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헌대상, 제6회 수상자 선정 발표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제6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국가 발전과 사회 공헌에 큰 기여를 한 9인으로, 국가공헌부문 안철수 국회의원을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 중인 인물들이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024년 10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철수 국회의원, 국가공헌대상 수상 국가공헌부문에서 가장 주목받는 수상자는 안철수 국회의원이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 제정 이후로 적합한 수상자를 찾지 못해 그동안 이 상을 수여하지 않았지만, 올해 처음으로 안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받게 됐다. 이는 대한민국 국가공헌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안 의원의 공헌이 그만큼 중대하고 깊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 결과다. 입법부문, 서명옥·전진숙·이정문 국회의원 입법대상 선정 입법부문에서는 서명옥, 전진숙, 이정문 국회의원이 입법대상을 수상한다. 입법대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특별히 공적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된다.
2024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전체 합격률 85.2% -5,094명 지원 , 4343명 응시, 3,698명 졸업 학력 취득-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30일 오전 10시에 2024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합격자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4,343명이 응시해 이 중 3,698명이 합격하며 전체 합격률은 85.2%로 집계되었다.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모두 높은 합격률 기록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 합격률은 95.7%로 가장 높았으며, 중졸과 고졸은 각각 87.0%와 83.6%를 기록했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361명이 지원했고, 323명이 응시하여 309명이 합격했다. 중졸의 경우 897명이 지원해 806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 중 701명이 합격했다. 고졸 검정고시에는 3,836명이 지원해 3,214명이 응시했고, 2,688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 성과 특히,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장애로 인해 시험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이번 시험에서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안재민 군(18세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설세훈 부교육감 임시 지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의 대법원 판결로 교육감직이 궐위됨에 따라 10월 16일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교육감이 선출될 때까지 설세훈 부교육감이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설세훈 권한대행은 29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신학기 개학을 앞둔 학교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2학기 학사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보궐선거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선거 중립을 강조하며, 선거철 공직비위와 기강 해이에 대해 엄정히 대처해 공직 기강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설 권한대행은 이러한 비상 상황 속에서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서울시 교육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대법원 판결로 직에서 물러나다 서울특별시 교육감 조희연이 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교육감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해직된 교사들을 복직시키는 결정이 논란이 되면서 법적 다툼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10년간 재직한 서울시 교육감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2018년 해직 교사 복직 결정, 교육감으로서의 책무였다고 강조 조 교육감은 대법원 판결 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2018년 해직된 교사들의 복직 결정을 자신이 맡은 교육감으로서의 책무로 인식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들이 거리를 떠돌도록 방치할 수 없었다"며, 당시 복직 결정이 시민사회와 교육계의 염원을 반영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법부의 판단은 다르게 나왔고, 이에 따라 교육감직에서 물러나게 된 것에 대해 회한을 드러냈다. 조 교육감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개인의 유불리에 관계없이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교육감직 10년 마무리, 서울시민과 교육공동체에 사과의 뜻 전해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민과 서울교육공동체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을 세 차례나 선택해준 서울시민들에게 송구한 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글로벌 IT 아웃소싱 및 컨설팅 기업 소타텍(SotaTek)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계열사 중 하나인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과 8월 1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소타텍과 람다256은 글로벌 Web3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인프라 및 Web3 데이터 서비스 특화 연구소인 람다256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특히 Rust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Move 기반의 DApp 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을 결합한 기업용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교환에 중점을 두고 소타텍과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패키징 ▲공동 마케팅 및 판매 ▲Non-EVM 지원을 위한 협력 주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람다256의 Web3 인프라 플랫폼 ‘Nodit’과 소타텍의 혁신적인 Web3 솔루션을 결합하여 금융, 헬스케어, 교육, 리테일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는 각자의 고객 기반을 포함한 산업 경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창립 9주년을 맞아 8월 1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SotaTek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9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SotaTek의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회사를 위해 헌신한 시간을 기념했다. SotaTek은 2015년 설립 이후 웹/앱 개발, 블록체인, AI, 머신러닝, ERP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otaTek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미국,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지에 지사를 설립하여 세계 시장에서 그 입지를 넓혀왔다. 지난 9년간 500개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약 25개국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요기요,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번 9주년 기념행사는 SotaTek이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5년 8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지난 20일 노인 인지 향상 프로그램의 선두주자 로지코라이프의 더아름지기(주)(대표 홍승연)와 LMS 솔루션 전문기업 (주)휴먼웨어즈(대표 여형구)가 시니어 인지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 효과를 이끌어 내는 AI플랫폼으로 백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4년 통계청 장래 인구 추계예 따르면 고령인구의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9.2% 수준이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00만명에 육박한다.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예정에 따른 문제인식을 통해 더아름지기는(주)는 치매예방을 위해 매일 하는 두뇌운동 학습프로그램인 로지코라이프(LOGICO LIFE)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영유아 교재와 교구를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시니어 대상 두뇌인지훈련 프로그램의 전문성 부재를 개선하여 시니어들의 가장 큰 두려움 중에 하나인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금번 파트너십의 중심에는 정교한 학습관리시스템인 휴먼웨어즈의 LMS가 있다. LMS란 학습
