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9~10일 연세로서 개최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온·오프라인 기획전 동시 진행입짦은 햇님 등 크리에이터가 직접 소상공인 제품 판매 방송소비를 통해 소상공인을 독려하고 더불어 사는 ‘가치’를 실현하는 행사가 열린다. 유명 크리에이터와 배우, 시민이 한데 모여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이 9~10일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다.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활용해 자생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픈 스튜디오, 온·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K 제품과 백년가게 홍보, 스마트기술 체험관 등이 진행된다.오픈스튜디오에서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과 유튜브 ‘가치삽시다TV’ 채널을 통해 브랜드K 제품 등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엔조이커플, 소프, 애주가TV 참PD, 입짧은 햇님 등 크리에이터 10팀이 참여한다. 중국 온라인시장을 겨냥해 중국 오픈마켓에서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 왕홍도 함께한다. 평균 뷰가 1000만 이상인 이뉴쯔, 샤오시, 0922양거 등이 우리나라
2차 중기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계획 의결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추진 자금·인력 지원 강화…공동사업 가능해져부실조합 조기 퇴출…인증제로 건전성 제고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새로운 유형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생길 수 있는 길이 열림에 따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중기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수는 총 940개, 조합원 기업수는 7만1812개다. 전체 중소기업이 354만7000개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혁신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다.계획에 따라 조합과 사업조합, 연합회로 구분되던 기존 중소기업협동조합 유형에 사회적 기능을 강조한 새로운 조합 유형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조합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연구조합 및 공동사업 촉진을 위한 자회사 설립도 용이해진다.또 중소기업자로 인정되지 않는 조합에 ‘중소기업자 지위’를 부여해 정부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한다. 지방자치단체 조합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해 지자체 지방조합의 지원도 의무화하기
SK 100억·산업은행 200억·쏘카 80억 등 500억원 조성…국내 최대 규모 임팩트 투자 펀드SK가 우리나라 최대 정책금융기관인 KDB산업은행과 손잡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착한 기업’을 키우는 스타트업 펀드가 출범시켰다. 500억대 규모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소셜 임팩트 투자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7일 SK는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KDB산업은행, 펀드 운용사인 옐로우독 및 SKS PE와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 KDB산업은행 200억원, SK가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래 100억원, 이재웅 쏘카 대표 80억원,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 캐피털 옐로우독 20억원, SK증권 PE사업부가 분리돼 설립된 SKS PE 20억원 등 총 420억원 출자를 확정했다. SK 측은 내년 초까지 80억원을 더해 500억원을 채울 예정이다.투자 대상은 질 높은 교육, 건강과 웰빙, 지속가능한 도시, 기후변화 대처 등 유엔이 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에 이바지하는 스타트업이다. 펀드는 해당 분야의 유망 기업이 유니콘기업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SK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이른바 ‘착한 기업’이 안
전체 사회적기업 2372곳…전체 고용인원 10명 중 6명 취약계층올해 318개 사회적기업이 새롭게 인증을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265개)에 비해 2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인증 사회적기업은 2372곳이 됐다.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5차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를 열고 79개 사회적기업이 새로 인증됐다. 이들이 고용한 노동자는 4만6665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2만8263명이었다. 고용인원 10명 중 6명이 취약계층으로 이들의 일자리 창출이 두드러졌다.이번에 새롭게 인증받은 기업은 4차 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거나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과 돌봄에 주력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그립플레이는 3D 프린터로 장애인 필기 보조기구를 만드는 곳이다. 기존 장애인용 필기구는 크기가 대·중·소 밖에 없어 손을 움직이기 힘든 장애인이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개인의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크기의 보조 기구를 제작·보급하고 있다.홍성우리마을 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은 고령화율이 높고 의료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에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금융 지속적 증가…연간 목표치 초과 달성신보 등 공공부문 1578개 업체에 3329억원 공급은행권 2515건 3542억 공급…대출이 98.1% 달해기업·신한·농협이 민간 사회적금융 과반 차지공공부문과 시중은행이 올해 들어 사회적경제기업에 공급한 자금이 7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은행권이 올해 3분기까지 사회적경제기업에 3542억원의 자금을 공급, 연간 목표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공공부문은 3329억원, 은행권은 3542억원의 자금을 각각 공급했다.공공부문은 올 3분기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578개사에 자금 3329억원을 공급했다. 올해 목표치(3230억원)를 넘어선 규모다.대출은 758억원이 이뤄졌다. 