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SKT가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한국 대표 AI 스타트업인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가 합류하면서 참여기업이 16개사로 늘었다. 이로써 SKT AI 피라미드 전략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인 '올거나이즈(allganize)'와 AI 기반 반려동물 및 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 예측 모델 개발 기업 '임프리메드(ImpriMed)'에 각각 투자를 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SKT는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인 '올거나이즈'에 약 54억원(4백만 달러), AI 기반 반려동물 및 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예측 모델 개발 기업 '임프리메드'에 약 40억원(3백만 달러)을 각각 투자하고 지분을 확보했다. 올거나이즈는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인지검색 솔루션을 통해 기업 문서를 빠르게 분석, 요약해 제공하는 등 업무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AI 앱 및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한국에서 200여 곳 이상의 고객사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 SSYS)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폼넥스트(Formnext) 전시회에서 용융 적층 모델링(FDM) 기술 기반의 신규 3D 프린터 'F3300'을 선보였다. F3300은 인건비 절감, 장비 가동 시간 극대화, 부품 품질 및 생산 수율 향상을 실현해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한다. 제조 용도로 개발된 F3300 3D 프린터는 3D 프린팅 업계에서 가장 정교한 산업용 3D 프린터가 될 것이다. 프린터 외관과 향상된 기능은 항공 우주, 자동차 및 정부 기관 같은 까다롭고 고성능이 요구되는 산업에 그동안 적층 제조가 활용돼 온 기존 방식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F3300이 제공하는 대표적 기능은 아래와 같다. , 향상된 제작 속도 - 빠른 압출 속도 및 자동 보정을 통한 프린트 빌드 속도 향상 , 부품 품질 및 수율 향상 - 프린터 자동 보정 기능 및 정확도,반복성이 최대 25% 향상 , 가동 시간 극대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 및 솔루션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업체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Holdings plc)가 고성능 파이어쿠다 (FireCuda) 520N SSD제품을 출시했다. 파이어쿠다 520N SSD는 휴대용 게임 및 컴퓨터 기기에 적합한 2230 M.2 폼팩터가 적용된 NVMe SSD다. 이번 신제품은 소형 기기의 저장 공간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밸브의 스팀덱(Steam Deck™),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Surface), 에이수스 로그 엘라이(ROG Ally), 레노버 리전 고(Legion™ Go)를 비롯해 2230 M.2 슬롯이 장착된 소형 기기에 적합하다. 파이어쿠다 520N은 고성능 휴대용 게임 기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PCIe 4세대 NVMe SSD로, 1TB와 2T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2TB 용량 제품은 최대 5000MB/s, 1TB 용량 제품은 최대 4800MB/s의 고속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이번 드라이브는 데스크톱 게이밍에 적합한 PCIe 4세대 NVMe SS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3년 한국 시장의 모바일 게임 수익 및 다운로드 추세, 모바일 게임 수익 및 다운로드에서 장르별 비중, 주요 한국 모바일 게임과 한국 퍼블리셔의 해외 진출 성과, 한국 시장에서의 해외 모바일 게임 성과 등을 포함한 '2023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2020년 한국 시장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2019년 대비 9% 증가해 6억5000만 건에 육박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3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한국 시장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 소폭 감소한 3억7000만 건이었다. 2023년 연간 다운로드 수는 5억 건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 시장의 모바일 게임 인앱 구매 수익은 2020년과 2021년 각각 전년 대비 30%, 12% 성장해 2021년 59억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모바일 게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로 즐기는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는 24일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Z 플립5'로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원신 팬들을 위해 4층 전체를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흥미로운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빅스비 닐루 보이스 체험존 △원신 게임 체험존 △닐루,감우 포토존 △미니게임존 △원신 굿즈 판매존 등을 마련했으며,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 강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원신 게임 체험존은 '갤럭시 Z 폴드5'로 원신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원신 4.2 버전의 모든 캐릭터들을 최고 레벨 상태로 즐길 수 있다. 원신 굿즈 판매존에는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원신 신규 굿즈 11종과 60여종의 상시 굿즈를 판매한다. 3층에 위치한 케이스 커스텀 스튜디오에는 6종의 원신 스페셜 케이스가 판매된다. 