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양구청 명예시민과장회, FC안양 1부리그 승격 위한 열띤 응원 안양시와 만안구・동안구의 명예시민과장회 회원들이 FC안양의 K리그1 승격을 응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30일 안양시에 따르면, 전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시청 직원들과 명예시민과장회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으나, 이들은 다음 경기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이어갔다. 명예시민과장 제도는 시민이 직접 종합민원실 등에서 근무하며 민원안내 및 시정홍보 역할을 담당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시작해 현재 11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명예시민과장님들과 함께 지역 축구단을 응원하는 자리는 화합을 도모하고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학생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이 25일 재개관식을 갖고 10개월간의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마쳤다. 총 34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리모델링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동화구연실, 메이커 창작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에게는 학교 밖 배움터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층에는 이야기의 숲과 나눔의 숲이라는 통합자료실이 마련되었고, 2층은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청소년 자료실에는 미디어 제작 및 웹툰 창작 공간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박상미 관장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도서관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편집의 숲에서 미디어 제작, 웹툰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과 소규모 독서회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 직원이 함께하는 도서관 주변 안전 점검 활동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은 28일 도서관 주변의 안전 점검과 환경 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 한 바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도서관 직원들이 희망대공원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활동으로, 도서관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다시 시행됐다. 도서관 측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체 밴드 앱에 활동사진을 올린 직원들 중 우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 행사를 통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안전 환경도 함께 점검하며, 이용자와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김용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도서관 주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안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11번째 금연아파트 지정 기념 현판식 개최 -아르데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룬 성과-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28일 아르테자이 아파트를 제1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거주 세대주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현재 만안구에는 아르테자이 아파트를 포함해 총 11개의 금연아파트가 지정되어 있다. 보건소는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현판과 현수막,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금연 구역 지정에 따라 11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12월 1일부터는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만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아르테자이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만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아르테자이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 문화를 정착
경기교육도서관 ‘2024 하반기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 운영 경기교육도서관이 10월 30일부터 '2024 하반기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5학년도에 초·중학교에 입학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11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 22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생활, 독서교육, 자녀교육, 인성교육, 다문화 및 특수교육 대상 학부모를 위한 교육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초등 학부모를 위한 강좌는 문해력과 교육과정 이해, 자녀 발달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며, 중등 학부모를 위한 강좌는 독서습관 형성,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등 자녀의 학업 및 심리적 발달을 돕는 내용을 다룬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기교육도서관 10개 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공동 추진하며, 독서 기반 자녀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각 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추가 문의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 제7회 성남시협회장배 족구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김선임 의원, 이군수 의원이 27일 성남시립족구장에서 열린 제7회 성남시협회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족구는 건강과 우정, 도전 정신을 담은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가 생활스포츠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체육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족구의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특히, 족구와 같은 생활스포츠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 제39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1,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2024 분당구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6일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2024 분당구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당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축제가 구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 간의 화합과 성남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1개 동별로 대항전을 펼쳤으며, 한마음 축제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부대행사로는 4차 산업 체험과 중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꿈나무들의 축제 , '송파 청소년 영화제 성료'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송파 청소년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영화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20편의 수상작을 시상하고, 우수작 10편을 상영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송파구는 청소년들이 5~8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특강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해왔다. 