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4억 7,700만 원의 성과급을 확보했음을 밝혔다. 이번 결과는 교육부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디지털 기반 연수 실적을 4개 영역, 20개 지표에 따라 평가한 것으로, 지난 1~2월에 실시된 AI 디지털교과서(AIDT) 실물 연수에서 교원들의 연수 만족도와 교원역량 향상도 지표가 별도로 측정됐다. 대구시교육청은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 TF’를 구성하고 각 지원청과 직속기관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활성화 및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점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2월까지 AI 디지털교과서 수업 교원 연수 만족도 조사에서 93.1%가‘만족’이상의 응답률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결과에 따라 확보한 성과금은 교원의 디지털 기반 연수와 AI 교수·학습 역량
학생이 직접 만드는 약속, 학교 민주주의 실천의 첫걸음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0곳에서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공약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공약 제안, 선거운동, 투표, 공약 실천, 평가 등 전 과정을 학생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학교 자치 역량을 키우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매니페스토 교육을 통해 학생이 주체가 되는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학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약을 제안하면서 실제 학교생활에 필요한 변화를 고민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실천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톡톡톡 매니페스토 공모전’과 ‘매니페스토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각급 학교의 다양한 공약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실천 사례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안내 ▲2025년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임원 선출 ▲서산시 학생자치연합축제 운영 계획 수립 등의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회 결과,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신임 회장에는 성연중학교 최지우 학생이 선출됐으며, 향후 1년간 서산 관내 학생자치회를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축제를 통해 학생자치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학교 간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학생자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학교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자치활동의 내실화와 학교 민주주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0교에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선거 인식 확산을 위해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운영한다.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은 학생이 직접 공약을 수립․실천하며 책임감을 키우는 참여형 교육으로, 미래 사회의 주체로서 자기 주도성, 공동체 의식, 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도내 초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공약 제안 ▲선거운동 ▲투표 ▲실천 ▲평가의 모든 단계를 학생이 주도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하반기에는 ▲톡(Talk) 톡(Talk) 톡(Talk) 매니페스토 공모전 ▲매니페스토 페스티벌 등을 운영해 초․중․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약속을 실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공동체 조성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30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클린 데이’를 맞이하여 깨끗한 근무환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전 직원이 청사 내부는 물론 관내 학교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 시작과 끝에 “깨끗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강석 교육장은 “내 주변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가꾸는 일이 곧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진천교육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0일,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인한 위기 상황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방학 중 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월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 초등학생이 정부의 위기 아동 관리 대상이었음에도, 소득 기준으로 인해 복지 지원에서 제외되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했던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조기 발견부터 긴급 지원,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자체와의 연계를 포함하는 ‘사각지대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내용은 ▲방학 전 집중 발굴 기간 운영을 통한 조기 발견 ▲병원비·생필품 등 긴급 지원비 확보 및 즉시 지원 ▲민간기관과 협력한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학교·교육청·행정복지센터 간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미추홀구, 부평구, 계양구, 남동구, 서구, 강화군과 협력해 오는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향후 모든 군․구로 확대해 학교와 지자체 간 위기 대응 체계를 공식화하고, 위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교육정보원, 특수교육원이 협력하여 대상자 맞춤형 연수를 체계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연수 운영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대전시교육청은 4억 7천여만원(477,273천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교원의 AI 교수·학습 역량강화' 사업의 취지에 맞춰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향상과 교육혁신 환경 조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전교육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이다”라며“앞으로도 교원의 AI‧디지털 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소통공감실에서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노사협의회 정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사용자위원으로 참석해 급식환경 개선과 교육공무직 보호조치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근로환경과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함께 만드는 협력의 장이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사용자의 공동이익을 실현하고 부산 교육가족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학교 현장 맞춤형 SW·AI 교육 확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101곳, 581개 학급 약 1만3천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되며, 각 학교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SW·AI 교육을 통해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교구 및 교육 콘텐츠 제공은 물론, 담당 교사를 위한 자율 연수와 현장 중심의 컨설팅도 함께 이뤄진다. 학교당 5주간 진행되는 수업에는 SW·AI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며, 교사에게는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용법, 교구 사용법 등에 대한 실질적 연수가 제공된다. 