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업 최초로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 우대 제도’ 도입설비·자재 입찰시 거래 문턱 낮춰…“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 포스코가 2일부터 민간기업 최초로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 우대 제도’를 시행한다. 경제적 이윤 창출을 넘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사회적 친화기업 구매 우대 제도는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의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육성법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기본법의 사회적협동조합,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의 여성기업 등 사회적 친화기업과 거래를 확대하고 해당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신규 공급사를 등록평가할 때 사회적 친화기업에 대해 최저 합격점수를 완화해 거래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이들 기업이 포스코의 설비·자재 구매 입찰에 참여할 때 5%의 인센티브를 주어 해당 기업이 써낸 입찰금액의 95%로 평가하고, 낙찰된 뒤에는 원래 입찰금액으로 계약하는 방식이다. 강령 입찰금액이 100원이라면 포스코는 이를 95원으로 산정해 평가하고, 낙찰될 경우 100원으로 계약하는 것이다.포스코는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사회적 친화기업이 공급사 등록을 보다 쉽게 하고 적정 마진을 반영해 입찰에 참여함으로써 안정된
‘마을’은 단어 그 자체로 공동체의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을’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크고 작은 집들이 모여 살면서 이웃 간에 정이 넘치는 그런 공동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듯이 말이다.그러나 이미 도시화 되어버린 우리나라는 인구의 60퍼센트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파트 공화국’이다. 아파트라는 수직적 구조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이웃에 누가 사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이러한 현대의 주거 공간에서는 ‘마을공동체’라는 말이 낯설게만 느껴진다.그런데 여기 마을의 부흥을 꿈꾸는 자들이 있다. 심지어 그들은 아파트형 도시 생활에서도 마을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직업상담사, 심리상담사, 청소년지도사, 학교교육과정분석가, 마을교육과정분석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0명의 전문가들이 바로 그 주체이다. 이들은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지도사라는 이름으로 모여 마을공동체 센세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마을공동체 커뮤니티 지도사들에 따르면 아파트라는 주거 형태에서 마을공동체와 같은 커뮤니티의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그동안 아파트는 삶의 공간이 아닌 재테크의 수단으로 여겨졌을 뿐만 아니라, 구조적 특성상 이웃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해 생활에서 발생
어린이 안전사고 증가세…주의 부족·교육 미흡 영향현장의 안전의식 중요…시민단체 등 관련 교육 활발해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우리아이 생활안전 OK!’로 호응잠깐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발표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는 전체 안전사고 건수의 3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건 중 1건꼴이다.어린이 안전사고 건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7년 어린이 안전사고는 2만5699건으로 전년(2만2545건)보다 14.0% 증가했다.무엇보다 많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어린이집에서의 안전사고가 최근 5년 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점은 우려할만한 대목이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건수는 총 3만7369건에 달했다. 연평균 약 7473건, 하루에 20.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꼴이다. 2014년 5814건에서 2018년에는 7739건으로 1.3배 늘어났다.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등 낙상사고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 5년간 낙상사고는 총 2만8618건으로 전체의 76.6%를 차지했다. 주의 부족과 교육 미흡에 따른 것으로 보
민관이 손잡고 업사이클링 사업 추진해양 생태계 지키고 지역 경제 선순환폐플라스틱의 환골탈태에 국내외 주목울산항은 대형 석유화학단지가 인접해 국내 최대 액체화물항으로 손꼽힌다. 각종 사고와 폐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은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울산항이 지속가능한 변화의 아이콘으로 변화하고 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하는 데 공공기관과 에너지대기업, 사회적기업이 힘을 합한 결과다.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사회적기업 우시산, SK에너지,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는 ‘세이브 디 오션, 세이브 더 웨일즈(Save the Ocean, Save the Whales)’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처럼 민관이 협력해 해양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재활용 사업을 벌이는 것은 국내 최초다.사업의 기획부터 사례 전파까지 각 기관의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관은 손발을 맞췄다.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울산항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면 우시산은 이를 솜과 원단으로 업사이클링한 뒤 고래 인형, 에코백, 파우치, 티셔츠 등을 생산한다. SK에너지는 해당 사업을 홍보
28일 관련법 개정안 시행도시재생사업 규제를 개선하려는 경기도의 의지가 통했다. 28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됐다. 앞서 도는 지난해부터 도시재생사업 활성화계획의 경미한 변경에 대한 범위 확대와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구체적으로 개정 법령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실행계획인 활성화계획의 경미한 변경에 대해 법에서 금지한 사항만 열거하고 그 외 사항은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도입해 허용 범위를 확대하고, 변경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했다.경미한 사항은 총사업비의 증액 또는 10% 이상 감액, 도시재생 사업의 신설·폐지 등을 제외한 변경을 말하며 행정절차 간소화는 경미한 변경에 대한 공청회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 위원회 심의를 제외하는 내용이다.현재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는 전국 265개소다. 도내에서는 수원, 고양 등 14개 시 31개소가 선정됐다. 전체 도시재생 뉴딜사업 12%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국 최다 규모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 주도로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상향식(bottom-up)으로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하기 때문
