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 커뮤니티케어를 논하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및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9월 28일(금) 오전 커뮤니티케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 이 간담회에는 시설단체협의회 소속 14개 직능단체와 사회복지사협회 산하·연대단체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하였다.간담회에서는 커뮤니티케어 현장에 대한 인식, 추진방식, 정책효과성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이어갔다.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상임대표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을 맡고 있는 장순욱회장은 “커뮤니티케어 미래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에 의의를 둔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보건복지부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커뮤니티케어는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 현장의 경험과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미래지향적 유기체로, 민관이 함께 운영해 가야 할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가 보다 적극적인 민간협력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소회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시설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는 등 ‘커뮤니티케어 추진방향’을 10월까지 수립, 발표할 계획이다.최영석 기자godbreath@naver.com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교육청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고용연계형 직업훈련 및 조기 진로직업교육 실시할 것 -- 교육청, 훈련센터 진로.직업교육 전문인력 배치-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경기도교육청과 지난 9월 28일(금) 오전 10시 30분 경기도교육청에서 이재정 교육감 등 교육청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행정, 제조실무, 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하여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 설립되는 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뿐만 아니라, 취업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지원하는 공단 경기지사가 함께 위치하여 운영되는 통합형 모델이다.이와 함께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진로·직업교육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발달장애인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에 만들어질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KB손해보험 수원빌딩(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신한금융 ,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스타트!- 청년 해외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ㆍ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MOU 체결- 민·관·교육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차별적인 해외취업 지원 사업 추진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9월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와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100명의 청년을 선발, 국내외 연수를 통해 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매칭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특히 민ㆍ관 및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협력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ㆍ사후관리 등 전 영역에서 전문적이고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일본과 베트남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100명의 청년들은 국내연수 및 해외 현지연수 통해 ▲어학 및 직무 역량 강화ㆍ이문화 교육 ▲현지 기업방문 및 실무 직무 교육 ▲선배 기업인과의 만남 및 멘토링 교육
하나금융그룹, 고양시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고양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인 창릉동 일대에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후 기부 채납 ■ 정원 130명, 건물 연면적 990㎡(300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예정■ 하나금융그룹, 미혼모/한부모 가정을 위한 보육시설, 장애종합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시설 등도 적극 지원 추진하나금융그룹은 27일 오전 고양시와 고양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고양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하여, 이재준 고양시장 등 양측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해결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건립되는 (가칭)고양시립하나어린이집은 고양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인 덕양구 창릉동 일대에 연면적 990㎡(300평), 지상 2층, 보육정원 약 130명 규모로 신축 예정이며, 2021년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가칭)고양시립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에서 건물 완공 후 고양시에 기부 채납하게 되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경기도청합창단 정기연주회경기도청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10월 3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2015년 10월 소방직을 포함한 전·현직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 40여 명이 모여 창단한 경기도청합창단은 2016년 6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창단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이후 도내 다수의 공식 행사에서 총 50여 회의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같은 해 12월에는 ‘제10회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은상인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하며 참가한 합창단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창단 후 빠른 시간 내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 분야 홍보대사로 자리 잡았다.특히 도에서 주최하는 다수의 국제행사에 초대국가의 노래를 불러 협력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있으며, ‘굿모닝 하우스’(옛 도지사 공관)에서 열리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와 작은 결혼식 및 도민표창 축가를 전담하는 등 각종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경기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사회복지분야 관계자 및 문화소외계층 500여명을 초대해 ‘그대와 나’라는 주제로 김소월, 이병기의 시에 선율을 입힌 연가(戀歌)와 경기민요인 ‘도라지타령’, ‘아리랑’ 등을 편곡
“시흥지역 고용안정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 노사발전재단, 시흥지역 노사미래포럼 개최 - 노사발전재단은 9월 20일 오후2시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총시흥지부, 시흥시기업인협회 등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노총시흥지부, 기아자동차노동조합 등 지역노동계 뿐만 아니라, 시흥시기업인협의회,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 시흥시청 지역일자리과 등 민간전문가 및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시흥지역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잦은 이직으로 인한 구인구직난 및 열악한 근무환경 진단을 통한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노사미래포럼이 시화공단을 위시한 시흥지역 고용안정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사민정 당사자와 전문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지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godbreath@naver.com
