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농구 축제’ 성황리 개최 예정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여자농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가족과 함께 W-Festival 농구 축제’가 오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가족이 참여하며, 하루 만에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농구를 즐기며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인성을 기르는 체육활동의 장으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희망하는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며,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부분을 채우기 위해 체육단체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보는 농구’에서 ‘하는 농구’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농구 저변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게임, 가족 대항 농구형 게임,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은퇴 농구선수를 강사로 초청해 6년간 초등학교 체육수업과 스포츠클럽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농구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농구에 대한 흥미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동권 경기도교육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 학생 영상 공모전’ 시상식 열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센터장 선계훈)가 19일 ‘경기도 학생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기도 초·중·고 학생 192명이 참여해 총 190점을 출품했다. ‘지금 이 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초등과 중등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2작품, 우수 4작품, 장려 6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학생 영상 공모전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105점이 출품된 데 이어 올해는 190점으로 출품작이 크게 늘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심사는 적합성, 독창성, 기술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교육감상이, 우수상과 장려상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상이 수여됐다. 선계훈 센터장은 “2025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강좌와 공모전을 확대하겠다”며 창의력 강화 교육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센터는 학생 영상 공모전 외에도 학생 온라인 강좌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과학 호기심 키우는 ‘수리수리 과학마술콘서트’ 성료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수리수리 과학마술콘서트’를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7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수리수리 과학마술콘서트’는 유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베르누이 원리를 활용한 체험, 그림자 놀이, 공기 대폭발, 착시효과, 레이저 공연 등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마련됐다. 공연과 마술을 접목한 이 행사는 아이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평소 체험교육원이 원거리에 있어 방문이 어려운 유아들이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유아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행사’로 유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해 큰 호평을 받았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ESG 장학생 시상 및 작품 상영회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7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2024 ESG 행복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작품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가치를 알리고 이를 홍보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GS파워주식회사의 지정기부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양시에서 운영되는 ESG 특화 장학사업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및 전공생 24명 등 총 73명이 ESG 행복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시상식과 함께 열린 작품 상영회에서는 ESG 주제를 다룬 단편영화와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해솔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성결대학교, 대림대학교 장학생들의 단편영화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뛰어난 표현력과 성과가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열 GS파워 상무는 “ESG 가치를 실현하는 장학생들과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ESG 경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남환경교육 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은옥)이 주관한 ‘2024 성남환경교육 한마당’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이 공동 주관해 시민과 청소년들이 환경 실천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체험부스,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동공유회, 환경교육 토론회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환경동아리 활동공유회에서는 성남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환경 보호 사례와 성과가 발표됐다. 또한, 환경교육의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지속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함께 성장하기’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생태·환경 기관과 협력하며 환경교육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와 청소년기후환경연대, 생태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의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분당판
병목안시민공원 모험놀이터, 행안부 우수 놀이시설 선정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모험놀이터가 2024년 행정안전부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8만3,000여 개 시설 중 안전관리와 창의적 놀이공간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병목안시민공원 모험놀이터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으로 지난해 12월 조성돼 올해 2월 문을 열었다. 최대 12.5미터 높이의 복합 놀이대와 밧줄놀이, 미끄럼틀 등 7종의 놀이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모험심을 길러주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주변에는 인공폭포와 잔디광장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수리산도립공원과 캠핑장과의 인접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최대호 시장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병목안시민공원 모험놀이터가 우수 시설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관리 및 발전 방향 모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작품 관리와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미술계, 언론계, 1차 자문회의는 11월 7일 열렸으며, 음경택 시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2차 회의는 13일에 개최됐으며, 안양예술공원 현장점검이 중심이었다. 이후 3차 회의는 21일 평촌지역을 대상으로 작품관리 현황 보고와 재정비 대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4차 자문회의는 12월 17일 진행됐다. 이 회의에서는 지난 11월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안양예술공원의 아콘치 스튜디오 작품 ‘나무 위에 선으로 된 집(2005년)’의 보존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안양시의 중요한 문화 자산이다”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작품관리와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5년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 ‘제8회 안양공