한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젠타리 주식회사(Gentari Sdn Bhd, 이하 Gentari)가 완전 소유 자회사인 젠타리 인터내셔널 리뉴어블(Gentari International Renewables Pte Ltd)을 통해 AM 그린(AM Green BV, 이하 AM 그린)과 협약을 체결하고, 그린 암모니아 플랫폼인 AM 그린 암모니아 홀딩스(AM Green Ammonia Holdings BV, 이하 AMG 암모니아)에 단계적으로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AMG 암모니아는 인도의 대표적인 재생 에너지 기업 그린코(Greenko)의 창업주들이 설립했다. 싱가포르투자청(GIC) 계열사도 AMG 암모니아에 투자한다. AMG 암모니아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2023년까지 연간 500만톤(MTPA)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고자 한다. 현재 가장 완성도 있고, 안정적인 형태로 수소를 수송해주는 이 플랫폼의 목표는 그린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것이다. 그린 암모니아 5 MTPA는 그린 수소 약 1 MTPA와 등가를 이루며, 2030년까지 인도의 그린 수소 생산 목표량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세계 최고 수준의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랑케 커피 시스템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카페쇼'에서 최신 Mytico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Mytico 라인은 프랑케 커피 시스템의 신규 제품 카테고리인 'BeyondTraditional'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군으로, 이탈리아풍 외관과 스위스 품질로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커피 솔루션이다. 신규 라인의 첫 제품인 Mytico Due와 Mytico Vario는 세련된 이탈리아풍 디자인으로 식음료 공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어떤 서비스 사업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입증된 프랑케 커피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최첨단 iQFlowTM 커피 추출 기술로 언제나 동일한 최고 수준의 추출 퀄리티를 보장한다. Mytico는 전자동 음료 제조와 2단계 준비 과정으로 바리스타에게도 충분한 창의적인 자유를 제공해 카페, 호텔 등 빠르게 돌아가는 환경에서도 다양한 고객의 콘셉트 및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Mytico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이하 크래프트)와 LG AI연구원이 합작하여 출시한 인공지능 ETF가 지난 7 일(뉴욕 현지 시각) 상장되었다. 상장된 ETF의 명칭은 'LG Qraft AI-Powered US Large-cap Core ETF'이며, 티커명은 LQAI다. 이번에 출시된 ETF는 두 회사의 첫 합작품이다. 크래프트는 LG AI연구원에서 개발한 자본 시장 예측 및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 모델을 자사의 AI ETF 운용 프로세스에 통합하여 미국 대형주에서 장기적인 운용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LQAI는 미국 주식시장 대형주 상위 500개 종목 중에서 AI 모델이 예측한 결과를 기반으로 100개의 종목을 4주마다 새로 선정한다. LG AI연구원은 공급망,생산 공정 관리, 제품 가격 예측 등 산업별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시계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만든 예측 AI 모델의 성능과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LG AI연구원 예측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00㎒ 대역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생활무선국(이하 '생활무전기') 이용기간을 올해 말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3년 연장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미 생활무전기를 구입해 사용 중인 이용자의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의 유예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정부의 조속한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 등을 고려해 생활무전기의 생산,수입,판매는 2024년부터 엄격히 금지,단속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 주파수 이용효율, 통신품질, 보안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디지털 생활무전기를 도입하면서 조속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아날로그 생활무전기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적합인증을 종료하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을 종료하는 계획을 고시한 바 있다. 아울러 중앙전파관리소, 국립전파연구원 등 관계기관을 통해 제조,판매업체, 온라인 쇼핑몰, 대리점, 시험기관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활무전기의 적합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40년간 외산에 의존해 온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은 영하 163℃의 초저온 환경에서 고속으로 회전(약 3600rpm)하며 고압(7MPa)으로 압축하는 힘을 견디는 축하중(軸荷重)을 지지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K-테스트베드 사업 일환으로 한일하이테크 및 한국기계연구원과 '초저온 베어링 국산화 실증 협약'을 맺고, 약 1년 6개월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국산화를 이뤄냈다. 특히 가스공사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도 불구하고 실증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고려해 평택 LNG 생산기지의 펌프 설비를 개방함으로써 8000시간에 걸친 실증 시험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실증 기간 동안 평택 LNG 생산기지의 펌프 설비를 보호하고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예비 펌프를 확보하는 등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해 성공적으로 실증을 완료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국산화를 통해 부품 조달 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