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팔도강산소리찾기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으로 난청 어르신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29일 재단법인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김성혜)과 함께 충남지역 홍성, 부여의 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된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난청 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선물하는 사업이다.이번에는 충남지역 복지관 8곳을 방문해 총 65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금주(가명, 75세) 어르신은 20년 동안 근무했던 제지 공장의 기계 소음 속에서 서서히 난청이 왔다. 이명과 귀의 먹먹함으로 일상 생활 속 대화가 힘들어지면서 외부와의 소통이 줄어들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홀로 TV를 보며 지내왔다. 여기에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으로 보청기를 처음 착용한 정 어르신은 “평상시보다 소리가 또박또박 잘 들린다. 소리를 잘 듣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본부장은 “직업적환경적으로 난청 유발이 심한 지역과 오지 마을을 방
사회적 효용으로 사회적소비자를 확대하라사회적기업의 상품을 단순한 제품과 서비스가 아니고 사회문제해결과 관련된 사회적 효용을 만들고 전달하는 솔루션이다. 사회적기업에는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이유, 비용의 지불방법 구매 절차 등에서 효용을 달리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이 존재한다.사회적 목적의 직접 대상이 되는 ‘수혜자’ 제품과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하는 ‘일반 구매자’, 사회적 목적에 동의하는 공공, 대기업, 비영리부문, 후원자, 일반인 ‘사회적 협력자’ 이다.소비자란 간단하게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자로’로 정의될 수 있다. 소비자는 비용을 지불하여 제품과 서비스로서 상품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효용 ’utility’을 얻는 소비의 주체이다. 또한 ‘효용’은 소비자들이 ‘상품을 소비할 때 얻게 되는 편익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인 만족도’를 의미한다. 모든 상품에는 어떤 형태로든 각각 효용이 결합되어 있다. 사람들은 상품을 통해 바로 이 효용을 구매하는 것이다.마케팅의 핵심활동은 효용을 만들고 이를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결국 , 효용이 소비자를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효용을 만드는 것이 새로운 소비자와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따라
장백문화예술재단 ‘평화, 생태, 우정을 주제로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 개최장백문화예술재단은 충주시 목수마을에서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남성 치마 디자인 공모, 온라인 글짓기 그리기 공모, 목수나루터 강변 남자 치마 패션쇼와 한복패션쇼, 누구나 모델로서 참여 가능하며 <나도 시니어 모델>, 또한 한국철도공사에서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목행역 철도역사홍보관,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목행역 제1회 장백예술제 현대미술전, 평화의 은행나무 심기, 목수나루터 카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8. 15.(토) ~ 8. 22.(토) 기간에 개최되는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는 충주에서 태어나 주로 충주에서 작가활동을 하다 사망한 화가 장백(본명 장병일, 1958. 3. 27. ~ 2019. 8. 13.)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한 행사로, 행사기간 장백 화가가 살던 충주시 목행동 목수마을에 있는 목행역, 목수나루터 강변, 장백의 집을 무대로 꾸며진다. 목행역은 1957년에 설립된 충주비료공장에서 생산된 비료를 실어나르기 위해 충북선이 연장되면서 생긴 역이었으나 충주비료공장이 이전하고 승객 수요도 감소하면서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과 소셜비즈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다!지난 30일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과 소셜비즈(이하 지소비)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안진석 센터장과 지소비 박진국 이사장 등 관계자 8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발전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경산시 도시재생사업 현황(경산역 역전마을,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소개, 양 기관장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또한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보교류와 프로그램 발굴 등을 하기로 했다. 첫째 도시재생 및 지역발전에 관한 정보 교환 및 기술 교류, 둘째 지역 문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 경제 협업, 셋째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인력양성사업, 넷째 생활 SOC 및 청년 공동창업공간 사용(임대) 및 운영을 위한 협력, 다섯째 기타 외 지역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공용 발굴등이다.한편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안진석 센터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전개해 나갈 예정
지난 27일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 파우컴퍼니(대표 김수경)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차세대 상품 기획자(MD)를 양성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파우컴퍼니는 7월 2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유통 산업 차세대 MD 양성을 위해 ,실무 기반의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 현업 MD의 전문강의 , 현장 실무 인턴십 실습 등을 협력해 진행한다.파우컴퍼니는 총 회원 370만여명의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올해 5월에는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 구매를 연결한 ‘파우더룸 스토어’를 론칭했으며 코덕(코스메틱 덕후) 유저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Together Project’를 통해 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등 차세대 뷰티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파우컴퍼니 김수경 대표는 “파우더룸은 MZ 세대의 감성, 소비 행태를 반영하는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를 접목하고 있는 만큼 행복나눔재단의 차세대 MD 양성 과정에서 의미 있는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인턴십 과정에서 도출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파우더룸 스토어에 반영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
