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번 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꽃중년의 정석’ 배우 길용우가 산과 강이 어우러진 드넓은 도시, 홍천을 찾는다. 이날 길용우는 데뷔 50년 만에 생애 첫 ‘셀프캠’에 도전한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천 오일장에서 포문을 열게 된 길용우, 어색해하던 모습도 잠시, 큐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특유의 넉살스러움을 장착한다. 시장의 별미 간식들을 맛보는가 하면, 상인들이 건네는 따뜻한 생강차 한 잔에 담소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가는 곳마다 상인들에게 “핸섬하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원조 미남의 클래스를 제대로 입증한 그는, 어느새 시장 인파 속에 완벽히 녹아들어 ‘길MC’로 거듭난다. 한편 길용우의 50년 연기 인생 에피소드가 방출된다. 시청률 50%에 육박했던 전설의 드라마 ‘사모곡’에서 “당시 17살이었던 배우 김혜수를 매일 업고 산등성이를 오르내리다 결국 허리 부상까지 입었다”는 웃픈(?) 사연을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최근엔 연극 ‘햄릿’에서 탐욕스러운 악역 ‘클로디어스’를 맡아 열연을 펼쳤던 그는 식객에게 즉석 악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만성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려줄 '메디컬다큐 – 명의보감'. 이번 주는 나이가 들수록 더 위험한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본다. 낙상에 따른 골절 위험이 매우 커지는 겨울, 하지만 아무리 외출을 자제한다고 하더라도 집안에서도 골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골다공증이다. 우리 몸에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와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가 평생 뼈를 교체하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파골세포가 2배 증가해 골다공증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대부분은 골다공증 위험군이며, 남성 역시 안심할 수 없다고 하는데, 골다공증의 위협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걸까. 골다공증으로 고통받는 한 사람을 만난다.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닐 정도로 건강했던 그녀는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엉치뼈 한 번, 늑골만 세 번, 총 네 번의 골절을 겪었다고 한다. 혹시라도 감기에 걸려 기침하다 또 골절될까 두려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하는데. 외출이 두려워 외식조차 쉽지 않고 운동도 해야 하지만 부딪혀서 골절될까 그마저 쉽지 않은 상황. 골절의 트라우마와 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대 출신' 축구선수 송민규의 아버지가 아들의 결혼식에 앞서 가난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2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축구선수 송민규♥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되는 가운데, 송민규의 아버지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자의 어린 시절 기억을 소환한다. 송민규의 아버지는 "(그 당시에) 집을 구할 돈이 없었다. 누가 들어와서 살라고 해서 살기도 하고, 임시로 살다가 '방 빼줘야겠어' 하면 아내와 짐 싸서 다녔다"라면서 부족한 형편에 논산에서만 7번을 쫓기듯 이사 다닌 경험을 전했다. 그럼에도 그는 "집을 구한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축구 회비를) 한 번도 밀리거나 그러지 않았다. 밀리면 민규의 자존심에 스크래치 생기니까, 그럼 안 되는 거였다"라고 부부가 쉬지 않고 일하며 어린 아들의 꿈인 축구선수를 지지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민규가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 저를 최고로 존경한다고 할 때, 아들한테 너무 미안했다. (아빠로서) 많이 부족했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버지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TV CHOSUN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에서 천신만고 끝에 ‘서프컵’ 16강전에 진출한 ‘히든FC’가 강렬한 상대와 만나 양보 없는 ‘축구 전쟁’을 펼친다. 31일(토) 오후 4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히든FC’에서는 전세계 클럽들이 겨루는 유소년 월드컵 성격의 대회 ‘서프컵’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상대가 공개된다. ‘히든FC’의 16강 대결 상대는 스코틀랜드로 결정됐다. 감독 이근호는 “스코틀랜드 상당히 강하다. 예선전에서 전승했다. 3경기 했는데 23득점, 3실점이다”라며 스코틀랜드가 무려 한 경기당 평균 8득점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히든FC’ 선수들은 놀라며 바짝 긴장했다. 게다가 스코틀랜드 선수들은 모두 170cm가 넘는 장신이었다. 캐스터 김성주는 “다 키 큰 선수들이다”라며 체격에서 ‘히든FC’가 밀린다고 예상했다. 해설위원 현영민은 “뛰어난 조직력과 개인 기술을 가진 선수들이다. 조별리그 때 만난 선수들과 완전히 다른 상대”라며 '어나더 레벨'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불구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과 그의 특별한 형님들인 ‘명품 배우’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의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최초로 공개된다. 공항에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 배정남이 모인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한 분들이 모였다”, “명품 배우 네 분의 조합”, “재밌겠다”라며 시작부터 관심이 쏟아졌다. 작품으로 인연을 맺어 10년 동안 우정을 이어왔지만, 네 사람이 함께 모여 여행을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특히, 배정남은 이성민이 지난 10년간 명절마다 가족이 없는 자신을 집으로 초대해 챙겨줬다며 특별히 형님들을 위한 ‘효도 관광’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평균 나이 56세 형님들은 로밍부터 환전까지 각기 다른 의견을 내비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다수결에 따라 총무로 발탁된 이성민은 "총무는 자신 없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며 손사래 쳤지만, 여행 내내 공금이 든 핑크색 전대를 놓지 않으며 그 누구보다 열의 넘치는 총무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총무 이성민은 예상치 못한 여행지에서의 위기에 엄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시청률 보증 수표’ 배우 박신혜가 열여섯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다. 