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동아시아 3개국의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 3인과의 협업을 통해 '몰스킨 아시안 컬렉션 2024(MOLESKINE ASIAN COLLECTION 2024)'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몰스킨 아시안 컬렉션은 한국의 타이포그라퍼이자 시각 디자이너 '안상수', 중국의 화가 '쩡판즈(Zeng Fanzhi)', 일본의 만화가 '사쿠라 모모코(Momoko Sakura)'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동아시아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동양의 전통과 철학을 표현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3인의 예술가는 몰스킨이라는 캔버스 위에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한다는 공통된 메시지를 전달한다. 먼저 안상수 및 쩡판즈와의 협업 컬렉션 '몰스킨 이어 오브 드래곤 리미티드 에디션(MOLESKINE YEAR OF DRAGON LIMITED EDITION)'은 용의 해를 테마로 아티스트 각각의 개성을 반영해 감각적으로 완성됐다. 실험적인 작업을 통해 한글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사용한 캡슐을 재활용한 첫 번째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리사이클링 컨테이너'를 출시한다. 돌체구스토는 간단한 버튼 터치와 30여종의 캡슐 라인업으로 취향에 따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 브랜드다. 스타벅스 캡슐을 포함해 블랙 및 화이트 커피, 초콜릿 음료까지 다양한 선택지로 많은 국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리사이클링 컨테이너는 돌체구스토의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수거된 캡슐을 가공 후 새로운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한 첫 번째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캡슐과 비슷한 갈색빛에 최대 38개의 캡슐을 담을 수 있는 3.5ℓ의 여유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화분이나 각종 보관함 등 개인 취향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종이를 패키지에 적용, 제품 구성 전반에 친환경적 요소를 더했다. 돌체구스토는 이번 리사이클링 컨테이너 제작을 시작으로 돌체구스토 공식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캡슐 재활용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션)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서울 중구 영원무역 명동 빌딩에서 성기학 회장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션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월) 밝혔다.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이 올해 12월 개원을 앞둔 '루게릭요양병원'의 건축비 및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루게릭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 및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10여년 이상을 열심히 달려왔고,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루게릭병 환자들과 그 가족분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과 함께 희귀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 전환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024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이브자리 신제품은 항균 및 소취 기능, 흡수력, 경량성 등이 우수한 한지, 모달 등 식물성 섬유 기반의 자연소재를 주원료로 했다. 이를 통해 기온이 높아지는 봄,여름철에도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고 숙면을 돕는다. 또 색과 패턴을 최소화한 절제된 스타일에 디테일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계절감을 반영해 화사한 스타일을 적용한 침구도 출시돼 선호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이브자리가 공개한 침구 3종은 지난해 12월 품평수주회를 대체해 열린 전국민 라이브쇼에서 대리점주와 소비자에게 가장 호평을 받은 시즌 대표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니케', '포시즌'과 화려함을 강조한 '디오르'로 구성된다. 니케는 닥나무를 원료로 만든 한지섬유 침구다. 닥나무의 강점인 항균성, 소취성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또 가벼우면서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이 우수해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차분한 단색 배경에 사선 방향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2024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 올해는 258만 명의 이웃이 연간 13만 원의 문화비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즐기게 됩니다. 전국 2만 9천여 개의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고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주요 서점 도서 구매 10% 할인, 4대 프로스포츠 관람료 4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2024 문화누리카드-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활동 지원카드 ▲ 지원대상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18.12.31. 이전 출생자) ▲ 지원내용 전국 문화예술 ·국내관광·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발급 ▲ 지원금액 1인당 연 13만 원 ▲ 발급기간 2024년 2월 1일(목) ~ 2024년 11월 30일(토) 단, 주민센터 방문 발급은 2024년 11월 29일(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장호진 기자 | 2024년 2월에 달라지는 정책, 정책달력으로 확인하세요! ◆ 농축수산물 설맞이 할인(1.11.~2.8.) 