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2018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28개사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28개사를「2018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발표하였다.「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선정은 장애인고용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장애인 고용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그간, 10~15개소로 선정해왔으나, 올해는 장애인고용 우수모델을 적극 발굴하여 널리 확산하는 차원에서 약 2배가량 증가한 28개소를 선정하였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은행대출금리 우대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이랜드월드는 의류유통업체로서 상시근로자 수 2,083명 중 51명이 장애인근로자(고용률 4.8%)이고, 이중 중증장애인은 49명(중증장애인비율 96%)이나 된다. 의류·악세서리 분류 등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여 장애인 고용의 지속성을 도모하고자 노력하였다.또한, 공단의 발달장애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2018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 개최지난 17~18일 2일 동안 개최된 ‘2018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기획·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잡한 도시문제를 융복합과 협치형으로 집행하는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운영팀, 마을르네상스, 도시재생, 주거복지, 사회적경제, 창업, 물환경, 미디어센터가 하나의 재단으로 설립되었다.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올해 3회째를 맞는 ‘2018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에서 세션1‘누구나 행복한 도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주제로사람중심의 도시 만들기에 깊은 관심을 가진 정상들과 전문가, 시민단체가 모여 아시아 각 도시의 발전사례를 공유했다.이번 포럼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시티넷이 함께 공동 주관한 행사로 진행되었다.또한 올해에는 단순히 전문가들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도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2018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은 한국(수원, 당진),
마음챙김학교에서 정신건강 지켜요!- 광진·광장·신양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음챙김학교’ 운영광진구가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마음챙김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음챙김학교는 청소년 시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해 청소년이 가정과 학교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전문기관이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마음챙김학교는 4월부터 시작하여 올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또래관계증진을 위한 정서안정프로그램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한다. 또래관계증진을 위한 정서안정프로그램은 8~10명 소그룹으로 구성된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자신 및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음악・미술치료프로그램을 8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시범학교로 선정된 광진 ․ 광장 ․ 신양중 3개교에서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광진중, 광장중학교에서 음악치료, 미술치료가 실시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신양중학교에서 음악치료가 실시될 계획이다. 상반기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아존중감 사전․사후검사에서 사전 16.8점, 사후 20.5점으로 자아존중감이 향상된
군포시,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군포시는 지난 9월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년 산업·직종별 일자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 공무원과 경기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해 요양센터.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여성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지역맞춤형 여성유망직종 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또 내년부터 운영될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직업교육훈련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교육이수 후 훈련생들의 효율적인 취업연계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관련 시설 및 업체가 필요로 하는 여성인재상과 이에 대한 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진용옥 여성가족과장은 “우리시는 산본신도시를 중심으로 사회적 욕구가 높은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이 많아 이에 걸맞는 맞춤형 직종을 적극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석 기자godbreath@naver.com
시험이 바뀐다…암기 대신 사고력, 경기교육 ‘AI 서·논술형 평가’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단순 암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통해 수업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중·고 25개 실천학교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식 암기 위주의 기존 평가 방식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0교를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AI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 ▲수업 연계 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전략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수교육 행동지원 ‘바로 온’ 가동…학교 현장 맞춤형 중재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어려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 체계 ‘경기 행동 바로 온(ON)’을 본격 가동했다.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담과 컨설팅, 현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 행동 바로 온(ON)’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체계다. 기존의 단편적 대응을 넘어 학생 개별 특성과 학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중재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온라인 상담과 학교 방문 컨설팅을 연계해 상시 지원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스템은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플랫폼 또는 전용 전화를 통해 행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가 온라인 상담, 현장 방문 컨설팅, 맞춤형 행동중재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즉각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체계적 운영을 위해 15명의 특수 순회교
지역과 함께 만드는 자율형 공립고…경기교육청, 권역별 네트워크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공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운영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는 125개교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는 31개교를 운영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권역별 일정은 포천고를 중심으로 한 1권역을 시작으로 덕정고, 용인삼계고, 성남고 등 중심학교를 축으로 순차 진행됐다. 각 권역에는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의의 핵심은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 공유에 있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 진로·인성·디지털 교육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고 등급 ‘우수’…교육-취업-정착 선순환 구축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정착형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단순한 취업 연계를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사회가 맞물린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혁신지구 성과평가에서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가 3단계 평가 중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안산시가 혁신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역 기업 발굴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 안산 지역 특성화고 6개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와 KT 등과 협력해 협동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자격 과정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또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가 매월 기업 발굴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여주자영농업고 ‘송아지 출산’,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 상징 경기도교육청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송아지 출산 소식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의 의미 있는 성과를 알렸다. 단순한 축산 활동을 넘어 학생 참여형 생명교육과 스마트농업 교육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이던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출산 과정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에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탄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농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몸소 체득했다. 이는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업 영농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다. 축산과 재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송아지 출산은 전통 농업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