자연을 사랑하는 미국의 파타고니아(Patagonia) 직원들의 기업가정신을 배우자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자연의 순수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며 환경보호를 최고의 기업 가치로 경영하고 있는 미국의 파타고니아는 아웃도어의 대표적인 업체이다. 사명 선언문에는 ‘우리의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파타고니아는 1960년대 등반 장비를 만드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되었다. 이회사에서 만드는 클라이밍, 스키, 스노보도, 서핑, 플라잉, 낚시, 트레일, 러닝, 요가, 제품에는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활동들은 모두 맨몸으로 하는 고요한 스포츠이다. 기쁨과 즐거움은 역경을 넘어선 성취, 사람과 자연 사이의 관계 속에 있다.파타고니아는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과 자연이 순수하게 회사를 표방한다.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는 1953년 14살 때부터 클라이밍을 시작한 산악인이다.그는 1965년에 등반가이자 항공 엔지니어였던 톰 프로스트(Tom Frost)와 날카우면서도 아름다운 장비를 디자인하였고, 프로스트와 쉬나드는 9년 동안 함께 일하
완주소셜굿즈센터는 지역문제를 소통하고 공유하며 공감한다완주소셜굿즈센터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커뮤니티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분야 중간지원조직이며. 지역사회 와 농촌은 물론 도시공공체를 아우르며 지속 가능한 완주를 꿈꾸고,사회적 경제 1번지 완주를 만들고 있다. 소셜굿즈는 완주군 사회적경제를 통칭하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소셜(Social=사회적경제)+굿즈(Goods=시스템)을 뜻한다여기에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질적 성장을 담보하고 '완주 2025 소셜굿즈 플랜'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 동력화 촉진을 위하여 2019년 7월부터 '완주공동체지원센터'의 명칭을 '완주소셜굿즈센터'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출발하였다.현재 완주소셜굿즈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으며 이센터에서는 지역의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지역을 바궈나갈 생각을 공유하며, 지역의 보다나은 내일을위해 공감하여 완주형 사회적경제를 구축하고 있다소셜굿즈센터의 미션은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 사회적 경제1번지 완주"를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지역의 문제를 지역내 다양한 구성원들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사회적 가치를 사회적으로 마케팅하라사회적기업 ,결핍을 경영하라, 저자인 전진용교수는 사회적기업의 마케팅은 ‘사회적 이어야 한다. 사회적기업은 사회구성원들을 사회적소비자로 인식하고 사회적목적 실현에 이들의 광범위한 참여를 핵심 목표로 한다. 사회적소비자를 만들고 확대하는 것은 일반적인 마케팅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접근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사회적기업의 마케팅은 일반기업의 ’마케팅‘보다는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기업의 경영전반은 소비자를 만드는 ’마케팅marketing ‘에 집중되어 있다.기업의 핵심활동으로서 마케팅은 ’시장에서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충성된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이들의 요구와 기업의 목표가 일치되도록 하는 경영활동이다.마케팅의 개념에는 ‘가치에 동의’ ‘충성된 소비자‘ ’지속적인 확대‘, 기업의 목표와 일치 라는 핵심 키워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에 동의가 전제되지 않으면 충성된 소비자는 존재할 수 없으며, 충성된 소비자가 없이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확대가 불가능하고 성공적인 마케팅은 결코 기대할 수 없다.가치제안 Value Proposition은 마케팅의 세부
K-ART 팩토리, 원포원 방식의 기부 프로젝트 제안 [기부가 기적이 되는 '덕분에 콘서트']7월 2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오마이컴퍼니가 운영하는 <2020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에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가 론칭됐다. 기부가 기적이 되는 원포원(One for One) 프로젝트 '덕분에 콘서트'는 문화소외지역과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는 청년 스타트업 K-ART 팩토리가 기획했다.이번 덕분에 콘서트는 원포원(One for One) 방식으로 진행된다. 펀딩을 통해 티켓을 구매하면 티켓 한 장이 질병관리본부와 국민안심병원으로 보내진다. 또 덕분에 뱃지 판매 수익은 공연팀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콘서트 준비기금으로 사용되며 콘서트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함께하지 못한 의료진을 위해 국민안심병원으로 보내진다.여기에 주목할 부분은 연출, 기획, 무대, 조명, 음향 등의 공연 전문가들과 무대에 오를 예술가들 모두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콘서트라는 점이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김정호 의원 , 사회적기업 진입장벽 낮춘 「사회적기업 육성법 」 개정안 대표발의 - 현행 인증제에서 등록제로 , ‘이종 (異種 )협동조합연합회 ’도 등록요건 추가-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경남 김해시을 )은 사회적기업의 등록제 개편과 등록 사회적기업 대상 경영공시 및 기업평가 등의 내용을 담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과 같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 인증을 통해 지정된다 . 2020 년 7 월 기준 인증 사회적기업은 2,559 개소로 , 2007 년 55 개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인증제가 제도 진입장벽을 높인다는 지적이 이어짐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서는 사회적기업 등록제를 도입하여 요건을 간단히 하는 한편 , 최근 화두로 떠오른 도시재생 ‧친환경 ‧공정무역 등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방식을 제안하는 기업 역시 사회적기업으로 인정하도록 했다, 이번 ,사회적기업의 등록요건 중 지난 3 월 ‘이종 (異種 )협동조합연합회 ’의 설립 근거를 추가하는 내용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