수상작 중 대상은 잠신중학교의 '오예슬로우'가 차지했으며, 빠름을 추구하는 세태 속 느림의 가치를 우정으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가락고등학교의 '무엇이든 도와dream니다' 등 2팀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송파구 유튜브 채널 '송파런'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영화제작은 창의성과 혁신의 도전정신이 필요한 종합예술 분야”라며, “이번 영화제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 성료 안양시도서관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북토크는 안양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으로, 시민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을 매개로 작가의 생각과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0일에는 황선애 작가가 호계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리 부리 이야기’와 ‘동글동글 뾰족뾰족 말의 힘’을 주제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했다. 이어 9월 28일, 관양도서관에서는 김선미 작가가 ‘비스킷’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판타지 문학에 대한 분석을 선보였다. 10월 16일에는 석수도서관에서 강용수 작가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로 중장년층에게 철학적 통찰과 행복 찾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시민과 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로 올해 국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하며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체결한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사업 협약을 통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2억 9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총 5억 6천만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사업은 환경, 안전, 복지, 의료서비스 등 ESG 기반의 공공분야에 60세 이상 어르신을 채용해 5개월 이상 근무 시 고용기관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원녹지과, 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 영산강르네상스추진단 3개 부서가 참여해 170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시는 부서 간담회를 통해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1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025명에게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급식 도우미, 시니어 교통안전 서포터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인 故 연덕춘 고문(1916~2004년)은 1941년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일본오픈)’에서 우승했다. 당시 우승은 한국인 최초의 ‘일본오픈’ 우승이자 한국 선수가 해외 무대에서 거둔 첫 승이었다. 연덕춘 고문의 ‘일본오픈’ 우승은 故 손기정 옹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과 함께 일제 강점기 하 한국인의 위상을 크게 알린 역사적 사건으로 꼽힌다. 하지만 일본 골프사에서 ‘연덕춘’이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1941년 ‘일본오픈’ 우승자는 일본인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로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KPGA는 지난해 10월부터 대한골프협회(KGA)와 손을 잡고 일본골프협회(JGA)와 연덕춘 고문의 국적과 이름 수정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올해 4월 일본골프협회는 “1941년 ‘일본오픈’에서 우승한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의 표기를 연덕춘, 국적을 한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84년만에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 德春)’가 ‘연덕춘’으로 돌아온 것이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LG 오지환이 역대 5번째로 1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까지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9년 LG에 입단한 오지환은 이듬해인 2010년 4월 16일 무등 KIA전에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해당 시즌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2011년에는 도루 5개에 그쳤지만,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루 능력을 발휘했다. 2012년 23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단일 시즌 도루 20개를 넘겼고, 2013년에는 30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4년 28개, 2015년 25개를 기록하며 4년 연속 20개 이상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2024년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이어오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특히 2022년에는 20홈런과 2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는 ‘20-20 클럽’에 가입하며 장타력과 기동력을 겸비한 호타준족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지환이 이번 시즌에도 10개의 도루에 성공하면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지금까지 전준호(전 히어로즈), 정수근(전 롯데), 박용택(전 LG), 이용규(키움)만이 14시즌 연속 1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한화 김경문 감독이 역대 2명의 감독만 달성한 통산 1,000승까지 1승만 남겨두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2004시즌 두산 베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05년 6월 1일 잠실 현대전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2006년 9월 24일 잠실 LG전에서 200승, 2008년 5월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300승, 2009년 8월 8일 잠실 LG전에서 400승을 달성한데 이어, 2011년 4월 23일 한밭 한화전에서 500번째 승리를 챙겼다. 김경문 감독은 두산 감독으로 총 960경기에서 512승을 거두며 자신의 통산 승수 절반 이상을 쌓았다. 이후 김경문 감독은 새롭게 창단된 NC의 초대 감독을 맡으며, 다시 승수를 꾸준히 쌓아 올렸다. 2014년 6월 15일 마산 한화전에서 600승을 거뒀고, 2015년 8월 27일 마산 한화전에서 700승, 2016년 10월 5일 마산 넥센전에서 800승 고지에 올랐다. NC에서만 총 384승을 거두며 신생 구단 NC가 자리 잡는데 공헌했다. 2024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오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관내 학교숲 19개소를 대상으로 생태환경 및 시설물 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습환경 개선과 자연학습 교육을 목적으로 학교와 주변 공간에 산림과 수목을 조성·관리하는 사업이다. 순천시에는 남산초, 대석초 등을 포함해 총 19개소의 학교숲이 조성돼 있다. 이번 점검은 조성된 학교숲의 수목 생육 상태, 시설물 안전성, 교육적 활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숲이 지속가능한 생태 교육 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차원에서 추진된다. 점검은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태점검표를 바탕으로 수목·초화류의 생육 상태 및 병해충 발생 여부, 고사 수목 유무 등을 확인하며, 안내판·벤치·쉼터 등 시설물의 안전성과 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한다. 또한, 각 학교의 수목대장 관리, 자율관리계획 수립 여부, 기술 자문 이력 등 관리체계 및 학교숲 실제 활용도도 확인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