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 코로나19극복 위한 [클라리넷 연주로 위로 전해]지난 10일 사랑의달팽이(김민자 회장)은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손정우 수석단원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인 다 역 클라리넷 연주를 공개했다. 이번 연주는 연이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클라리넷 연주로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손정우 수석단원의 제안으로 개최 되었다.청각장애라는 불편함을 갖고도 당당히 음대에 진학한 손정우 수석단원은 현재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선생님으로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클라리넷을 가르치고 있다. 손정우 수석단원이 연주한 ‘할아버지의 11개월’은 대중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클라리넷뿐만 아니라 여러 악기를 함께 연주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청각장애인들에게는 답답한 세상이 된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의 입 모양이 보이지 않고 마스크에 소리가 갇혀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수석단원 손정우는 “금번 연주가 청각장애인분들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단법인 사랑의달
대구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프로젝트 스토리 감동하다.오늘이 벌써 4월의 첫 날,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봄의 초입인데도 작년 이맘때처럼 마음이 살랑거리기가 쉽지 않다.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면서 봄기운을 느끼지도 못하고 집 안에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지낸 지 벌써 두 달이 지나 갔다.그러나 모두에게 악몽 같았던 지난 두 달이, 더 힘겨웠던 곳이 있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구 시민들은 외출을 하면 어디에서 어떻게 감염이 될 지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에 생활을 이어가기도 쉽지 않았다. 따뜻한 날씨 덕에 한창 벚 꽃구경을 나온 인파로 가득했을 대구의 거리들은 쥐죽은 듯 조용할 뿐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대구의 중심, 동성로 거리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김광석 거리도 이제는 싸늘한 거리가 되어 다시 활기찬 모습을 되찾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가 더욱 매섭게 느껴질 사람들 바깥 출입조차 되지 않는 이런 상황은 취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더 잔혹하게 다가온다. “오늘도 한 끼라도 먹고 잘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정부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각지대는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코로나 19 확산을 방
‘제3회 한미글로벌, 따뜻한동행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공모 및 지원지난 1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한미글로벌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원을 위한 ‘제3회 따뜻한 동행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는 장애인 일자리를 사회적 경제 모델을 발굴, 선정하여 사업이 현실화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장애인 고용 문제의 혁신적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는 첫째 대학생 팀.동아리 둘째 예비 사회적기업, 셋째 비영리단체 넷째 소셜벤처 다섯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활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선발 과정은 서류심사, 현장실사와 결선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되며 결선에서 심사위원 및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2개 팀이 선정된다. 이후 선정된 팀에는 총 5000만원의 사업 실현금 지원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 매칭으로 1년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업 및 경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따뜻한동행은 지난 2년간 공모 사업을 통해 코액터스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 고용, 미투위 DIY 신발 및 가죽 제품 제작을 통한 발달장애인
이공계 여대학생·대학원생 [WISET ‘취업탐색 멘토링’ 멘티 모집]지난 31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안혜연 소장(이하 WISET)은 과학기술인 멘토와 함께 이공계 분야 진학 및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탐색 멘토링’에 참여할 여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 멘티 210명을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WISET은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원)생이 이공계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탐색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이공계 전공자인 여학생이면 누구나 멘티로 신청 가능하며 휴학생과 졸업생도 참여 할수 있다.여기에 주요 활동으로는 첫째 멘토 재직 기관 탐방 둘째 직무 소개 및 모의 면접 셋째 1박 2일 워크숍 넷째 취업·진로 목표 설정 등이 있다. 상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준수하고자 온라인·소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 91명은 15개의 멘토 팀을 이루어 멘토의 전공과 직무에 따라 팀별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특히 신청 시에는 희망 멘토 팀을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고, 선정된 멘티들은 본인이 신청했던 1~3순위 멘토 팀 중 1개 팀에 매칭되어 5월부터 7개월간 월 1회 이상 멘토링에 참여하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초등 공감 수업]지난 27일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렸다, 코너를 돌면서 우연히 눈에 들어온 ’[부모의 공감을 받으며 자란 아이가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자란다‘는] 표지 내용 이었다.이책은 지난 1월 출판한 윤옥희 지음 초등 공감 수업이라는 서적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공감’이란 당신 상황을 알고 기분도 이해한다 라는 의미이다 아이들은 학업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볼 시간 조차 부족하다보니 친구 마을까지 살필 여유는 더더욱 없는 것이 안타갑기만 하다, 부모와 대화할 시간도 부족하니 힘들 때도 ‘짜증’이나 ‘호’로 표현할 뿐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수용받지 못하니까 더더욱 그렇다.공감능력이 낮으면 친구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갈등이나 다툼이 자주 생기고 좋은 관계를 맺기가 쉽지 않다. 성격에 맞는 친구를 사귀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라고 걱정하는 초등 부모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워 주세요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할 줄 알면 성격은 달라도 ‘마음이 맞는 친구를 사귈 수 있다.