설 성수품 및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요내용]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ㆍ할인내용 - 정부 30% + 업체별 최대 30% ㆍ할인 품목 -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설 성수품 포함 20여 품목 ㆍ참여업체 - 오프라인(27개) : 농협하나로, 이미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등 - 온라인(15개) : 11번가, NS쇼핑, 마켓컬리, 인터파크 등 - 전통시장 제로페이 ① 제로페이 APP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 ②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ㆍ신용·체크카드 청구할인 - 일시 : 2024.1.25. ~ 2.2. - 대상카드 : 농협카드 - 내용 : 농할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 후 카드청구서 발행 시 30% 할인(2만 원 한도)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죽로차 제조 보유기능 전수자 홍순창 명인을 2023년 대한민국식품명인(이하 식품명인)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식품산업진흥법」에 의거 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식품명인을 발굴,지정 및 육성하는 제도로, 1994년을 시작으로 현재 80명의 식품명인이 활동* 중에 있다. 농식품부는 각 시,도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23명)를 대상으로 전통성, 정통성, 경력, 계승 필요성 등 6개 평가항목에 대한 엄격한 적합성 검토와 식품업진흥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홍순찬 명인을 신규 식품명인으로 지정하였다. 죽로차는 하동군 화개면 대나무밭 그늘에서 자란 차나무 잎을 활용하는 전통차로 우수한 원료의 약성과 좋은 묘미로 널리 알려져 왔으며, 홍순찬 명인은 부친인 고(故) 홍소술 명인으로부터 전통 무쇠솥을 이용한 전통 죽로차 제조법을 전수받아 체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식품명인 지정서 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내년부터 연간 500만 원으로 설정돼 있는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상한액이 20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또한 모금 방법으로써 기존에 금지되던 문자,SNS 등을 통한 메시지나 사적모임을 통한 기부권유, 독려도 허용된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방법 제한을 완화하고 연간 기부상한액을 상향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자율성을 확대한 것이다. 또한 지난 1년 동안의 제도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지방자치단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부자가 기부금이 사용될 목적과 사업을 지정해 기부하는 지정기부의 법률상 근거를 명확히 했다. 현재 고향사랑기부금법에서 금지하고 있던 모금방법인 문자메시지 등 전자적 전송매체와 동창회, 향우회 등 사적모임을 통한 기부의 권유,독려행위를 허용한다. 다만 과도한 기부 권유,독려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모금의 횟수와 형식 등 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오는 7월부터 임신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으며 양육을 고민하는 임산부들이 각종 지원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기관이 전국에 12개 설치된다. 또한 같은날부터 미등록아동을 예방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되고, 디딤씨앗통장 대상은 12세에서 0세로 하향,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주재로 올해부터 달라지는 아동복지 정책의 내용과 시,도의 협조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듣는 시,도 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복지부는 올해부터 도입하거나 바뀌는 ▲위기 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 시행 ▲출생통보제 시행 ▲임신 사전건강관리 신규 지원 ▲법 개정에 따른 입양제도 개편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대상 확대 ▲아동학대 조기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공유하고 시,도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동안 예상치 못하게 임신한 임산부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있으나, 흩어져 있는 각종 지원의 내용이나 요건을 임산부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오는 7월 19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오는 3일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이 더욱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한 안심글꼴인 한빛체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빛'은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이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손글씨의 형태를 담아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주도록 한빛체를 제작했으며, 한글과 영문, 특수문자(KS심볼), 수어 딩벳으로 구성돼 있다. 한빛체는 한글 글꼴(폰트)로는 최초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심글꼴이며, 특히 기존의 수어 이미지 글꼴(딩벳)에 '서수 이미지 글꼴(딩벳)'을 새롭게 제작해 활용성을 높였다. 수어 이미지 글꼴(딩벳)은 지문자(자음, 모음), 지숫자(기수, 서수)로 이뤄져 있다. 한빛체는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 안심글꼴파일 모음집을 통해 공개하고, 한글오피스, 산돌구름 등에서도 함께 배포한다. 