또한 교육연구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정기적인 수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학교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행 원장은 “단순 체험이 아닌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SW·AI 교육 환경이 학교 안에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산고, 학생이 만든 ‘제로텐 규약’으로 학교폭력 예방 앞장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 예방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일산고등학교(교장 안계현)에서 열린 ‘제로텐 규약’ 캠페인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레츠그로우(Let’Gro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레츠그로우’는 학생이 주체가 되어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는 방식으로, 신고와 처벌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건강한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일산고 학생들은 ‘변명은 0, 책임은 10’을 핵심 문구로 한 ‘제로텐 규약’을 직접 만들고 실천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 규약은 학생들이 공모를 통해 정한 것으로,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의식 형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관악부의 등굣길 연주, 책임 규약 홍보 활동, 놀이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돼 참여한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폭력 예방에 주체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행사를 주관한 임안나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규약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가 깊다”며 “책임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문화가 확산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포함한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트램)1,2호선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반영을 계기로 지역 교통 체계 전환을 본격화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노선이 반영된 구간은 판교테크노밸리와 국지도 57호선 일대로 대중교통 혼잡과 교통체증이 지속되어 왔다. 성남시는 이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1년 10월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 1호선(트램) △성남도시철도 2호선(트램)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해 온 것이 수용되어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성남시 관련 노선은 모두 4개로, 기존에 반영돼 있던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모란차량기지~판교역, 3.94km)은 유지됐고, 판교~오포간 철도사업(판교역~오포, 9.5km)은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 아울러 성남도시철도 1호선(판교역~상대원동, 9.9km)과 성남도시철도 2호선(본선: 금토동~정자역 10.90km, 지선: 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권한 행사가 다른 어느 영역보다 중요한 부분이 국토부 업무 영역인 것 같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더 높은 사명감, 공정한 마인드, 투명한 절차를 통해 업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토지, 국토, 토지전략, 도로, 주거 이런 것들을 맡고 있는데 정말 국민들의 일상적인 삶에 연관성도 많고 또 영향력도 큰 부분을 여러분들이 맡고 있는 것"이라며 "조직 규모도 엄청나고 업무량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맡고 있는 영역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 부정부패 요소가 상당히 많다. 위험요인이 많은 거죠"라며 "실제 사고가 나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앞으로 문제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행정의 가장 본질적인 역할이 자원을 분배하는 것 아니냐"며 "어디에 다리를 놓을지, 어디에 공장을 배치할지, 어떤 땅을 개발할지, 이게 전부 국민의 일상적인 삶뿐만 아니라 재산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라고 했다.
크리스마스 동심 지킨다…송파에 뜬 ‘MZ산타들’ (사진) 크리스마스 동심 지킨다 송파에 뜬 'MZ산타들' 크리스마스를 앞둔 서울 송파구에 특별한 산타들이 찾아온다. 송파구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잠실청소년센터 청소년 봉사자들이 산타로 변신해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봉사 프로그램 ‘잠실산타이즈 커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송파구의 대표적인 연말 청소년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선물을 준비하고 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매년 꾸준히 참여자가 이어질 만큼 호응이 크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올해는 25세 이하 청년 5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2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산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별로 나뉜 참가자들은 선물 포장, 카드 작성, 댄스와 퍼포먼스 연습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하루를 보낸다. 이튿날인 23일에는 출정식을 열고 산타 복장을 갖춘 채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공동생활가정,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방문한다. 아울러 지구대와 소방서,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도 찾아 연말 감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연말을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학업에 지친 관내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의 2차 고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12일 저녁 진행된 점등식에는 '밤하늘의 별을(2020)'로 유명한 가수 '경서'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DJ장군·엘리트 펑크'의 신나는 EDM 공연이 학업 스트레스를 날렸다. 식전 공연으로는 '현악앙상블 녹두'가 출연해 겨울밤의 낭만을 더했다. 공연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리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 여러분이 환한 불빛 아래서 따뜻한 추억 한 조각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전통예술체험마을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12일(한국 시각), 미국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한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인 ‘엠바크 스튜디오(넥슨)’와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한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에게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예술성과 세계관, 뛰어난 게임성에 기반한 높은 몰입감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값진 성과다.”라고 격려했다.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는 “이번 수상은 눈부신 실력과 기량,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증명해 온 정지훈 선수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 이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축하했다. 2014년부터 미국에서 개최한 ‘더 게임 어워드’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한국게임이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처음이며, 이스포츠 선수로는 2017년·2023년·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