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휘문고 자사고 취소처분 ‘취소’ 판결…서울시교육청 "깊은 우려" 표명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 9월 25일 서울고등법원이 학교법인 휘문의숙(휘문고)이 제기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을 뒤집고 휘문의숙의 청구를 받아들인 판결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소송은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 휘문고의 이사장과 행정실장이 공금 약 52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2018년 감사에서 적발한 후 자사고 지정 취소를 결정한 데서 비롯됐다. 횡령액은 휘문고 학생 천 명의 연간 수업료에 해당하는 거액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동의를 거쳐 휘문고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했으며, 휘문고는 이를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서울행정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휘문고의 장기적인 회계 부정이 사립학교의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도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서울고법은 휘문고의 회계 부정을 개인적 차원의 문제로 해석하며 자사고 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휘문의숙의 청구를 인용하고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했다. 이
송파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아이 먼저’ 실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9월 24일, 초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서울석촌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아이 먼저’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송파구, 송파경찰서, 서울석촌초등학교 등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가 잦아지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법 개정 사항을 알리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있든 없든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이러한 규정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송파구는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석촌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오전 8시 30분경 진행되었다. 구청 관계자, 경찰서 관계자, 학교 선생님, 학부모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횡단보도 일단멈춤’ 등의 표어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직접 홍보에 나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이노웍스는 화물운송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업체이다. ERP뿐 아니라 화물운송정보망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2024년 7월 3일, KTA의 화물운송플랫폼 구축사업 용역 입찰평가에서도 기술력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업체이다. 2024년 8월 21일, 서울–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최광식, 이하 KTA)는 (주)이노웍스(대표 신문석)와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혁신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TA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국내 화물운송산업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통해 KTA는 화물운송업계의 디지털화, 지능화, 서비스 자동화, 그리고 업무 생산성 극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의 화물운송사업자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이 협력은 지속 가능한 녹색물류 실현과 화물차주의 복지 향상에도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노웍스는 충남 천안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블렌디드 특성화고 전환 방안 연구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3일,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를 위한 '블렌디드 특성화고 전환방안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성결대학교에서 직업계고 교장, 교감,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직업계고의 제2 전성시대를 열기 위한 도교육청의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특히, '블렌디드 특성화고' 전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온·오프라인 교육의 병행을 통해 직업교육의 내실을 강화하는 방안이 주된 논의 주제였다. 서울대 최수정 교수와 경기도교육청 박기철 직업교육 담당 장학관이 발표자로 나서 , 블렌디드 특성화고의 법적 가능성 검토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인력 양성 방안, 온·오프라인이 공존하는 교육과정 모델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에서 강조된 '블렌디드 특성화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융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첨단 산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직업계고가 학령 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자생력을 갖추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시민교육 세미나 개최… 디지털 범죄 예방 나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디지털 범죄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돕기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시민교육 세미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불법 합성물(딥페이크)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교원들의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세미나는 오는 10월 8일, 15일, 22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교원들의 디지털 인식을 제고하고 학생 교육의 확산을 목표로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좌담이 마련된다. 첫 번째 세미나는 10월 8일 남부청사에서 열리며, 황인형 변호사(재단법인 동천)가 디지털 범죄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황 변호사는 딥페이크를 비롯한 청소년 디지털 범죄 사례를 분석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러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5일에는 서울여대 김명주 교수가 북부청사에서 '인공지능 시대와 윤리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딥페이크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 마지막
송곡여자중학교, 55년 만에 남녀공학으로 전환… 2025학년도부터 남학생 첫 입학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석주)은 중랑구 망우본동에 위치한 송곡여자중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송곡여중은 1970년 3월 3일 개교한 이후 2024년까지 총 52회의 졸업식을 거쳐 1만6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 있는 사립 여자 중학교다. 그러나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신입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인근 지역의 남학생들이 원거리 학교에 배정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 배치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송곡여중의 남녀공학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 인센티브 협의, 행정예고 등의 절차를 완료하였으며, 교명 변경 절차도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2025학년도부터는 송곡여자중학교에 처음으로 남학생들이 입학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향후 3년간 매년 2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남녀공학에 대비한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 수업 방법 개선, 교사 대상 성인지 교육 및 남학생 감정코칭 연수 등 다양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홍석주 서울
경기도교육청, 보건교사 의료전문성 강화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 보건교사의 의료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전국 최초로 의료 시뮬레이션실을 갖춘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응급상황에 대한 실습 교육이 중심이 된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지난 5월 개관한 후, 병원 응급실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 시뮬레이션실에서는 응급처치, 외상처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습이 이루어진다. 심정지, 골절, 호흡곤란 등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 보건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각 기수당 15명씩 총 15회에 걸쳐 약 2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강의 위주의 연수가 아닌, 소그룹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근골격계 응급처치로, 학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하지 골절 및 탈구, 인대
