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30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제35주년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동자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단위노조 대표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 신년인사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안산이 가진 도시 정체성인‘노동자’와‘기업’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안산시는 ▲노동인권보호 5개년 계획 추진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를 위한 노사정 파트너십 ▲노동자 건강권을 위한 경기도 최초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3호점 추가 설치 △ 노동자복지허브 노동자 지원센터 건립 등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9일 설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청송군새마을회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136개리 마을별 중‧장년 취약계층 2가구씩 총 272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떡국 고명, 한우사골, 떡이 담긴 밀키트를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고, 특히 떡은 지난해 12월 19일 한국쌀전업농청송군연합회에서 기부한 쌀로 만들어 더욱 뜻깊었다. 또한, ㈜동진통신은 1천만원 상당의 돼지목살 포장육을 후원해 온기 나눔 릴레이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온기 나눔 릴레이를 위해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단체와 기업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기가 지역 곳곳에 퍼져 따뜻한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모두투어는 지난 27일 베트남에서 진행한 2024년 첫 스포츠 테마 상품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스포츠 테마 상품은 '대전하나시티즌 전지훈련'에 동행하는 일정이 포함된 상품으로 50여 명의 고객이 함께 했다. 베트남에서 진행된 이번 전지훈련은 하나은행과 베트남 국영상업은행인 BIDV 은행이 후원하여 유럽 축구에서나 볼 수 있었던 프리시즌 투어 형식의 'BIDV 초청 하나 플레이컵' 대회를 개최했다. 이역만리 베트남 하노이까지 동행한 팬들은 1월 27일에 열린 'BIDV 초청 하나 플레이컵' 대회 결승전을 관전하고 우승을 차지한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과 같이 우승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아울러 오픈 트레이닝 참관, △선수들과의 식사 등 평소 좋아하는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노이 시내 관광을 비롯하여 유네스코에 지정된 하롱베이에서 스피드 보트 탑승과 전신 마시지가 특전으로 제공되었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작년에 진행했던 인천 유나이티드 치앙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다양하고 수많은 양의 여행 정보 속에서 오히려 무엇을 하면 좋을지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곤 한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제주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만 모아 놓은 해외여행객 맞춤형 테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도와 공사는 해외관광객이 제주에서 먹고, 보고, 즐기고 사야 할 20가지 테마의 제주 여행 버킷리스트를 4개 국어(영어중국어 간체중국어 번체일본어)로 소개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 제주문화 체험, 향토음식 등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부터 K-콘텐츠 명소, SNS 인생샷 스팟, 야간 즐길거리 등의 핫플레이스와 지역별 액티비티, 쇼핑 아이템 등 제주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광 정보들을 한데 묶어 놓았다. 특히, 도와 공사는 비짓제주 검색 키워드와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 채널 및 해외 블로그에서 제주 여행과 관련된 언급량을 토대로 소개 장소를 선정하는 등 해외여행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4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이하 피투르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피투르 박람회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월에 개최되어 최신 관광 트렌드와 관광시장 동향을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전 세계 여행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총 250,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52개국에서 9,000개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로는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WTM)가 있다. 공사는 지자체‧여행사‧항공사‧관광벤처기업 등 총 16개 참가기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비롯해 아웃도어, 지역관광 등 다양한 신규 방한 테마를 소개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케이미라클모닝이 '1% 도전의 행복 챌린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믿고 있던 나이에 대한 관념을 깨부수게 할 책으로, 저자가 7세 때 가슴에 품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탄생한 책이다. 저자 이은진은 73세인 할머니로, 20대와 함께 운동 경기에 참여하지만, 그들의 체력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이런 활동으로 저자는 경인일보 신문 인터뷰, KBS 굿모닝 대한민국, SBS 세상에 이런 일이, GTV 나이야 가라, KBS 황금연못, 연합 TV 신시니어 세대 열풍, MBC 생방송 오늘 아침, TV조선 인생의 연장전, MBN, MBC OBS 이것이 인생이다, TV 조선 유레카, JTBC 다큐 플러스, TV 조선 100세 시대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전국 방송 강연 섭외 1순위에 올랐다. 이번에 출간한 '1% 도전의 행복 챌린지'는 전국에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부모님과 젊은 사람들의 마음에 도전의 열정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yes24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가 된 이 책은 전 세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골든캣츠(Golden CATs)는 제6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를 1월 27일(토)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춤, 마음으로 짓다'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례행사다. '몸짓과 예술이 만나 삶을 즐겁게, 도심 속 고급 취미 문화의 공간'을 정립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이번 무용 발표회를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달 그리다, 한량무, 흑조, 대취타, 호랑수월가, 아라리, 김백봉 무당춤(광란의 제단), 비상.. 날아오르다, 한 잎, 켜켜이 감추어둔, 잠기어든 꽃, 고요의 울림, 태평무, 부채산조, 홍연, 황진이 검무, 쑥대머리,진도북춤, 설장구춤, 야래향, 상사화, 춤춘향 장구춤, 정말에 핀 꽃, 소로 등 총 29개 일반 무용인 팀이 골든캣츠에서 배운 한국무용을 마음껏 선보였다. '내 생애 최고의 시간, 경험으로 시대를 춤추다'라는 의미를 담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출판사 시시담시시청이 '절세술사 -부자로 가는 첫 세테크 안내서'(저자 김철종 세무사)를 발간했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드디어 나도 '돈'을 번다는 생각에 얼마나 으쓱했던가. '나도 언젠가는 부자가 돼 젊은 파이어족이 되리라.'