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송무팀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변호사로서 전투 모드를 장전한 순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법무법인 율림에서 근무할 네 변호사의 재판 5분 전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한 것.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재판 시작을 코앞에 두고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는 윤석훈, 강효민, 이진우(이학주 분), 허민정(전혜빈 분)의 찰나가 담겨 있다. 긴장감이 감도는 회의실 안 각기 다른 무드를 풍기는 네 사람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윤석훈은 한껏 여유로운 자세로 눈길을 끈다. 단단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은수 좋은 날’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과 전영신 작가를 비롯해, 이영애(강은수 역), 김영광(이경 역), 박용우(장태구 역)를 포함한 배수빈(박도진 역), 조연희(양미연 역), 황재열(박형사 역), 도상우(강휘림 역), 원현준(도규만 역), 오연아(백여주 역), 김동원(이혁 역), 이규성(황동현 역), 김시아(박수아 역), 권지우(최경도 역), 손보승(황준현 역)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리딩에 앞서 이영애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 '하트 릴레이'는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영애의 하트 포즈에 김영광, 박용우를 비롯한 전 출연진 모두가 릴레이에 동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본격적인 대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아이쇼핑’이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파격적인 설정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지난 21일(월)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1회에서는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아이들의 처절한 이야기가 휘몰아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첫 타를 날렸다. 어제 첫 방송은 14년 전, 불법 입양 비밀 조직에서 뒤처리를 담당하던 우태식(최영준 분)의 과거로부터 시작됐다. 여느 때처럼 곽동철(김수로 분)과 함께 일을 처리하던 태식은 자신이 ‘폐기물’이라 여겨왔던 존재가 사실은 살아있는 아이들이었음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그는 김아현(원진아 분)을 비롯한 ‘환불된 아이들’을 구해 폐건물 아지트에 숨기고, 생존을 위한 훈련을 가르치며 철저하게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게 했다. 한편,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 중인 김세희(염정아 분)는 소름 끼치는 두 얼굴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딸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엄마의 모습 이면에는 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패셔니스타 정재형, 김나영이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을 선보인다. '옷장전쟁'은 옷 좀 입을 줄 아는 남매 정재형&김나영이 패알못 탈출을 원하는 셀럽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 프로그램.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패션 갱생 예능으로, 오는 8월 4일(월) 오후 5시에 1회 '선우용여 편'과 2회 'KCM 편'이 동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옷장전쟁'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셀럽들의 집을 직접 방문한 정재형, 김나영의 모습과 함께, 본인들의 옷장을 열어젖힐 의뢰인 라인업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막강한 캐릭터를 자랑하는 의뢰인 라인업이 흥미를 자아내는 가운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누추하신 분들이 이렇게 귀한 곳에!"라는 반가운(?) 인사말로 2MC를 뒷목 잡게 하고, '연애 예능 고수' 이관희는 "평생 옷을 좋아해 본 적이 없다"라며 패션과 밀당을 시도해 김나영의 얼굴에 그늘을 드리운다. 또한 '패션 테러계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KCM은 트레이드마크인 팔토시와 조끼 차림으로 등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톡파원 25시’가 각양각색 재미가 있는 랜선 여행과 유익한 정보로 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남보라와 함께 중국 청두, 몬테네그로 랜선 여행은 물론 신청자의 이탈리아 로마 여행 계획 사전 체크, 50유로로 가능한 프랑스 파리 가성비 여행 방법까지 선보였다. 먼저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 청두의 필수 명소들만 고른 랜선 여행으로 흥미를 끌었다. 특히 중국 톡파원이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에서 중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판다인 허화를 비롯해 귀여운 판다들을 만나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러산에서는 절벽을 깎아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석조 불상인 러산대불의 거대한 모습을 전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유고 연방에서 2006년 6월에 독립한 몬테네그로의 매력을 알아봤다. 몬테네그로 톡파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으로 꼽히는 코토르만에서 배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 로브첸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페타르 2세의 영묘, 몬테네그로 면적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피지컬 국제 부부 줄리엔 강♥박지은이 신혼 1년 차, 장모님과 합가 생활 중의 리얼 애로사항을 공개했다. 또, 4대가 함께 모인 이경실 가족은 ‘97세’ 어머니의 장수사진을 찍으며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이와 함께 최성국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뱃속 둘째 성별’을 공개했고, 이날 방송은 탄생부터 신혼, 노후까지 인생의 전 주기를 아우르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던 최성국이 마침내 아이의 성별을 알렸다. 성별을 발표하기에 앞서, 김국진은 "내 느낌은 딸이다. 느낌이란 게 있고, 흐름이란 게 있다"며 촉을 빛냈다. 이에 최성국은 깜짝 놀라며 “맞다. 전 아들이라 생각했는데...아기 엄마가 '오빠, 느낌이 딸 같아요' 하더라"고 아내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은 '피지컬 국제 부부'로 1년 전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을 올린 줄리엔 강♥박지은의 신혼 1년 차 생활이 공개됐다. 놀랍게도 줄리엔 강은 박지은의 어머니와 함께 합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화려한 날들’이 캐릭터들의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한데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22일(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 윤현민(박성재 역), 천호진(이상철 역), 이태란(고성희 역), 반효정(조옥례 역), 윤주상(김장수 역), 김희정(김다정 역), 박성근(박진석 역), 김정영(정순희 역), 신수현(이수빈 역), 손상연(이지완 역), 박정연(박영라 역), 양혁(지강오 역), 김준호(한우진 역)까지 드라마를 이끌어갈 15명의 배우가 총출동했다. 포스터 속 각 인물들은 저마다의 성격을 반영한 색상 배경과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맑고 청량한 블루톤의 정일우, 생기 가득한 옐로우의 정인선, 깊이 있는 스트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964년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과 의상상을 동시에 수상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최고의 작품 '8과 1/2'이 제목의 의미와 평단의 극찬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1957년 '길', 1958년 '카비리아의 밤', 1962년 '달콤한 인생'에 이어 '8과 1/2'은 1964년 제3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 각본, 미술상에 노미네이트 됐을 뿐만 아니라, 페데리코 펠리니에게 네번째로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에게는 두 명의 페르소나가 있는데 바로 배우 마르첼로 마스토로얀니와 음악감독 니노 로타다. 20대 초반까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던 펠리니 감독은 1945년 이탈리아 영화 거장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1950년 전국을 떠돌며 공연하는 유랑극단의 이야기 '청춘군상'으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두번째 연출작 '백인추장'을 통해 평생의 단짝 니노 로타와 만난다. 