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 성과 발표"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과 (사)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평가회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협력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30일 세 기관 간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로 시작됐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과교육, 교통안전교육, 실기 교육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114명의 참여자 중 학과시험 응시가 필요한 73명을 대상으로 출장 학과교육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66명이 학과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실기 과정을 통해 4명이 면허를 취득했고, 현재 12명이 면허취득을 위해 교육 중이다. 평가회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실기 교육과 시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윤희 부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성취감과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27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재)신안군장학재단에 2028년까지 5년간 장학기금 5억 원 기탁을 약정하고 1억 원을 전달했다. 237개 농가 457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은 이날 가진 장학기금 1억 원 기탁 외에도 지난 7월 비금면 작목반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작목반에서 1억 8천만 원의 장학금 약정 기탁을 비롯해 일시 장학금으로 총 7천9백5십8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영철 이사장은 “주민 소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했던 조합이 군의 협조와 조합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소득창출을 일궈내고 오늘 이렇게 장학금까지 기부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도초고에서 서울대 의대 합격이라는 꿈을 이룬 문정원 양처럼 신안군에서 학업 중인 모든 학생들이 꿈을 이루길 소망하고 그 꿈을 활짝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도 장학금 지원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지난해 5월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출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남청송농업협동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용국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남청송농업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성금 1,000,27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문난이 이사장과 만덕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익적 사업을 펼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체로 매년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만덕사랑 나눔장터에서 생긴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의 문난이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학생들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했다”며 “많은 친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모금 운동을 펼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예천군이『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후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안희윤)에서 예천군청을 찾아 150만 5천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수입금으로 마련되었다. 안희윤 대표는 “우리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영리 단체로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목표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성금이 추운 겨울 힘겨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매년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월화이통협동조합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꽃차’(300만 원 상당)를 영월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탁수자 이사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꽃차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꽃으로 소통하는 사회적 기업인 ‘영월화이통협동조합’은 2016년부터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꽃차를 주제로 한 가공, 판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해왔으며 2019년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번 성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이비티에스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해 조합원 20여 명이 산타복장을 착용하고 기부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승원 대표는 “지역의 장애인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유곡동에 위치한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55세 이상 장노년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세 주유소를 ‘EBTS 독도 사랑 주유소’로 전환하고, 신주유천하 캠페인을 통해 주유소 근로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통영시는 23일 통영시 관내 수산업협동조합 직원 66명이 경주 외 8개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 660만원을 상호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통영, 멍게, 서남해, 멸치권현망, 욕지, 굴수하식, 사량, 근해통발 조합장 8명이 참석했다. 기부에 참여한 정두한 조합장은 “통영시 관내 수산업현동조합이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통영시와 함께 통영시의 근간인 수산업의 경기도 잘 풀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와 상생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산업협동조합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은 마감을 앞두고 있는 2024년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에 큰 힘이 됐다”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더 나은 통영의 미래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서구는 12월 20일, 한국상공연합 사회적협동조합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로부터 차렵이불 100채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받은 이불은 서구 관내 저소득주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물품지원, 고구마 나눔 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운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듯한 관심을 지원해주신 한국상공연합 사회적 협동조합 및 사회봉사협의회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20일 지역 농특산물의 생산 및 가공, 판로 확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남원농업기술센터와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원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수매하여 가공상품으로 개발·판매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 홍보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판매를 활성화하고, 농특산물의 브랜드가치 높이기 위해 협력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필요에 따라 상호 논의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및 식품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남원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과 산업 발전은 물론, 남원의 브랜드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농업기술
경기국제교육, 세계로 잇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2025 성장·나눔의 날’ 개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국제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5 성장·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5일 국립국제교육원 국제홀에서 열렸으며, 국제교류 리더십 참가자와 교육지원청 국제협력 담당자,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관심을 보여줬다. 올해 행사 주제는 ‘Global Edubridge: 경기교육, 세계를 품고 미래로’였다. 교육원은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2026년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국제교육의 확장성과 미래지향적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국제교류, 세계시민교육, 외국어교육, IB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사례가 발표돼 국제교육이 학생과 학교의 변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행사는 인사이트 세션, 성장나눔 세션, 비전토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2025년 주요사업 추진 결과와 향후 핵심 방향이 보고됐다. 성장나눔 세션에서는 IB 교육의 학교 적용 사례, 다문화교육 실천 내용,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방식, 학생 영어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이 발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비전토의 세
2026학년도 국제고·외고·자사고 지원율 공개…전반적 감소세 속 학교별 희비 엇갈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2026학년도 국제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원율은 학교 유형에 따라 소폭의 등락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자사고 중심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서울국제고는 일반전형 2.60대 1, 사회통합전형 1.40대 1을 기록해 지난해와 거의 같은 흐름을 보였다. 외국어고 6개교는 일반전형이 1.75대 1로 소폭 상승했으며, 사회통합전형은 0.79대 1로 예년과 비슷했다. 반면 서울 방식 자사고 14개교는 일반전형 1.17대 1, 사회통합전형 0.36대 1로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고는 오히려 일반전형 2.96대 1로 소폭 상승했고 사회통합전형은 소폭 하락했다. 교육청은 올해 서울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약 2,800명 증가하고,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자사고 전체 모집정원이 249명 줄어든 점을 올해 지원 추이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자사고 지원율 하락은 학교별 선발 방식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완전추첨 대상 학교와 지원율 120% 이하 학
잡월드사거리 교통혼잡 해소, 분당구청–HD현대–한국잡월드 상생 협약 체결 분당구청이 지역의 상습 교통혼잡 지점을 개선하기 위해 HD현대, 한국잡월드와 손을 잡았다. 분당구청(구청장 김광병)은 지난 4일 ‘잡월드사거리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근 시간대 통근버스 대기로 인한 정체와 불법 주정차로 발생하던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한국잡월드가 보유한 대형버스 주차장을 HD현대 통근버스의 퇴근 시간대 임시 주차 공간으로 무상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처럼 도로변에서 버스가 줄지어 대기하던 상황이 해소되고, 일부 버스가 부지 내부로 들어가면서 차량 흐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분당구청은 이번 조치로 잡월드사거리 일대의 교통혼잡이 크게 완화되고, 시민들의 이동 불편도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HD현대 통근버스가 퇴근 시간대 사거리 주변에서 대기하면서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사례가 반복돼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분당구청은 시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함께 고려해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이런 과정에서 한국잡월드가 유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익산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오는 6일 익산 교도소세트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페스티벌-멍룡이 게임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도소세트장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멍룡이 게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체험 '반려동물 김장체험'을 운영한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재료를 버무려 만드는 김장 체험은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진행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차를 만들고 즐기는 '티타임 다도체험', 보석도시 익산을 주제로 한 '고백 팔찌·키링 만들기', 두부 펫푸드 만들기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어질리티 체험, 사진 촬영 부스, 음악회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하동군시니어합창단(단장 강용기)이 오는 12월 11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깊어지는 겨울밤,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음악적 울림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연말 공연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동군시니어합창단은 2014년 9월 창단 이후 지역 내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 전국 합창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야생차축제,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노인의 날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였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단원들의 성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합창단은 지난 1년간 꾸준한 정기 연습과 보컬 트레이닝, 파트별 보강 훈련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고령의 단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회 연습에 성실히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과정은 공연 전반에 감동적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감성과 장르를 담아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