서울시교육청, 모든 학교 관리자 대상 학교폭력 예방 연수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9월 23일,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각종 학교의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관리자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1,361개 학교의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대규모 참여의 효율성을 고려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신청한 약 400명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집합 연수가 열렸으며, 동시에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격 연수도 병행되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에 집중됐다. 특히, 최근 문제로 떠오른 불법합성물(딥페이크)과 관련된 대응 방안과 피해 지원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이는 지난 9월 10일 서울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불법 영상물의 즉시 삭제, 법률 지원, 상담 등의 원스톱 지원을 통해 피해 학생을 보호하는
교직원 연수, 학생 체험 프로그램, 독서교육 등 4개 유형별 협의회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9일 남부청사에서 2024년 3분기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속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기관 성격에 따라 4개 유형으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교직원 연수, 학생 체험 프로그램,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 교육 서비스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19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8개 기관이 참석해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기관 간 상호 정보 교환과 시설 및 자원 공유 활성화를 논의하고, 정책 사업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 다양화 방안도 모색했다. 또한 직속기관 재구조화를 포함한 변화 노력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이날 협의회는 독서교육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직속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경기교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직속기관의 고유 역할 강화와 변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공유됐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직속기관의 다양한 연수와 교육 서비스가 경기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관 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국제 웹페스트 어워즈 2관왕 달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 국제 웹드라마 시상식에서 쾌거를 이뤘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작한 웹드라마 길고 짧은 건이 ‘서울국제웹페스트 어워즈’와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각각 베스트 촬영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제 웹드라마 어워즈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9월 6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는 길고 짧은 건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76개국에서 총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53개의 시상이 진행되었다. 그중 서울시교육청과 여수시만이 공공기관으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더욱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길고 짧은 건은 이보다 하루 앞서 열린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촬영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세계 30개국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대규모 웹시리즈 영화제로, 총 29개의 수상작 중 하나로 길고 짧은 건이 이름을 올렸다. 길고 짧은 건은 서울시교육청이 최초로 선보인 1일 1쇼츠 웹드라마로, 총 7편으로 구성되었다. 짧지만 찬란한 청춘의 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양 지역의 겨울 풍경을 바꾸는 새로운 축제, 제1회 청불페가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가 이날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청양의 겨울 밤을 가장 뜨거운 무대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을 비롯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원, 이정우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대학 관계자, 주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 선언과 함께 화려한 조명 연출이 공연장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현장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청불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첫날 무대는 DJ 일렉트로닉 공연을 중심으로 강렬하게 펼쳐졌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럽형 조명과 레이저, 미디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며 청양의 겨울밤을 단숨에 달궜다. 청양에서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경남원로작가 특별기획전: 끝없는 열정과 여정’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미술계를 지켜온 원로 작가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끝없는 열정과 여정이라는 주제로 원로 작가 130분의 작품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평생의 열정으로 창작의 길을 걸어오며 이번 특별기획전에 소중한 작품을 내어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의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도민 행복 지수를 올리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경남 미술 발전에 헌신해 온 70세 이상의 도내 원로 작가 예술혼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를 비롯해 조각, 서예, 문인화, 서각 등 장르를 넘나드는 13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경남 미술의 저력을 선보였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경남 미술의 화합을 상징하는 오픈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박철 작가(공예)가 85세 이상 원로 작가 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진안군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신년음악회가 지난 22일 저녁,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25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찬 기운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대중적인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는 조상익 지휘자가 이끄는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송혜진의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클래식 색소폰 송동건, 소프라노 김나라가 출연해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국공립 진안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 무대는 관객들에게 순수한 감동과 미소를 선사하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아주신 많은 군민께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회가 새해를 시작하는 군민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오는 2월 5일 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가 지방정부에서 처음으로 ‘독서국가’ 선언에 동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독서국가 선포식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선포식은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의원실, 독서국가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독서국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독서교육을 국가 핵심 정책으로 전환하자는 프로젝트다. 이날 출범한 독서국가 추진위원회는 독서국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연대체다. 국회와 교육계, 지방정부, 출판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 인사들이 참여한다. 선포식은 최교진 교육부장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정근식 서울특별시 교육감 등의 축사, 이재준 수원시장의 모두 발언으로 이어졌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공동체와 지역사회 대표들은 ‘독서국가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독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대전환의 핵심”이라며 “책을 읽는 도시를 넘어 시민 누구나 생각하고, 토론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 가능한 제주 문화가치를 육성하기 위해 23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교육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ᄆᆞᆫ딱 힘 모앙, 우리 제주 문화가치 지꺼지게 높여 보게양!’이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이날 워크숍에서 ▲제주어 보전 및 특화 문화 산업 육성 ▲2026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등 대표 축제 지원 ▲202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제주도민대학 운영과 ‘제주 가치 공감 런케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업 체계를 다졌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지역별 중점 사업을 공유했다. 제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트 페스타 인 제주’와 거리예술제 개최, 노형 근린공원 교양센터 등 국민체육센터 4개소 건립, 파크골프장 5개소 조성, 생활권 평생학습체계 구축 사업 등을 소개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9~10월 열리는 전국 및 장애인 체육대회 대비 스포츠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