서울역 서계·중림·회현, 도시재생 핫플레이스로…8개 앵커시설 개관마을카페·공유부엌 등 공간마다 다른 매력…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서울역 일대가 도시재생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다. 서울시는 28일 서울역 일대 중림·서계·회현동에 도시재생 앵커시설 8곳을 일제히 개관한다.앵커시설 개관은 서울역, 중림동, 회현동, 서계동, 남대문시장 일대 총 5개 권역(195만㎡)을 아울러 종합재생하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 공동이용 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문화생활에 소외된 지역에 문화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장르와 테마를 넘나드는 이색 공연, 강의, 런칭쇼 등이 연중 펼쳐지며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지역에 활력에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각 공간은 ‘재생’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일반주택과 건물을 매입해 조성됐다. 공공건축가가 참여해 저층 구릉지의 장점과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리모델링과 신축을 병행했다.시는 2016년부터 2년 간 주요 사업지를 선정하고 일반주택과 건물 등 10곳을 매입했다. 이후 지역별 주민협의체, 전문가·관계자 워크숍을 거쳐 각 시설의 용도와 운영방향을 정했다. 건축 단계에서도 공공건축가가 참여해
‘생활상권 육성사업’ 시동…2022년까지 33억 투입커뮤니티 스토어·손수가게 통해 주민 니즈 적극 반영서울시내 자영업 상가 10곳 중 7곳은 10분 내외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상권’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역과 교육시설, 공공기관, 근린시설 등 생활중심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이들은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을 다르다. 서울시내 자영업 상가 69만곳 가운데 69%인 47만개가 생활상권에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에 따르면, 동네가게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도가 낮았다. 선호하는 구매처 중 동네가게의 비중은 9.8%에 불과하다. 대형마트·SSM(기업형 슈퍼마켓)·프랜차이즈 등이 48%, 온라인 23%인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다. 이로 인해 생활상권의 월 평균 매출은 1700만원으로 서울 자영업 전체 평균보다 300만원, 강남역이나 홍대 입구 등 발달상권보다 1000만원이나 적다.서울시가 동네가게 살리기에 나선다. 생활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동네가게를 살리고 골목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핵심은 지역주민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것이다. 동네가게가 무인택배함처럼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생활서비스를 제공해 소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24곳 신규지정여성가족부가 27일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했다고 밝혔다.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 친화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해 여성·가족·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다. 여가부는 지난 2012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일·생활 균형 확대, 여성 안전 증대 및 범죄예방, 성평등 문화 확산, 학교밖청소년 지원, 다문화 가족 정착 지원 및 이주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서 사회적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올해는 총 58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24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26곳이 늘어난 만큼 선정 기업의 면면도 다양하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대표가 운영하는 ‘위밋업스포츠’는 은퇴 여성선수들이 재능을 활용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여성의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생활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소중한아이’는 음식점 운영을 통해 미혼모부자의 직업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협동형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서로돌봄’은 돌봄 프로그램 운영 뿐만 아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혁신방안’ 발표시세 반값 청년주택, 최대 70%까지 확대역세권 청년주택이 다양화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일부를 선매입하거나 민간사업자가 일부 분양할 수 있도록 사업방식도 변화되고, 임대료가 반값 이하인 주택도 최대 70%까지 늘린다.26일 서울시가 발표한 ‘역세권 청년주택 혁신방안’에 따르면, 연 면적의 30% 이내에서 SH 선매입과 일부 분양방식 새롭게 도입한다.현재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임대 20%, 민간임대 80%로 이뤄져 있다. 공공임대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에서 저렴하게 공급되는 반면에 민간임대는 시세의 85~95%로 공급돼 청년층 주거안정이라는 정책 목표와 다소 거리가 있었다. 시는 공공임대 물량을 늘려 전체 물량의 70%를 주변 시세의 절반 이하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SH 선매입형은 주택 연면적의 30%까지 사들이는 방식이다. 이 물량은 공공임대로 배정되는데 전채 물량의 최대 70%까지 반값 이하로 공급할 수 있다. 일부 분양형은 주택 연면적의 최대 30%까지 사업자가 주변 시세대로 분양해 자금을 확보하되, 민간임대 중 20%를 시세의 절반에 공급하는 특별공급으로 내놓는 방식이다. 최대 40%를 시세의 반