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그러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돈을 번다는 기쁨과 성취감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첫 월급을 받으며 '월급이 이렇게 적었나', '급여명세서의 이 항목들은 무얼까'에서 출발한 물음은 연말정산을 하면서 '얼마나 환급받을 수 있을까', '도대체 이건 왜 환급받지 못하는 거지'하는 의문으로 증폭된다. 저자는 이런 궁금증들, 특히 '세무사에게 이런 것까지 물어봐도 되나요'하는 내용부터 '증권사 근무의 경험을 살린 투자방법'까지 알려준다. 세금과 관련된 고민은 처한 상황마다 해법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에서 새어나가는 부분을 바로 잡고 싶다'는 마음과 '세금을 합법적으로 아낄 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주식회사 아이엠아이(대표 김영민)는 2024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문화관광부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략산업 선도기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육성체계에서 벗어나 부산의 특성에 맞는 전략산업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2024년에는 부산의 9대 전략산업을 이끌어 갈 아이엠아이를 포함한 90개사를 선정했다. 아이엠아이는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방송 프로그램 제작, IP를 활용한 사업과 회의,축제,공연 등 차별화된 행사를 진행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3년 iHQ에서 방영된 스포츠 예능 '와우! 서프-라이즈(WOW! Surf-rise)'를 제작했으며, 해외 국가 및 방송사들과 연계한 시즌2 제작을 준비 중에 있는데 영화의 도시 부산의 제작사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영상뿐 아니라 공연 '재즈 와인에 빠지다', 뮤지컬 '론더풀 투나잇', 콘서트 '여권없이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등 자체 공연 브랜드를 기획하면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브랜드를 활용한 지속적인 공연 활동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특례시 지부장 이·취임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전임 지부장 김동복(제18대)과 신임 지부장 설용환(19대) 간 협회기 전달, 표창장 수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의 지부 회원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불법광고물 정비, 재해방재단 봉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김영원 운영위원에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설용환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민선8기 시정 슬로건인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도시를 디자인하는 멋쟁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과도한 간판 크기와 디자인이 건축물 본래 형태와 도시 미관을 저해할 수 있다”며, “신임 지부장님이 도시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반갑고, 향후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년여 만에 단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6월 시작된 단체교섭이 3년 2개월간 168차례의 교섭과 협의를 거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연대회의의 817개 요구안에 대한 합의안을 담았다. 협약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과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에는 방학 중 비근로자의 생활안정 방안 마련이 포함됐다. 방학 중 공휴일 일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10년 이상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유급병가를 기존 30일에서 60일로 확대하고, 학습휴가 연 4일을 신설했다.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항도 강화됐다. 자녀돌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등을 확대해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노사 간 협력과 상생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
나란히 프로젝트’…학생과 작가가 함께한 특별한 전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초등학생과 전문 작가가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을 선보이는 ‘나란히 프로젝트’ 공유학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777레지던스)에서 열린다. ‘나란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창작 기법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을 통해 공동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 구상부터 스케치, 제작, 수정, 전시 기획과 설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작가의 하루’를 온전히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박경종, 김도희, 서인혜 작가와 협업했다. 박경종 작가와는 땅따먹기 놀이를 활용한 대형 추상화와 자연 속 순간을 나무판에 표현하는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도희 작가와는 대칭 그림과 대형 종이에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펼치는 바닥 드로잉을, 서인혜 작가와는 종이죽을 활용한 대형 모빌 작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협력과 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아글로벌로부터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받아 위생 취약지역 중심의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나주지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특히 침수된 가옥과 마을 일대에선 위생 환경이 악화해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속한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대아글로벌(대표이사 고현정)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나주시보건소에 방역소독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장비는 보건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마을과 위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즉시 방역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고현정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방역에 꼭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아글로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나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나주 ON기록 콘테스트’는 나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고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공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주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과 사진 작품을 공모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시민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콘텐츠 확산을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창작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숏폼 등), 사진(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두 가지이며 콘테스트 공모 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실제 시상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는 문화 반영성, 기획성, 공감성,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선정작은 결과 발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