새마을금고의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자금 개시 등으로 3분기에만 382억원 급증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목표(500억원)에 근접한 489억원을 공급한 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협은 각각 48억원과 156억원을 공급해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보증은 1945억원이 공급돼 연간목표인 1850억원을 웃돌았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최대 1억원 저금리 대출…인건비·사업개발비 등도 지원사회연대은행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우수기업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앞서 사회연대은행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활동을 펼쳐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인천공항 같이가요, 가치(Value)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네팔·베트남 등 공정여행과 연계, 국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역량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3000개 업체에 6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육성 및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왔다. 두 기관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제고하고자 지난 10월 업무지원협약을 맺었다.‘우수기업 금융지원’ 사업은 협약의 결과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성장기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하고 금융·성장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기 위해 마련됐다. 법인 설립 3년 이상의 사회적경제조직이 대상이다. 1차 산업기반 및 서비스 분야를 포함한 항공산업 관련 업종, 주 사업장 소재지가 비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2019’ 28-29일 개최한국판 ‘슬러시’ 표방…전세계 30개국 80개 스타트업 참여배달의민족·타다·토스 등 국내 유니콘기업 대표 강연 나서배달의민족, 토스, 타다, 야놀자...스타트업 성공 신화를 쓴 국내 유니콘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K-스타트업을 세계적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다.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19’이 열린다. 그동안 창업이나 벤처 관련 행사가 진행되기 했지만 국내에 한정된 측면이 있었다.컴업은 포르투갈의 웹 서밋(Web Summit), 핀란드의 슬러시(Slush)와 같은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행사를 표방한다.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세계 30개국 80개 스타트업, 2만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우리나라 창업생태계를 알리고 국내 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도와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조직위원회를 꾸리고 민간의 전문성을 최대한 반영키로
정선군 도시재생 해봄한마당 7~9일 개최마을호텔 프로젝트 등 주민에 맞춘 도시재생트레킹 등 ‘탄광’ 역사 살린 프로그램 진행석탄산업 사양화 이후 낙후됐던 정선군이 되살아나고 있다. 검은 골목은 걷고 싶은 골목으로, 곳곳에 방치된 빈 집은 색다른 관광명소로 새로 태어났다. 특히 ‘마을호텔 고한 18번가’는 전국에서 주목하는 사례다. 마을의 각 시설이 호텔의 부대시설이 되는 방식이다. 민박집이 호텔 객실이 되고, 중국음식집은 호텔 레스토랑, 마을 골목은 호텔 로비, 경찰서는 보안시설이 되는 식이다. 정선 사람들의 삶과 정서를 느끼면서 안락함까지 두루 갖췄다.도시재생은 전국 모든 지자체가 고민하는 과제다. 종전의 재개발이 공공시설을 설치하고 낡은 주택을 헌 뒤 새로 짓는 건설사업의 성격이 강하다면 도시재생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문화적 성격이 짙다.정선군은 도시재생의 기본에 충실했다. 현지 주민들의 입장을 우선했다. 그들의 속도에 맞춰 진행하고 마을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했다. 주민만이 알고 있는 마을 아름다움과 재미가 도시재생 과정에 반영됐다. 덕분에 마을호텔 프로젝트가 탄생될 수 있었다.이같은 정선군 사례를 배우기 위해 전국의 도시재생 전
환경부와 손잡고 친환경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나서소무나 등 3개 기업에 총 4억 지원…SK이노 연계 사업도 모색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 등 정부기관 및 전문조직과 함께 친환경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은 물론 경영·디자인·유통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SK이노베이션은 5일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3개 기업에 총 4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환경부와 공동 개최한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원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소무나는 시동을 끈 상태에서 배터리 제어 시스템으로 냉동·냉장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기업이다. 몽세누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의류와 소품을 생산, 친환경 패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업이다. 자연에 버리다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위해 분해가 잘 되는 친환경 빨대를 개발했다.선정기업은 앞으로 재무, 법무, 마케팅, 홍보 등 SK이노베이션의 경영 노하우와 제품 기술 및 디자인 개발, 제품 생산, 특허출원, 유통망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지역 공동체의 사회적경제 추진역량 제고방안’ 발표전담조직 강화·민관협력체 구축·공공사업 참여 확대 추진행정서류 부담 줄이고 대출시 사회적 가치 반영도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현장 중심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정부는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왔으나, 지역 실정과 맞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지자체와 중간지원조직 간 협업이 제도화되지 않은 탓에 일관성있는 성장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서류 작업의 부담도 적지 않고, 자활기업은 지원정책에서 소외돼있었다. 금융지원을 받으려 해도 지역의 사회적금융 지원기관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앞으로 지역 현장의 공동체가 정부 유관 정책에 참여하도록 개선하고, 기반 마련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는 5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 공동체의 사회적경제 추진역량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국정과제이자 정부 핵심 정책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민간 주도, 지역 기반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관계 부처 합동 TF를 운영하고 시·도 정책간담회 개최, 현장의견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