서울시교육청, 시도교육청 최초로 생태전환교육 교과서 개발 생태전환교육, 학교 교육과정에서 중요성 높아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5년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적용될 생태전환교육 교과서 3종과 교사용 지도서 3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는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이루어진 성과로, 생태전환교육이 교육과정 내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교과서 개발은 환경교육의 법적 의무화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생태전환교육이 반영된 흐름에 맞추어 진행됐다. 생태전환교육, 의무적 시행과 학교자율시간으로 확대 예정 생태전환교육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생태전환교육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범위는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은 생태전환교육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 정책 연구를 통해 생태전환교육 기반 마련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을 위한 정책 연구를 진행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지난 23일 서울 상제리제 센터에서 ‘성수당’ 출범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성수당’은 (주)리키스패밀리(회장 서정호)에서 런칭한 Korea Health Foods회사로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좋아요 대한민국 나유란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업계 관계자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수당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리키스패밀리 서정호 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로 진행이 됐으며, 국회의원 윤상현의 영상 축하 메시지와, 박균택,김문수,장동혁 국회의원의 ‘성수당’의 출범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수당’의 건강식품 산업의 브랜드로 자림매김 하기 위한 출범식에 서정호 회장은 화장품 유통과 쇼핑몰의 글로벌 유통 성공역사를 이번 ‘성수당’에서도 이어가고, 국내유통과 해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주)리키스패밀리 소속 교육이사 임낙진 성악가의 축하공연,오 솔레미오 지금 이순간 나유란의 영원한 내남자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공로가 있는 표창장 수여식으로 7명, 골드바 수여 31명,골드 뺏지 3스타 7명,4스타 2명,5스타 2명의 수상이 있었다. 서정
서울시교육청 2024년도 하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437명 배치 -공교육 강화 일환 희망하는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 서울시교육청은 8월 26일자로 신규 선발된 70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포함해 총 437명의 보조교사를 서울시 관내 초·중학교에 배치한다. 이번 배치는 388개의 초등학교와 25개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의 경우 영어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 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되는 영어 공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선발된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국립국제교육원(EPIK)의 사전교육을 마친 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근무학교로 배치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사전 통장 개설 지원과 더불어, 한국 생활과 학교 적응을 위한 연수가 진행된다. 특히, 모든 희망 초등학교에는 1명의 보조교사가 배치되며, 학생 수가 많은 과대학교 14곳에는 2명이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의 이 같은 정책은 학생들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에 대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시민이 직접 감시한다…‘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의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행 이후에도 낭비 사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그간 교육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활동해온 이 의원은 "교육청의 무분별한 예산 편성과 집행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조례의 핵심은 시민 참여다.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예산의 낭비나 부당 집행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시민 제보로 인해 제도 개선이 이뤄져 예산이 절감되거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경우, 기여자에게는 성과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담겼다. 단순한 신고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까지 염두에 둔 구성이다. 또한 교육청은 예산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해야 하며, 그 내용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로 7017, ‘보행자전용길’로 법적 명확화…킥보드·자전거 통행 차단 서울의 대표적 도심 보행로인 서울로 7017이 앞으로 킥보드와 자전거 등 이동장치의 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보행자전용길’로 명확히 규정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로 7017 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서울로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로 7017은 지난 2017년 개장 이래 서울의 상징적 보행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행 조례에는 보행자전용길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어 킥보드와 자전거, 일부 차량의 무분별한 진입이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고자 서울로 7017을 명확히 ‘보행자전용길’로 규정했다. 이로써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을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며, 향후 단속과 관리에도 보다 일관성과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새날 의원은 “서울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걷고 즐
성남시의회, 부산서 의정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성남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시의원 2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7명이 함께 참여해 변화하는 의정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문성 향상에 집중했다. 연수에서는 ▲공공기관 4대 폭력 예방교육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정활동 특강 등이 진행돼 실제 의정활동에 접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강의는 최근 행정 환경의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의원들의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연수단은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직접 살펴보았다. 현장에서는 성남시의 도시재생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로부터 해당 시설의 재개발 추진 과정을 청취했다. 17년간 지지부진했던 체육시설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는 장기간 방치된 시설 문제를 안고 있는 성남시에도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 열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6월 27일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선여행: 동심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도내 교직원 205명이 참여해 사진 205점을 출품했다. 이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33점 등 총 3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 가족과 지인, 관계자, 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공유, 심사 총평,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이 이어졌고,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수상작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센터 누리집(www.gew.kr)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찾아가는 전시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피성주 관장은 “이번 공모전에 인상 깊고 감각적인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전시가 교직원에게 일상
임태희 교육감 “아이들은 여러분의 손과 품 안에서 형성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교육청의 책임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6월 27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국공립유치원 원감 및 교육전문직원 직무연수’에 참석해 유아교육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 경기지회가 주관해 전국 유치원 원감과 장학사, 교육연구사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로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유아교육에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지역 간 다양한 유아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보통합 정책에 대해 “매우 정교하게 추진돼야 하며, 국가 책임제로 가기 위해선 상당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협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아이들이 어떤 세상을 살아갈지에 대한 교육은 오로지 여러분의 손과 품 안에서 형성된다”며 “여러분은 교육에 집중하시고, 심부름과 책임은 저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