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기원하며 전 시민의 관심과 염원을 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목을 받은 윤병태 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이 될 전략적 거점”이라며 “전라남도와 함께 부지와 기반 시설 확보, 주민 수용성 제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며 강한 유치 의지를 나타냈다. 윤 시장은 다음 주자로 신정훈 국회의원, 최철호 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 박진호 켄텍(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을 지목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지난 22일부터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많은 시민이 참여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나주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중심으로 한전, 에너지밸리, 초전도 등 첨단 연구 인프라를 집적화한 국내 최고의 에너지 연구 중심도시이다. 시에서는 지난 수년간 인공태양(핵융합) 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30일 ‘나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모든 시내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2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이번 무료 운행은 나주시가 지원하는 광역(160~161, 997~999), 시내(100번대~7000번대), 급행(1, 3), 마을(21~32), 순환(1~5), 셔틀(1, 2), 콜버스(1~6)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나주시민의 날인 10월 30일 당일에만 첫차부터 막차까지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나주시는 지난 4월 ‘나주시민의 날 조례’를 개정해 대중교통 무료 이용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용 방법은 버스 승차 시 현금은 내지 않고 교통카드는 승하차 시에 교통카드 단말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민의 날 버스 무료 운행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나주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찾아 지역의 역사와 ‘의향 나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22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기업인과 유관기관 임직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회 ‘성남기업성장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 9월 시작된 ‘성남기업성장포럼’은 성남시 기업의 혁신과 지속성장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빠르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금까지 50여개 유관기관과 700여명의 기업 임직원 참여해 성장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분기별 1회 개최되는 ‘성남기업성장포럼’은 그동안 관세, 기후테크, K-푸드 등 기업경영 최신 이슈를 주제로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기업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해 왔다. 이번 제3회 포럼은 ‘인공지능 전환’을 주제로 ㈜인지지 최재식 대표이사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첨단산업공급망단 곽용원 단장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최재식 대표이사는 “산업용 인공지능은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를 갖춰 안정화되거나, 안정화를 위한 테스트 과정이 용이해야 한다”고 말하고, “산업 데이터를 학습하고 산업 환경에 적합하게 커스터마이징 된 인공지능이라야 현장 도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도로명주소의 가독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 나주시는 지난 6월 공산면과 다도면, 그리고 10월 반남면 지역에서 내구연한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 2988개를 무상으로 교체했다고 24일 밝혔다. 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면서 탈색, 훼손 등으로 주소 식별이 어려워지는 사례가 늘어나 주민 불편과 함께 도시미관 저해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나주시는 2023년 동 지역 1854개소 교체 사업을 시작으로 건물번호판의 시인성 향상, 도시미관 개선,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을 목표로 읍면 지역까지 정비 대상을 확대해 연차별 교체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도시미관과 주소 식별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AI와 스마트기술로 농업혁신의 길을 제시할 이번 박람회는 나주시 산포면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3일에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7일간 열린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AI 첨단 농업기술 전시, 미래 농업 시연, 글로벌 수출과 투자상담회, 농식품 홍보 및 판매,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성공적인 박람회 진행을 위해 박람회장 주변 대기차선 확장, 홍보 꽃탑 설치, 도로변 정비 등 교통과 환경을 정비하고 관람객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옥외광고물, 전광판, 시정 소식지를 통한 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공식 SNS, 서포터즈 활동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며 박람회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군 홍보관과 별도로 지역 내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홍보부스
교사의 역할 재조명…서울국제교육포럼 ‘SIEF 2025’ 25일 개최‘대전환의 시대, 왜 다시 교사인가’ 주제로 교육의 본질과 공공성 논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 산하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2025 서울국제교육포럼(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 SIEF 2025)’이 오는 25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대전환의 시대, 왜 다시 교사인가(Back to Teachers: Reimagining Education Transformation from the Classroom)’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사를 교육개혁의 핵심 주체로 다시 세우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포럼은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로 급격히 요동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교실 현장에서 출발하는 실천적 교육개혁의 방향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조강연, 특별좌담, 세션 발표, 해외 교사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를 논의한다. 첫 번째 기조강연은 보스턴대학교 앤디 하그리브스 교수가
성남시의회, ‘2025 성남 국제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개막식 참석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23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5 성남 국제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5)’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컨벤션은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의 방향성과 기술 혁신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로,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산업·학계·의료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헬스 분야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첫날 행사에서는 (주)한국로슈진단 킷 탕(Kit Tang) 대표이사와 셀트리온 장소용 이사가 각각 ‘디지털 혁신의 조건과 제약’, ‘신약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 분석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두 연사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병원, 기업, 학회가 함께하는 ‘성남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협의체’가 새롭게 발족했다. 이 협의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7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가천대학교 반도체대학 233호에서 ‘2025 가천 바이오로직스 부트캠프 사업단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시와 가천대학교가 함께 추진 중인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집중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재직자에게 교육과 취업 연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성남시·경기도·바이오기업 33개사가 협력하는 5년간(2024~2029)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총 76억원이 투입되며, 초급(나노디그리)부터 고급(부전공·융합전공)까지 단계별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형 바이오 전문인재 950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천 바이오로직스 부트캠프 사업단’의 운영 방향, 교육과정, 모집 절차, 참여 혜택 등이 소개된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가천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경기도 및 성남시 소재 대학생·취업준비생·재직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천 바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후이저우시 대표단이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10.23~24) 행사 참관을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성남시와 후이저우시가 2016년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서 올해 6월 자매결연 협약 체결로 관계를 격상한 뒤 성남시의 초청으로 이뤄진 첫 공식 교류 일정이다. 중국 후이저우시 부시장 일행은 10월 23일 오후 2시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현장인 성남글로벌융합센터(시흥동)를 찾았다. 돤즈후이 중국 후이저우시 부시장은 컨벤션 개막식에서 “성남시와 후이저우시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 산업도시”라면서 “향후 양 도시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대표단은 이어 △16개국 51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 △50개 부스의 의료기기,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전시장 △비즈니스 교류회 등을 참관했다. 성남시청 4층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신상진 성남시장과 간담회를 하고, 경제·산업 협력 확대와 혁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제2회의실에서 미국 휴스턴 소재 수소 생산 기술 기업인 유틸리티 글로벌과 ‘하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실증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파커 믹스 미국 유틸리티 글로벌 대표이사, 필립 손 부사장, 권오준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027년 1월 복정동 성남수질복원센터 내에 고순도 수소 생산 실증시설이 설치돼 6개월간 운영된다. 해당 시설은 성남수질복원센터에서 하수를 미생물로 분해할 때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메탄+이산화탄소 혼합물) 중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되는 504N㎥(노멀 세제곱미터) 분량의 바이오가스를 유틸리티 글로벌의 독자 기술로 순도 99% 이상의 수소로 전환한다. 하루 수소 생산량은 35㎏ 분량이며, 중원구 갈현동 수소충전소로 공급할 계획이다. 수소 35㎏는 수소 승용차 7대(대당 5㎏)를 충전할 수 있는 분량이다.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