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 왕조1동 청년회(회장 정철우)가 지역 내 경로당 3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에어컨 점검 및 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조1동 청년회 회원들이 ‘청년 맥가이버단’을 구성해 에어컨 작동 상태 확인, 필터 교체, 정수기 점검 및 청소 등을 진행한다. 냉방기기 고장 시에는 신속한 수리 지원 체계를 통해 무더위 쉼터로서 경로당 기능을 강화하고, 위생관리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에어컨 사용법 안내와 폭염 대응 행동요령 교육도 병행하며, 실내 청소 및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며, 지역사회 공헌의 기회도 제공된다. 왕조1동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2일 신대도시텃밭 교육장에서 도시농업공동체 시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과 정책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시농업 전문가인 도시농업공동체 회원 15명이 참여해 상반기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 등 시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요자 만족도와 현장반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 속에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자 중심의 도시농업 체험 운영 전략과 개선점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체험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옥수수 30kg을 지역 복지기관인 디딤빌에 전달하며 나눔과 공유의 도시농업 정신을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전문가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8월 중으로 도시농업 체험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해 9월부터는 가을채소를 주제로 도시텃밭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2일 신대도시텃밭 교육장에서 도시농업공동체 시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과 정책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시농업 전문가인 도시농업공동체 회원 15명이 참여해 상반기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 등 시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요자 만족도와 현장반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 속에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자 중심의 도시농업 체험 운영 전략과 개선점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체험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옥수수 30kg을 지역 복지기관인 디딤빌에 전달하며 나눔과 공유의 도시농업 정신을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전문가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8월 중으로 도시농업 체험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해 9월부터는 가을채소를 주제로 도시텃밭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디지털 새싹캠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진로 탐색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체험 분야는 ▲웹툰 작가 ▲프로파일러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웹툰 작가 체험에서는 ChatGPT, Tooning, 감마AI 등을 활용해 웹툰 시나리오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웠다. 프로파일러 체험은 얼굴 인식, 스마트 경고 시스템 등 AI 기반 기술을 실습하며 범죄예방과 수사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AI로 웹툰을 만들고 문제 해결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관련 직업에 더 큰 관심이 생겼다”며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 생겨날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기대가 커졌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정원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통한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정원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는 ▲정원처방 프로그램(발달장애인 대상) ▲마인드 가드닝(경도 우울장애 청년 대상)을 비롯하여 하반기에 새롭게 추진 예정인 ▲꿈키움 가드닝(꿈키움센터 청소년 대상) ▲설레는맘 가드닝(임산부 대상)을 통해 심리적 회복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정원치유를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정원처방 프로그램’은 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 ‘마인드 가드닝’은 순천마인드링크와 연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진행되고 있으며, 총 10회 운영 예정이다. 두 교육 프로그램 모두 맞춤형 실내외 가드닝 및 정원 체험·탐방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감각과 감정을 자극, 전인적 치유를 지원한다. 오는 하반기에는 법무부 꿈키움센터와 연계한 ‘꿈키움 가드닝’ 및 임산부 치유 프로그램 ‘설레는맘 가드닝’이 추가로 새롭게 개설될 예정으로, 생애주기와 상황에 따라 정원이 주는 위로와 재생의 힘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치유관광, 지역을 살리는 도시 전략’을 주제로 첫 번째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순천시가 추진하는 ‘치유산업’을 지역 경제를 순환시키는 강력한 터빈으로 만들고, ‘태어나서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장정의 첫걸음이다. 첫 강연자로는 ‘치유산업 전략 설계자’로 알려진 이현동 ㈜캄스페이스 대표가 나선다. 이 대표는 ‘치유산업과 로컬 비즈니스, 순천의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제주의 공공치유프로젝트를 기획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순천이 나아갈 길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강에는 지역 관광업계, 소상공인, 학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치유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는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이어지는 릴레이 전문가 특강의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초빙하여 치유산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구체적인 정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무더운 여름,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워터파크 ‘2025 오천워터아일랜드’가 오는 26일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문을 연다.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천국’을 조성했다. 이번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총 37일간 운영되며, 대형 워터캐슬, 에어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0시부터 13시, 14시부터 16시, 16시부터 18시까지 하루 3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입장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회차당 최대 4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 하에 입장해야 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도 눈에 띈다. 순천시는 물놀이장 각 구역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는 여름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화된 방충망을 교체·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름철 해충 피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0세대를 방문해 노후화된 방충망을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해 고령의 어르신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빛가람동지사협 위원과 복지기동대원들은 또 ‘반려식물 만들기’, ‘은빛공예교실’(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빛가람동지사협(위원장 황덕연·김귀남)은 “무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봉사를 실천해주신 빛가람동지사협 위원 및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주거 취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기록적인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폐기물처리시설 현장을 직접 찾아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건의를 즉시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지난 23일 공산면에 위치한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작업 환경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함이다. 윤 시장은 근로시간 조정,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냉방시설 운영 등 폭염 대응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근로자가 “작업장에 냉방기가 부족하다”며 불편을 호소하자 윤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관계 공무원에게 냉방기 2대 추가 설치를 지시하며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철저한 안전수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폭염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동강면 스마트팜 단지 복구를 위해 육군 8332부대 장병 250명을 투입하고 민관군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동강면 일대 스마트팜 단지 내 농작물 침수, 시설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3일부터 3일간 군부대와 연계한 대규모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복구 지원에는 육군 제8332부대 장병 250명이 매일 투입돼 침수 농작물 제거와 부유물 처리,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복구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나주시와 육군 제31사단의 협조를 바탕으로 추진했으며 시 관계자와 사단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이 이뤄졌다. 특히 시와 군은 사전에 침수 규모와 작업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를 위해 물자와 인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복구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현장 장병들을 위해 식사와 생수, 작업 장비, 이동식 화장실 등 각종 편의 물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