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7회 성남시협회장배 족구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김선임 의원, 이군수 의원이 27일 성남시립족구장에서 열린 제7회 성남시협회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족구는 건강과 우정, 도전 정신을 담은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가 생활스포츠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체육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족구의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특히, 족구와 같은 생활스포츠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 제39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1,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2024 분당구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6일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2024 분당구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당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축제가 구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 간의 화합과 성남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1개 동별로 대항전을 펼쳤으며, 한마음 축제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부대행사로는 4차 산업 체험과 중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꿈나무들의 축제 , '송파 청소년 영화제 성료'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송파 청소년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영화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20편의 수상작을 시상하고, 우수작 10편을 상영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송파구는 청소년들이 5~8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특강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해왔다. 수상작 중 대상은 잠신중학교의 '오예슬로우'가 차지했으며, 빠름을 추구하는 세태 속 느림의 가치를 우정으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가락고등학교의 '무엇이든 도와dream니다' 등 2팀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송파구 유튜브 채널 '송파런'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영화제작은 창의성과 혁신의 도전정신이 필요한 종합예술 분야”라며, “이번 영화제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 성료 안양시도서관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북토크는 안양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으로, 시민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을 매개로 작가의 생각과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0일에는 황선애 작가가 호계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리 부리 이야기’와 ‘동글동글 뾰족뾰족 말의 힘’을 주제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했다. 이어 9월 28일, 관양도서관에서는 김선미 작가가 ‘비스킷’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판타지 문학에 대한 분석을 선보였다. 10월 16일에는 석수도서관에서 강용수 작가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로 중장년층에게 철학적 통찰과 행복 찾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시민과 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휴카페 ‘채움’ 26일 개관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서재민)은 10월 26일 청소년휴카페 '채움'을 개관한다. 이 카페는 경기도 청소년휴카페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청소년 작은도서관을 휴식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결과물이다. ‘채움’이라는 이름은 청소년들이 휴카페에서 에너지를 채우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는 유리벽과 도어로 공간을 나누어 개방형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감성 테마존, 참여 소통존, 힐링존으로 구분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시즌별 팝업 포토존과 SNS 이벤트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맞춘 새로운 독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오감만족 청소년 축제 개최 - 가을 . 청춘의 열정이 빛나는 안양을 만나볼 기회-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범계 문화의거리에서 지역동아리연합축제 및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하며, 댄스와 밴드 등 청소년 공연 동아리 28팀이 참여한다. 또한, 가죽팔찌와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11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해 그들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평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신비한 과자가게 평촌당제과’를 주제로 한 청소년 축제가 열린다. 가상현실 체험, 3D프린팅 전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리필 스테이션과 프리 스쿱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2일 안양2동에서 '사부작 마을축제 – 렛츠고 캐치 만문(캠)핑’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하여 페이스페인팅, 마술공연, 미니랜턴 만들기 등의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클래식 음악과 독서로 감성 충전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은 오는 26일 청소년공간 ‘꿈’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과 도서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교육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바흐, 베토벤, 파가니니 등의 작품과 영화음악이 해설과 함께 연주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중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음악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도 마련되어 클래식 음악과 문학, 철학이 어우러진 다양한 도서를 통해 감성적 사고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추천 도서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인간으로서의 베토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우 관장은 “클래식 음악과 독서를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풍요로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배움과 감동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양청소년수련관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축제 눈길-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가 지난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4만 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그 의미를 배가시켰다. OTT(Over-The-Top)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182개의 체험부스, 24개의 전시부스, 58개의 무대 공연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났다. 밴드, 댄스, 치어리딩,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럭키비키 돌림판,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특별 프로그램도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홍성진 학생동아리연합회 단장은 "오랜 준비 끝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가 매우 의
안양시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 조성 “일상 속 예술 경험“ 폭 12미터 높이 2.5미터 디스플레이 4면 설치 실감 콘텐즈 60여건 상영 안양시가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동안구 평촌대로에 위치한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폭 12미터, 높이 2.5미터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래, 꽃, 동양화, 풍경 등 다양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송출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배경음악까지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 속 예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6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해 지난달 말 준공되었다. 시는 이번 미디어아트를 통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평촌1번가를 랜드마크로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열린 점등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디어아트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