이책의 부제는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역사랑 5% UP’ 캠페인 추진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26일 오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권석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지역사랑 5% UP’ 캠페인을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원봉사센터의 지역사랑 캠페인은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입의 5~10%를 해당 지역의 화폐(상품권)로 전환하여 사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이루어진다.지난 25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캠페인 동참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경제 이그나이트(Ignite) 협약식’을 가졌으며,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강릉관광진흥협회등 총 11개 기관 및 단체가 이 자리에 참석해 지역 화폐인 ‘강릉페이’ 사용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협의하엿다이날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김선정센터장은 협약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2500개를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및 강릉관광진흥협회에 전달하였으며 향후 ‘강릉페이 만들기’, ‘수입 10% 적립하기’지역기업체의 강릉페이 활용 참여 독려’를 주요 골자로 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권회장은 “
커뮤니티 활성화와 마을교육공동체마을공동체는 마을 이 있어야 하고 마을이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 속에서 도시에서의 마을만들기의 효율성 서로 다른 직업과 생활패턴으로 공유나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 도시생활에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매개는 교육 이다.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고 배움터를 만들고 주인되는 교육을 위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참여와 실천을 전제로 주민이 다양한 직업적, 문화적, 예술적 재능을 학교나 학교밖 시설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교육적 활동이다.어른들의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교육적 활동과 의사결정의 참여로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지자체 시민단체 등의 교육활동가들의 교육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활동가들에게 참여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마을공동체는 아이들의 배움터로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교육자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진정한 공동체는 아이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실천할수 있는 교육적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지역사회의 문화적, 역사적 공간, 자연생태계, 농장,시장, 공공기관 기업등 많은 기관과 장소들 이 아이들을 위한 배움터가 될 수 있다.마
개별 공공기관 변화에서 정부 혁신으로사회적 가치는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강조된 일시적 과제가 아니며 특정한 이념에 따라 등장한 가치도 아니다. 이는 경제 성장 중심, 개인과 조직 중심, 그리고 현재 세대 중심이었던 이전의 사회적 분위기가 사회와 환경을 아우르고 사회 공동체와 미래 세대를 포괄하는 방식으로 변화한 것을 반영한 결과이다. 이는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인식 측면에서 변화가 생겼음을 의미한다.이러한 인식 변화가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조직들의 운영 원리에 개혁이 필요하며, 특히 공공기관들의 운영 원리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조직 운영 원리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제시된 구체적 방법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가치의 7대 범주와 각각의 실천 항목들을 재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반영해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을 개정하고 조직 운영의 지표로 삼아야 한다.둘째, ‘사회적 가치 실현 시스템’과 5대 원칙을 정해 이를 조직 운영에 직접 적용한다. 셋째, 기존 경영시스템과 차별화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공공 부문 BSC 모델’을 이용해 사회적 가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목적 및 운영 방안 혁신공공기관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게 운영되기만 해도 공공성을 충족하고 사회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진 기관이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은 그 기관이 사회적 가치를 어느 정도로 실현할 수 있는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까지 여러 공공기관들의 설립 목적은 과거의 가치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상태 그대로 여전히 멈춰있다. 당시 만들어진 설립 목적은 대부분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고 효율성과 전문성만을 강조한다. 이는 변화한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다.예를 들어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철도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철도산업과 국민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설립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권, 환경의 지속가능성, 지역사회와 공동체에의 기여 등의 가치를 포괄하도록 바꾼다면 ‘철도산업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보편적인 철도서비스를 제공하여, 저탄소 교통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설립 목적이 새로 만들어질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함께하는 한숲 희망 상자지난 20일 Together Hansup(함께하는 한숲)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상자’ 1000박스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즉석밥, 즉석 국, 생수, 라면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희망 상자’는 KB생명보험의 후원으로 제작되었고 50여 개의 사회복지 협력 기관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1000가구에 재난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금번 함께하는 한숲은 ‘희망 상자’ 전달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함께 한 KB생명보험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함께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 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 예방 및 치료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 무료 급식소, 교육 문화 지원 사업,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 개선 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 지원, 참여형 기부 봉사 캠페인 등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를 통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