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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베트남 교역액 7천억 달러 달성, 10년전 교역액의 3배 이상

 

한국사회적경제 응웬안 기자 | 베트남의 적극적인 FTA 체결로 교역액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기준, 베트남 교역액이 7,002억 달러를 기록하며 베트남 사상 최초 교역액 7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2022.01.01~12.15 기준 베트남 교역은 누적수출액 3,547억 달러,누적수입액 3,455억 달러, 92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현재 베트남은 최근 발효된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포함한 15개의 무역협정에 가입되어있다.


올해 교역액 7천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면서 10년전(2012년) 교역액 2,283억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1~11월 누적 베트남의 주요 수출품목은 휴대전화(548.9억 달러), 컴퓨터(506.9억 달러), 기계·장비(419.3억 달러), 의류(346.2억 달러), 신발(220.3억 달러)다. 주요 수입품목은 컴퓨터 및 부품(760.3억 달러), 기계·장비 및 부품(416.2억 달러),휴대전화 및 부품(197.2억 달러), 의류(136.7억 달러), 플라스틱 및 재료(116.6억 달러)다.


베트남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933억 달러), 중국(470억 달러), EU(397억 달러), ASEAN(285억 달러), 한국(206억 달러)이고,주요 수입국은 중국(1,000억 달러), 한국(530억 달러), ASEAN(392억 달러), EU(127억 달러), 미국(123억 달러)순이다.


2021년 베트남은 6,685억 달러의 교역액을 기록하며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에 이어 교역규모 2위를 기록했다.


작년 싱가포르는 7,480억 달러의 교역액을 기록하며 아세안 1위, 태국이 5,390억 달러의 교역액을 기록하며 아세안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은 수출 세계 20위, 수입 세계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https://english.haiquanonline.com.vn/reaching-us-700-billion-vietnams-import-and-export-surpassed-thailand-and-indonesia-ranking-2nd-in-asean-24848.html,]



청주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多)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