이날 ‘비서진’은 박신혜의 화보 촬영과 소속사 신년회 일정을 함께 하며 밀착 수발에 나선다. 박신혜는 2015년부터 드라마, 예능을 통해 이서진, 김광규와의 친분을 이어온 바 있어, 재회 소식만으로 시청자들은 “‘삼시세끼’에서 셋이 아주 잘 어울리던데 호흡 좋네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앞선 회차에서 my 스타 남진을 만족시키며 수발을 마무리한 ‘비서진’은 “잘못 한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까칠한 매니저’ 모드를 다짐한다. 두 사람은 메이크업 전 박신혜를 무작정 찾아가거나, “그냥 힘센 장사래”, “너도 나이가 들었구나”라고 장난 섞인 농담을 던지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그러나 감기 기운이 있던 박신혜가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를 보이자 현장은 빠르게 반전된다. 기침 소리를 듣고 곧바로 상태를 살피는 건 물론 직접 병원을 알아보는 등 ‘비서진’ 최초의 병 수발까지 들게 된다고. 또한 김광규 역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에서 변호사 서한결이 7살 연상의 프리 아나운서 조은나래를 향한 최종 선택을 앞두고 눈물을 쏟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연히 사라졌던 엄마들이 다시 등장해 예상치도 못했던 ‘상견례 데이트’가 벌어지며, 최종 선택을 앞둔 맞선남녀들의 마음은 물론 엄마들 마음에도 거센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이날 데이트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됐다. 조은나래-서한결, 장민철-김현진, 김묘진-문세훈-이승학이 데이트 상대로 매칭된 가운데, 김진주가 또 다시 0표를 받고 말았다. 그도 잠시, 평범한 데이트인줄 알았던 나들이의 실체가 밝혀졌다. 양가 어머니들이 식사 자리에 동석하는 '상견례 데이트'였던 것. 이 가운데 ‘95년생 변호사’ 서한결과 ‘88년생 아나운서’ 조은나래의 상견례 데이트가 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1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는 제6대 '골든 스타' 윤수일이 출격한다.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이 윤수일의 인생곡으로 일대일 데스매치에 돌입, 골든컵을 향한 또 한 번의 황금별 쟁탈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배호의 명곡 '돌아가는 삼각지'를 선곡해 깊고 묵직한 저음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이를 지켜본 윤수일은 "배호 선배님과는 전혀 다른 자신만의 창법으로 깨끗하게 소화했다"며 "노래는 후배들의 능력으로 진화해 가는 것 같다"고 극찬을 전한다. 후공자로 지목된 남승민은 윤수일의 '터미널'로 맞불을 놓는다. 지난주 진(眞) 정서주에게 패하며 황금별 하나를 잃어 '무스타'로 전락한 그는 이번 대결을 통해 꼴찌 탈출을 노리며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남승민의 무대를 앞두고 김용빈이 직접 "100점이 나오면 내 황금별도 하나 주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든다. 반등의 기회를 잡은 남승민은 심기일전해 '터미널'을 열창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미스트롯4' 전무후무 혼성팀 메들리가 펼쳐졌다. 1월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2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2%를 기록하며 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목요 예능, 전 채널 주간 예능(1/23~1/29)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2%까지 치솟았다. ‘미스트롯4’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예비 트롯 여제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시청자들의 사랑도 강력해지고 있는 것. 경쟁자 따위 없는 ‘미스트롯4’의 압도적 흥행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 라운드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졌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미스&미스터' 혼성팀 메들리 미션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가히 레전드라 불러도 될 만큼 완벽한 무대들의 향연이었다. 1점 차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 또한 최고조에 달했다. 메들리 팀 미션은 오직 1등 팀만이 생존, 2등부터는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총 2라운드로 구성되며, 마스터와 국민대표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BS 신규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가 2월 2일 (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아근진’은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MC로 나서 다양한 세계관 속 캐릭터로 변신해 토크를 펼치는 신개념 캐릭터 토크 예능이다. 매회 파격적인 콘셉트로 기존 토크쇼의 틀을 깨는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근진’의 첫 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 됐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교도소에 수감된 4MC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감방 내 서열 1위인 이수지의 말에 복종해 다리를 주무르는 탁재훈과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되며 새로운 웃음을 예고했다. 특히 첫 회에서는 추성훈이 죄수복을 입고 독방에 누워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남다른 포스로 감옥 서열 1위 이수지와 신경전을 벌이며 분위기를 달궜으나 ‘상습 노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밝혀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 19금 수위의 누드집 사진까지 공개되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는데, 추성훈은 “가볍게 찍었다, 평소 팬티를 안 입는 거랑 비슷하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