청년특별도시 안양의 청년 지원 확대 안양시가 청년 간 소통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4 안양 청년활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관양동 아크로타워에서 열렸으며, 청년정책 서포터즈, 청년동아리, 청년단체 등 약 8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청년정책서포터즈 우수 활동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된 워크숍은 올해 청년정책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지난 4월 구성돼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김영재 팀장은 서포터즈 활동 결과를 발표했고, 청년단체 위드무드의 전다애 대표는 범계역 광장에서 진행된 클래식 공연 활동을 소개했다. 황윤택 청년축제기획단 단장은 청년축제 운영 성과를, 이소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며 자리를 빛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정책은 시 전체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범죄예방 아웃리치 실시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모란역 일대에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중원지구,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성남중원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이루어졌다.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딥페이크, 청소년 도박 등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전달했다. 성남시 약사회는 후원 물품으로 밴드를 제공했으며, 범죄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 피켓도 활용됐다. 임낙선 소장은 “이번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기관들의 첫 연합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범죄예방 아웃리치 실시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모란역 일대에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중원지구,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성남중원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
경기성남교육도서관, 2025년 겨울방학 독서 체험 특강 운영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이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초등학생과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예술, 과학, 인성,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예 마술사 ▲창의과학실험 ▲소통의 마법 ▲역사 탐험대 등이 있다. 특히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과 독서논술도 마련됐다. 지역 내 다문화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3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우 관장은 “주제별 다양한 활동으로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장맛비가 한창인 지난 26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역 내 수문장 격인 풍납빗물펌프장과 풍납나들목 육갑문 등을 찾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시설 설비 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최근 여름철 급격한 기후변화로 수방시설물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서 구청장은 ‘지방행정 최우선 과제는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인식으로 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해 왔으며, 장마철 수해 방지시설 상태를 직접 챙기고자 이번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구는 수방시설물이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중심으로 점검을 펼쳤다. 평소 훈련된 공무원이 관리지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나, 우기에 앞서 시설물을 재차 가동하며 취약점 유무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먼저, 서 구청장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풍납빗물펌프장을 찾아 침수대비 핵심 시설인 고압모터펌프 가동 상태와 조작 방법 등을 살폈다. 빗물펌프장은 우천 시 불어난 빗물을 인근 하천·강에 긴급 배수하는 침수 예방 시설이다. 현재 송파구는 빗물펌프장 6곳에서 총 59대의 고압모터펌프를 운영 중인데, 이는 최대 41,650마력 펌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2년 11월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개관했으며 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고령친화용품 전시체험관과 최첨단 시니어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의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니어 리빙랩 운영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 공유 ▲ 시니어리빙랩 운영 지원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관계자는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많은 분들이 전시체험관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틴 솔저'가 7월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필름웍스 | 감독: 브래드 퍼먼 |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드니로, 스콧 이스트우드]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틴 솔저' 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틴 솔저'는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소탕하기 위해, 과거 이 조직의 일원이었던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긴박한 전개를 그린다. 주인공 내쉬는 조직 깊숙한 곳에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를 아내 ‘에볼리’의 흔적을 따라, 지옥 같은 과거로 다시 발을 들인다. 위험하고 거대한 조직과의 숨 막히는 대결,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1,64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K-키즈 콘텐츠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니토니’를 극장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오는 7월 CGV에서 최초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작: 주식회사 키즈캐슬ㅣ배급: CJ CGV㈜ㅣ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 대마법사 멜리나가 사라진 후 혼란이 찾아온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을 지키기 위해 ‘주니’와 ‘토니’가 펼치는 두근두근 마법 대모험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7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첫 마법의 설렘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전 세계 7개 언어의 유튜브 채널에서 총 1,64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골드버튼 5개와 실버버튼 6개를 수상한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 ‘주니토니’를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신나는 멜로디의 동요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주니토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 이봉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