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청년, 성남 미래를 설계하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아이디어 맛.zip’을 개최한다. 올해 14회를 맞는 이 대회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성남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책을 제안하는 행사다. 본선에는 공간, 복지, 교육, 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33개 제안서 중 선정된 8개 팀이 참여한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팀이 결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평가 방식은 사전 온라인 투표, 청중평가단 점수,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다. 정상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정보는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핵심키워드:
청소년 꿈·소망 띄운’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성황 속 마무리 안양시는 18일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만안구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패션쇼, 디제잉 파티, 버스킹, 스트리트 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특히, 달 모양의 대형 조형물에 꿈과 소망을 적는 ‘쓰면! 이루어진달’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최대호 시장은 ‘넘버원 토크콘서트’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행복감과 상담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꿈드림 교육장 B612’ 개관 안양시는 15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과 자립을 돕는 ‘꿈드림 교육장 B612’를 만안구 석수로212번길 31에 개관했다. 이 공간은 어린왕자 소설 속 소행성 ‘B612’에서 이름을 따왔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하며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7천만원을 포함 총 1억5459만원을 들여 옛 청란경로당을 약 4개월간 리모델링했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베이킹, 공예 등 직업체험과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학습 지도, 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관식에서 “꿈드림 교육장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 교육장은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며, 9~24세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문의는 꿈드림 홈페이지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안양시 안양그린마루의 ‘기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오는 18일 평택환경교육센터 워크숍 등 최대호 시장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 위에 기후활동가 지속 양성 및 지원’ 안양시는 15일 기후활동가를 대상으로 2일 과정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 4월 개관한 안양그린마루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22명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동안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첫 교육에서는 조천호 박사가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방안을 설명하며 공동체와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병철 교수가 국제사례를 바탕으로 기후적응의 이해와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오는 18일에는 평택환경교육센터에서 시설 견학과 환경교육 워크숍을 통해 활동가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라며 기후활동가 양성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시민교육 창작뮤지컬 '하트, 라이크' 공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시민교육을 주제로 창작뮤지컬 '하트, 라이크(Heart, Like)'를 오는 16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선보인다. 이 뮤지컬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든 가상 인물 ‘아리스’를 통해 고등학생이 관심과 인기를 얻지만, 거짓과 오해로 주변에 피해를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윤리적 책임의식과 공공성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단이 기획부터 창작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완성됐다. 예매는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공연 당일 현장 배부 좌석 100석도 준비 중이다.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문화예술과 함께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고민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시 동안구, 문화유통업 대표자 교육 실시…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 조성 목표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문규)는 지난 13일 동안구청에서 동안구와 만안구 내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유통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 내 신규 또는 변경 등록된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영업 관련 기초 지식과 불법행위 방지에 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도연합노래연습장업협회의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업주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문화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안양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관리 교육을 실감나게 진행했다. 이문규 구청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교육을 필수적으로 참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양시 동안구, 문화유통업,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 이문규 구청장, 건전한 여가문화, 안전사고 예방, 안양소방서, 음악산업진흥
학업 스트레스 ‘훌훌’…안양시, 15~17일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개최. 디제잉 .버스킹.뷰티 체험존 등 스트레스 날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안양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제2회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안양시 주최, 안양일번가 상인번영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넘버원'이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안양일번가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넘버원 스테이지(거리 공연, 디제잉 파티, 댄스, 노래방), 넘버원 쇼룸(스마트 사진관), 넘버원 스트리트(뷰티 체험, 키링 만들기) 등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5시 30분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학생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대형 조형물 ‘달’을 밤하늘에 띄우는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디자인포럼 2024, 창의적 미래비전 제시 서울디자인포럼 2024가 11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디자인과 혁신,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해법을 논의한다. 주요 연사로는 국내외 디자인 업계의 선도 인사들이 초청됐으며, 기술 융합과 인공지능, 친환경 디자인 등 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전략적 인사이트가 공유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디자인이 도시와 산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조명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디자인을 통해 미래 사회 문제 해결과 혁신을 실현하고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서울시의 전략적 의지도 엿보였다.
서울시교육청 여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축제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스포츠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여학생 전용 체육 축제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차소서', '공치소서', '여신'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즐기며 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공차소서'는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을 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를 줄인 이름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협력하여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온 이 프로그램은 단위학교 내에서 함께 축구를 할 친구가 없어 대회 참가가 어려웠던 여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해마다 참여 팀과 인원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공차소서에는 64팀이 참가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여학생 야구 프로그램인 '공치소서'도 활성화되고 있다. '공을 치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라는 의미를 담아 2025학년도부터는 티볼 종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5개 권역에서 119명의 여학생들이 참여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학생 스포츠 활동을 더욱 다각화하기 위해
안양시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운다 13일 개관식과 함께 지역커뮤니티 복합문화공간의 새로운 장 열려 안양시는 13일 만안구 안양7동에 큰샘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안양어린이도서관이 2007년부터 어린이 독서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으로 만안구 아동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782㎡ 규모의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유아 자료실, 미디어 체험 공간, 독서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그림책, 창작동화, 과학 도서 등 맞춤형 도서를 통해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커뮤니티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아동 및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며 정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큰샘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