서로의 재능과 역량을 알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에게 거센 폭풍이 몰아친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21일,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짐작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성아, 배견우가 억매법으로 서로의 인간부적이 됐다. 하루 동안 악귀 봉수(추영우 분)를 몸에 가두는데 성공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주신으로 오지 않는 봉수를 위협하기 위해 염화(추자현 분)가 나쁜 기운을 배견우에게 흘려보내기로 한 것. 염화의 화합술에 배견우는 영안(靈眼)까지 열렸다. ‘인간부적’ 박성아와 손을 맞잡아도 배견우는 귀신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중요한 양궁대회를 앞두고 열린 배견우의 영안은 안타까움을 더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양궁대회에서 포착된 배견우, 박성아의 이상징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기를 앞두고 눈맞춤을 나누는 배견우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굿보이’가 불의에 찬 세상에 짜릿한 어퍼컷을 날리며 ‘굿’ 엔딩을 완성했다. 지난 20일, 8주간의 대장정을 마친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8.1%, 수도권 7.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최종회에서 민주영(오정세)은 자신이 만든 인성시 카르텔을 망가뜨리기로 했다. 고위 관료들과 ‘굿벤져스’를 모두 없애기 위해 대규모 독가스 테러를 일으킨 것. 온갖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완벽한 KO승” 뿐이었다. 강력특수팀, 윤동주(박보검),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고만식(허성태), 신재홍(태원석)은 온몸을 던지는 총력전으로 사람들을 구해냈다. 이제 남은 건 민주영 체포였다. ‘굿벤져스’는 마지막 탈출을 시도한 그를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 각각 조선족 조폭 보스 백석춘(안세호), 러시아 마피아 미샤(막심), 보안팀 장실장, 그리고 민주영을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실전형 사이버모의훈련·보안컨설팅으로 보안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원장 정수호)이 8월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정보시스템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실전형 사이버모의훈련과 보안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나이스’와 ‘K-에듀파인’을 비롯한 주요 시스템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대응 ▲모의해킹 ▲해킹메일 침투 등 실제 상황에 가까운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됐다. 네트워크와 시스템, 전 직원 대상 해킹메일 발송 등 다양한 위협 상황에서 조직의 대응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과정에서 드러난 취약점은 신속히 보완됐으며, 직원들은 피싱메일 등 모의 침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기록원은 훈련 결과를 기반으로 주요 시스템의 보안 설정 강화,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 운영 진단, 비상대응체계와 로그관리 실태 점검 등 맞춤형 보안컨설팅도 병행했다. 8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평회를 열어 발견된 취약점과 대응 사례,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보안의식 교육을 진행했다. 정수호 원장은 “사이버모의훈련과 보안컨설팅을 통해 전 직원의 정보보호 역량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독서·창의교육으로 지역아동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수원시립서호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독서체험’과 ‘학교 밖 꿈자람’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독서와 창의 교육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8월 11일부터 19일까지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기반 창의 수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결합해 수학 개념을 익히는 방식으로, 수의 크기 이해, 도형 규칙 배치, 경우의 수와 연산을 활용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어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 기반 연극 수업 ‘학교 밖 꿈자람’ 공유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총 8회, 16차시 동안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7년 동안의 잠’을 통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길모퉁이 행운돼지’를 읽고 기사 작성하기, ‘샬롯의 거미줄’을 통해 위로의 말을 찾는 등 독서와 창작 활동을 연계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여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소화장치 설치와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합동 점검을 통해 노후 주택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나주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관내 노후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화재 취약가구 340곳을 대상으로 자동소화 콘센트, 소화패치 설치와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 콘센트와 불량 멀티탭을 누전차단 멀티탭으로 즉시 교체하고 콘센트 소화패치를 부착했으며 가구별 맞춤형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기동대사업비 1천 700만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아동 양육가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읍면동 복지기동대를 통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를 발굴해 9월 초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설치된 누전차단 멀티탭은 과전류나 누전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전기화재를 예방하며 콘센트에 붙이는 소화패치는 1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위험성 평가·도급용역 위탁사업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법정 의무사항과 최근 사고사례 공유에 이어, 밀폐공간 작업 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안전조치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주력해 중대재해 없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냥육권 전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두준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의 작품 ‘냥육권 전쟁’에 출연한다.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다. 지난 2015년 방영된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윤두준과 김슬기가 10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윤두준은 김슬기와 난임 부부로 살다 길고양이를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왔지만, 결국 이혼을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현실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윤두준의 섬세한 연기는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 변신이 기대된다. 5년 차 부부로 분하는 윤두준과 김슬기의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윤두준은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배우로도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라디오 로맨스’, ‘구필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