸 여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하루아침에 증권사 고졸 신입으로 위장 잠입하는 홍금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신혜는 일밖에 모르던 냉철한 커리어우먼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으로 극과 극을 오가며, 여의도 증권가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전작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강렬한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박신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전무후무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