한화그룹, 2020년 점자달력 제작…4만부 무료 배포월별로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쓴 희망 메세지 담겨한화그룹이 사회적기업과 함께 특별한 달력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점자 전문 출판·인쇄 사회적기업인 ‘도서출판 점자’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점자달력 제작은 벌써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동안 제작·기증한 누적 점자달력 수만 76만부에 달한다.점자달력은 시각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일정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한화 점자달력의 경우, 일반 달력에 점자 표현을 추가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달력과 달리 기계를 통한 인쇄만으로는 제작이 어려운 만큼 일반 글자 인쇄가 완료된 달력 위에 별도의 점자 인쇄 작업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이후 점자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류, 제본, 포장 등 대부분의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2020년 점자달력은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전맹(全盲)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저시력의 장애인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글자의 크기와 굵기를 확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4일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제3회 서구 마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구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18개 동 전체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합창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매개로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문화 공동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합창단은 각종 지역 축제와 무대에 참여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마을합창 페스티벌은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를 주제로 18개 동 마을합창단 단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노래하니 행복하다(농성2동, 화정1동, 서창동, 금호1동) ▲함께하니 행복하다(양동, 농성1동, 화정4동, 동천동) ▲나눠주니 행복하다(금호2동, 양3동, 광천동, 상무2동, 치평동) ▲하나되어 행복하다(유덕동, 상무1동, 화정2동, 화정3동, 풍암동)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마을별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다. 주부, 직장인, 학원 원장, 자영업자 등 다양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주민들은 무대 위에서 하나된 하모니를 선사하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헌종 연간에 편찬된 박물관 소장 『궁궐지(宮闕志)』를 한글로 번역한 고문헌국역총서 『국역 궁궐지-헌종 연간: 창경궁·경희궁·경성 부각지방』을 발간했다. 『궁궐지』는 조선 후기 궁궐 전각의 연혁과 배치, 상량문(上樑文) 등 궁궐 조영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기록이다. 일제강점기에 훼철된 궁궐의 원형을 복원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평가된다. 박물관은 2023년 고문헌국역총서 제12책으로 숙종·고종 연간 『궁궐지』와 2024년 헌종 연간 『궁궐지』 가운데 경복궁(1책), 창덕궁(2책) 편을 각각 국역하여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서적은 2024년에 이어 헌종 연간 『궁궐지』 중 창경궁(3책), 경희궁(4책), 경성 부각지방(5책)을 국역한 것으로, 이로써 헌종 연간 『궁궐지』 전반의 국역이 완료되어 19세기 궁궐의 모습과 조선 왕실 문화의 특징을 보다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경궁은 일제강점기 동안 동물원으로 활용되며 궁궐의 명칭과 전각 기능이 크게 변형된 바 있다. 헌종 연간 『궁궐지』에는 당시 창경궁의 원형과 사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립합창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단체다. ‘북구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 2개 단체로 구분되며 매년 정기 연주회, 구 주관행사 축하공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실기 및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합창단의 새로운 얼굴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북구합창단’은 20~64세 여성, ‘시니어합창단’은 성별 구분 없이 65세 이상 주민이다. 서류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북구이면서 향후 단원으로 활동 시 주 2회의 정기연습과 각종 공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응모원서 등 구비서류를 방문, 우편, 이메일 중 하나를 택해 제출하면 된다. 실기 심사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북구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참가자들은 자유곡 1곡을 부른 뒤 최종 면접을 거쳐 신규 단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회적 쟁점이 되는 정책에 대해 국민과 함께 즐기며 깊이 생각해 보는 신개념 예능형 토론 프로그램 '더 로직(THE LOGIC)'을 선보인다. '더 로직'은 1월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한국방송(KBS) 2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7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더 로직'은 국민 100명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쇼츠’, ‘릴스’ 등 짧은 콘텐츠 소비가 주를 이루는 시대에 우리 사회의 주요 고민을 깊이 있게 논의하며 국민적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정책 토론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바이벌, 사회실험, 관찰 카메라 등 국민에게 친숙한 예능적 장치를 가미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정책을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대상이 아닌, 우리 삶과 직결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일반 시민과 함께 각 분야를 대표하는 화려한 출연진이 참여해 풍성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케이팝 그룹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김정문화회관에서 서귀포의 겨울을 클래식의 감동으로 채울 '제9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JICMF)'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Wonderful Chamber Island, Jeju’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제주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제주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실내악으로 풀어내는 전문 음악 축제다. 이번 실내악 페스티벌은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4가지 테마로 만나는 실내악의 향연 이번 페스티벌은 ‘인연-비상-교류-공존’이라는 네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실내악의 확장된 가능성을 보여준다. 2월 5일 개막 공연 '인연'은 제주국제실내악콩쿨 대상팀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내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팬텀싱어 출연 바리톤 박상돈이 출연해 무대의 깊이를 더하며,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콘서트 가이드를 맡아 관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2월 6일 본공연 '비상'에서는 콩쿨 입상팀 중심의 역동적인 실내악 무대가 펼쳐지며, 차세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