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김영성 기록위원이 지난 9월 14일 열린 창원 두산-NC전에서 역대 14번째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영성 기록위원은 2011년 4월 24일 목동 삼성-넥센전에서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했으며, 2021년 10월 14일 사직 LG-롯데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김영성 기록위원에게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김영성 기록위원이 지난 9월 14일 열린 창원 두산-NC전에서 역대 14번째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영성 기록위원은 2011년 4월 24일 목동 삼성-넥센전에서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했으며, 2021년 10월 14일 사직 LG-롯데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김영성 기록위원에게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아주 보통의 하루’를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가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일자리, 주거, 이동권, 인권의 4대 분야 지원으로 힘겨운 일상이 아닌 활력 넘치는 일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를 연간 5,000개에서 12,000개로 대폭 늘리고, 공공일자리를 넘어 민간취업 사다리 역할을 할 직업훈련과정도 신설·강화한다. 장애인 중에서도 취업률이 특히 낮은 발달·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직업학교도 ’30년 개교 목표로 추진해 나간다. 이외에도 걱정 없이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과 돌봄시설은 물론 AI와 로봇기술을 접목한 첨단보행 보조기기 보급, 승하차가 편한 대중교통 확대 등 단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생활과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인프라도 갖춰나간다. 인권침해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 든든하게 보호막이 되어준다. 서울시가 ‘장애인이 활력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실현’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16일 발표했다. 38만 5천여 명의 서울 거주 장애인에 대한 밀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의왕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는 9월 12일 기준, 지급 대상자 151,502명 가운데 150,419명이 쿠폰을 수령해 지급률 99.3%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급률(98.9%)을 웃도는 성과다. 의왕시는 직원들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내문을 부착하게 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는 개별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찾아가는 신청률’을 높였다. 이러한 시의 노력이 지급률 1위 달성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시장은“지급률 1위 성과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챙긴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2차 지급에서도 시민들께 차질 없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최근 초등학생 납치 미수와 같은 아동대상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존 초등학교 1~2학년에게 배포했던 ‘초등안심벨’을 내년부터는 전 학년, 약 36만명의 초등학생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초등학생 모두가 ‘안심벨’을 달고 등하교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지켜주는 키링 ‘안심헬프미’는 올해 10만 개를, 혼자 일하면서 불안한 상황에 놓이기 쉬운 나홀로 사장님을 지켜주는 ‘안심경광등’은 올해 1만 개를, 각각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시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아동(초등학생) ▴청소년‧일반시민 ▴1인 자영업자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서울시 일상 안심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경기 광명시, 제주 서귀포시 등에서 초등학생을 노린 유괴 시도가 연이어 발생하고, 지하철역이나 마트 같은 익숙한 장소에서 이상동기범죄가 계속되면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시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의 주관으로 지난 8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행사 주최 측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창립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이홍렬 씨가 ‘나눔과 행복, 그리고 즐거운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따뜻한 유머와 진솔한 메시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적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유공자 7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71명에 대해 구청장 표창(16명)·감사패(33명), 국회의원 표창(5명), 구의회의장 표창(6명), 서울사회복지협의회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청소년쉼터가 없는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거리·학교·공원 등 위기 청소년이 있을 수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료·주거·교육 등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긴급한 경우 보호조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4월 문을 연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이 일정 기간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을 지원해 가정과 학교, 사회로 복귀하도록 돕는 시설이다. 현재 경기도는 13개 시군에 쉼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양주·동두천·안성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청소년 289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했으며, 오는 10월 연천과 광주를 포함해 향후 미설치 지역 전역(광명·오산·의왕·포천·양평·여주·과천·가평 등)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서동환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