이용자들은 글꼴 파일을 그대로 판매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는 2일 열리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15회 온나라 도남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이 6일 오후 2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한내글모임(회장 탁희찬)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글쓴이들에게 창작의 기쁨과 격려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온나라 도남글쓰기 공모전은 전국 각지의 어린이부터 실버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인간과 자연, 일상과 성찰의 세계를 문학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초등부 으뜸상에 이준서 학생(동두천초)의'휴대폰이라는 친구', 중고등부 으뜸상에 서준우 학생(대구새론중)의'휴대폰', 실버부 으뜸상에 김상문씨(광주광역시)의'사라져 간 똬리를 보며'가 선정됐다. 일반부 으뜸상에는 장수범(예천군)씨의 '삶의 급수대'라는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작품은 자연재해 속에서도 끈끈한 인간의 연대와 공감, 그리고 생명의 불씨를 이어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심사위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공모전은 글로 서로의 마음은 나누고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시는 12월 6일 오전 10시 울산도서관 대강당(남구 꽃대나리로 140)에서 ‘2025년 울산 100인의 아빠단 7기 해단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단식에는 ‘울산 100인의 아빠단 7기’ 단원과 가족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아빠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우수 아빠 시상과 함께 그간 성과를 공유하는 등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동화·동요 콘서트, 가족뮤지컬 관람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마련해 가족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울산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함께 추진하는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사업’이다. 아빠의 주도적 육아를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7기는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100명의 단원이 선발됐고, 육아 온라인 주간 임무(미션)를 수행하는 한편 온라인 공동체(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떡방 체험, 8월 영화관람, 9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남구시니어합창단 정기공연’이 따뜻한 연말 정취 속에서 어르신 문화예술의 매력을 전하는 무대로 마쳤다고 밝혔다. 남구시니어합창단 정기공연은 세대 간 공감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온 어르신 중심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삶의 경험과 감성을 공유하는 남구의 대표 시니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공연은 혼성합창을 시작으로 남성합창, 오보에 솔로,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한국가곡‘못잊어’,‘첫사랑’,‘아리랑’을 담은 혼성합창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으며 남성합창 ‘그대의 눈 속의 바다’, 오보에 솔로‘넬라 판타지아’가 무대의 감성을 더했다. 혼성합창 무대로 ‘The Water Is Wide’,‘우정의 노래’가 이어졌고 정은비 한국춤프로젝트 대표의 한국무용 특별출연이 전통미를 더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혼성합창으로 ‘밤양갱’을 포함한 한국가요 3곡이 연주되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흥겨운 피날레가 펼쳐졌다. 남구 관계자는 “시니어합창단의 무대는 인생의 경험을 음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 울주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언양알프스시장에서 6일 ‘제9회 언양알프스시장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과 방문객,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흥겨운 민요 공연과 색소폰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기념식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개그맨 심현섭이 진행하는 노래자랑과 지역예술인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아울러 수제품과 생활제품 및 먹거리 등 30여개 플리마켓 부스가 축제에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구경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언양알프스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면서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우수한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은 내일(8일)부터 '2026년 제1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들의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와 직장인 등의 능력 개발을 위해 오는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공예 ▲미용 ▲요리 ▲커피 ▲제과제빵 ▲봉제 ▲외국어 ▲컴퓨터 ▲노인 교구 등 9개 분야 91개 과목에서 1천7백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 일은 과목별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특히,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 기능 생활 교양 강좌와 함께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격증 강좌로는 ▲조리기능사(한식/중식) ▲미용사(메이크업/네일/일반) ▲정보기술자격시험(ITQ엑셀) ▲기초토익 ▲화훼장식기능사 등이 마련됐다. 야간 강좌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과 주말 강좌로 ▲가족 홈베이킹 ▲옷 만들기 ▲캘리그래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강좌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우선 모집, 일반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