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지방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 연수 실시 교육지원청·직속기관 의회 업무담당자 100여 명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7일 남부청사에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의회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상호 존중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실무 중심의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의회 현황 및 주요 의정활동 지원 방향 ▲의회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소통 기법 ▲행정사무감사 대응 실무 요령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무 교육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담당자들이 의회 질의에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방의회와의 원활한 협력은 교육행정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소통 중
임태희 교육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빠른 후속 절차 준비하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지원청의 설치·폐지, 통합·분리 권한을 조례로 위임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교육지원청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교육지원청의 관할구역과 위치는 조례로, 명칭과 조직 운영은 대통령령의 범위 안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시·도교육감이 지방의회, 주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교육지원청을 설치·폐지하거나 통합·분리할 수 있게 돼 지방교육자치의 실질적 강화가 기대된다. 현재 경기도에는 두 개 시를 관할하는 통합교육지원청이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동두천·양주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6곳이 있다. 도교육청은 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와 학생 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1시군 1교육지원청 설립’을 원칙으로 하는 분리·신설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임 교육감은 “이번 법률 개정은 경기교육 가족의 오랜 숙원을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법 개정에 힘써 준 국회와 관계
서울시교육청, 10만 명 대상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실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기반 마련…해외 한국학교·부산 학교도 참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S-PLAN)’를 10월 2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검사는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재외한국학교와 부산의 일부 학교까지 총 665교, 약 10만 2천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문해력과 수리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이자 삶의 문제 해결 능력으로 꼽힌다. 문해력은 다양한 글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능력을, 수리력은 일상과 학습 속 수학적 사고와 추론, 의사소통 능력을 의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두 영역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학습 기반을 진단해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검사는 교과 융합형, 실제 생활 중심의 문제 해결 문항으로 구성됐다.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665개 학교가 참여하면서, 문해력·수리력의 중요성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인식 확산이 뚜렷해졌다. 특히 중국, 태국, 이집트의 재외한국학교 학생들과 부산의 62개 학교, 1,690명 학생이 참여해 지역과 국경을 넘어선 협력의 장
2026학년도 수능, 서울 11만4천여 명 응시…공정하고 안정된 시험환경 조성 총력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오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서울 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11만4,158명으로 지난해보다 3,424명이 늘었다. 재학생은 6만3,283명으로 전체의 55.4%를 차지했으며, 졸업생은 4만6,679명(40.9%), 검정고시 등 기타 응시자는 4,196명(3.7%)이다. 남학생은 5만9,531명, 여학생은 5만4,627명으로 남녀 비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수능을 위해 11개 시험지구, 228개 시험장을 운영한다. 총 4,332개 시험실이 마련되며, 장애가 있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도 4개교에서 운영된다. 특히 경증시각·중증시각·청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에게는 맞춤형 시험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남부교도소 내에서도 별도 시험실을 마련해 수험 기회를 보장한다. 시험장 운영에는 총 1만9,793명의 시험 관계요원이 투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감독관 교육을 사전에 반복 실시하고, 방송·시설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시험지구
서울시교육청,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1주년…성과와 비전 공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추진 1주년을 맞아 27일과 28일 양일간 주요 성과보고회와 ‘500인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추진한 협력교육의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향후 서울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학생·교사·학부모·시민 등 교육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논의한다. 27일 오후 3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약속과 실천에서 비전으로’를 주제로 한 실천성과 보고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공약추진위원회와 평가단, 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공약 실천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공약추진위원장이 추진평가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 토크콘서트를 통해 향후 서울교육의 비전과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3시 신도림 웨딩시티에서는 ‘함께 만드는 미래’ 500인 대토론회가 열린다. 학생·교사·학부모·시민·교육청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2026년 서울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토론한다. 토론은 ▲기초학력 보장 ▲고교학점제 안착 ▲AI·디지털교육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출판 플랫폼 활용 원격직무연수’로 교원 작가 37명 배출글쓰기 연수 통해 교원 작가로 성장…출판기념회와 작가와의 만남 개최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원장 심한수)은 25일 ‘2025 출판 플랫폼 활용 원격직무연수’를 마무리하며 ‘출판기념회 및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교육청 소속 유·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글쓰기 강의와 소모임을 통해 집필을 완성하고 출판 플랫폼(BOOKK)을 활용해 1인 1종의 도서를 출간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37명의 교원 작가가 탄생했다. 출간된 도서는 교단일기, 학급경영, 자녀교육, 여행기 등 다양한 주제의 에세이와 더불어 동화, 시, 소설, 교육서, 서평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직 교사의 학교 현장 이야기,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학생들과 함께 쓴 동시집, 진로 독서 수업 사례, 교감 일기 등 교원 개개인의 교육적 경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작가(김민섭) 초청 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멘토 작가와의 소모임을 통해 교원 작가들이 글쓰기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경기아트센터와 손잡고 교원 문화예술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원장 심한수)이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와 손잡고 교원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2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예술과 연수를 융합한 새로운 교원 연수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심한수 원장과 김상회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교원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문화예술 연계 연수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 연수 콘텐츠 및 강사 인력 교류 ▲교원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경기아트센터 공연·전시 홍보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예술적 체험을 교육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기관과 교육기관이 연계된 다양한 연수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원 연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연수 기획과 운영 방안을 마련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경기아트센터와 손잡고 교원 문화예술교육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원장 심한수)이 24일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와 교원 문화예술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연수 프로그램에 예술적 감수성을 더해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은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심한수 원장과 김상회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교원의 문화예술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수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연계 연수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 연수 콘텐츠 및 강사 인력 교류 ▲교원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공연·전시 홍보 등이다. 이를 통해 남부연수원은 교원들이 지역과 기관의 경계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연수 콘텐츠를 경험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협약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남부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 연수를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창의적 영감을
교사 중심 AI시대 교육혁신,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로 확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교사의 프로그래밍 역량과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GTPC) 직무연수’를 24일부터 25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연수와 학생교육, 대회 운영으로 이어지는 통합형 교육 모델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6시간)과 1박 2일의 집합연수(9시간)로 진행됐다. 교사의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처리 능력을 높여 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와이비엠(YBM) 연수원에서 열린 집합연수에서는 프로그래밍 대회 형식을 도입해 교사들이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14개 문제를 풀며 정확성, 신속성, 도전정신 부문에서 평가를 받았다.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의 기초’, ‘협력적 문제해결 프로그래밍 대회’, ‘프로그래밍 해결책 공유’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승한 교사 모둠은 ‘2026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의 교육과정 개발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과 8월 진행된 ‘문제해결 프로그래밍
경기 청소년, 약속과 실천으로 미래를 말하다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의 자기 성찰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 경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공모전 및 페스티벌’을 25일 수원특례시청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약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나와 우리, 지구를 위한 따뜻한 약속 이야기’를 주제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개인의 실천 다짐을 에세이로 작성해 참여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페스티벌은 ‘톡(Talk), 톡(Talk), 톡(Talk) 매니페스토’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활발히 소통했다. 행사장에서는 수상작 영상 상영과 함께 토크 콘서트, 청소년 밴드 및 랩·아카펠라 공연 등이 이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들의 다짐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축하 자리가 아닌 청소년 스스로 사회적 약속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지난 6월부터 도내 40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매니페스토 실천교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